(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19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일곱 번째 영상을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고병용 의원 등 31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이다. 해당 조례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의 규정에 의거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자 협업 및 공동사업을 위하여 추진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지난 4월 5일부터 시행됐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성남시는 코로나19 중점관리대상시설인 유흥·단란주점·홀덤펍·음식점 및 일반관리시설인 장례식장, 목욕업 등에 대해 매일 주·야간점검을 실시하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 강력 조치를 하고 있다. 2021년도 성남시 방역수칙위반 관련 처분 건수는 219건으로 이 중 21%인 45건은 업소에 대한 처분이고, 79%인 174건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및 22시 이후 매장 내 취식을 한 개인에 대한 과태료 처분이다. 업소에 대한 처분 가운데 운영제한 시간을 넘겨 영업하다 적발된 사례가 33건, 전자출입명부 미설치 및 관리소홀 5건, 영업금지기간 중 운영 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테이블거리두기 위반, 목욕업 한증막 시설 운영등도 적발됐다. 시설별로는 일반음식점 23건, 유흥주점 11, 단란주점 10건으로 주를 이뤘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분당구 소재 유흥시설에서 손님 6명이 22시 이후 늦게까지 남아 음주를 하다 적발되었다. 이 업소에는 과태료 150만원, 손님 6명에게는 각각 과태료 10만원씩 부과되기도 하였다. 지난 4.12~5.2까지 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호근)에서는 제262회 임시회 기간인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성남판교대장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성남판교대장지구 입주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사전점검과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 확인 등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성남판교대장지구 내 도로교통, 공원녹지, 상하수도, 학교, 공공도서관, 사회복지시설, 공영주차장, 저류지 체육시설 등의 기반시설 준공 점검과 인계인수 관련하여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과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대비실태 등을 확인했으며 공사 관계부서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호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에서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등을 청취한 뒤 “준공기한 내 공사안전과 공사품질을 확보한 완벽한 공사준공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하자보수 등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꼼꼼하고 세심한 입주 준비”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학교, 공공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버스차고지, 공영주차장, 저류지 내 체육공원조성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공공시설이 시급히 완공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4. 19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소관 2021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철도와 서울지하철 직결문제’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관련 조리금촌선 포함 문제’에 관하여 집중 질의하였다. 김경일 의원은 서울시의 경기철도 직접 연결 불가 방침을 언급하며“서울시의 행태를 보면 지하철, 버스, 화장장, 쓰레기 매립장 온갖 혐오시설은 경기, 인천에 몽땅 떠넘기고 서울시에 예산부담이 있는 것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이런 현안들은 경기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서 “수도권의 경우 대중교통, 기피시설, 물(상수원), 미세먼지, 환경, 주거 문제를 총량적으로 묶어서 각 시도가 이익과 불이익을 골고루 나누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서울지하철 직결 문제도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김의원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국토부와 대광위,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의원은 조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4월 16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건설국 소관 2021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 각 시군을 연결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추진 과정에 대하여 집중질의 하였다. 원용희 의원은 작품성은 있으나 실용성이 없는 노인복지관 사례를 언급하며 “전문가와 장애인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시스템을 갈아엎고 새로 해야 하는 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에 관해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17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도 원의원은 “장애의 특성에 따라 요구하는 부분이 다르고 차량의 형태도 다르기 때문에 교통약자와 단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제16조 및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제21조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기도내 시군 더 나아가 서울시와 인천시까지 차량운행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경기도 건설국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경기교통공사에 위수탁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초등학교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3일 올림i에서 본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권보호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교원들에게 보다 실제적인 이해와 도움을 주기 위하여 법률 전문가(변호사)가 경기도내 발생한 실제 법률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교권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 관련 내용의 연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강의자인 법률사무소 ‘률’의 임이랑 변호사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교권전담 변호사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 내용으로 교원들의 적극적인 질의 및 공감을 이끌어내는 등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었다. 또 이날 연수는 교권 침해뿐만 아니라 학교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등 학교 생활 전반에서 교원들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법률 지식 및 학생 교육 간 필수 지도 내용들에 대해서도 함께 다뤄져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최경자 양평초등학교 교장은“교권이 지켜질수록 교사의 자존감은 높아지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학습이 가능해진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4·19혁명은 이 땅에 부정과 불의를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뿌리내리게 하는 전환점이었다고 글을 올렸다. 앞으로 세계 속 선진민주국가로의 길을 인도하는 영원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최 시장은 19일 자신의 SNS에서 4·19혁명 61주년을 맞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당시 불의에 맞서 목숨 바친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전하는 깊은 위로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자유와 정의를 외치며 국민이 진정 주인이 되는 나라를 꿈꾼 4·19혁명의 위대한 민족정신이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이끌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로 나아가던 중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큰 파고를 만났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켜 야 할 것이며 충분히 그럴 저력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로 그 밑바탕에 4·19정신이 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최 시장은 봄을 이기는 겨울이 없음을 의미하는 승춘무동을 언급하며 조금만 더 인내하자는 희망 석인 말로 SNS게시 글을 마쳤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초등학교 축구부는 3월 30일 양평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양평FC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평초등학교 교장, 양평FC 단장, 축구부 코치, 축구부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양평초등학교 축구부와 양평FC는 상호협력을 통해 ‘양평군 축구발전과 저변확대’및 ‘재능있는 우수 학생선수 조기 발굴·육성’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기관 및 양평축구발전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로 했다. 양 기관 협력사항으로 양평초등학교 축구부는 양평FC와 함께 양평군 선진축구문화정착에 적극 동참하고, 양평FC는 양평초등학교 축구부 운영을 위한 재정지원 및 재능기부 등을 하기로 하였다. 양평초등학교 최경자 교장은“양평FC와의 협약이 양평초등학교 축구부 학생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운동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교육지원청 양평동초등학교 이종애 교장은 4월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평옥천초 신영희 교장의 지명을 받은 이종애 교장은 양평동초등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종애 교장은“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종애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재순 양평유치원 원장, 서현주 개군초 교장을 지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는 19일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73곳을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 건수가 2018년 316건에서 2020년 760건으로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109곳을 지정해 특별점검에 나서 이 가운데 84곳의 불법 투기를 해결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보지 못한 25곳과 함께 48곳을 새로 지정해 특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 34명을 투입하고 이동식 CCTV를 활용해 과태료 부과와 현장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남은 폐기물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시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기동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이달부터 공무원, 폐기물업체 관계자 등 43명으로 구성된 기동반을 편성해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가 심각한 6곳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12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중 한 곳인 처인구 이동읍 천리 986-10번지 일대를 대청소하고 공무원과 지역주민, 폐기물업체 관계자 등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지역에 대해선 불법 무단 투기 방지 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센터는 오는 4월 21일부터 미술 프로젝트‘그리다 꿈’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탄목동이음터센터 미술 프로젝트는 ▲미술 감상과 창작활동을 함께하는 ‘미술로 발견하는 세상’▲디지털 드로잉에 대한 기초를 배우며 색다른 방법으로 마음속 감정을 정리해보는 웹툰 프로젝트 ‘디지털 정원’▲사진 촬영을 통해 나를 알아보는 ‘사진으로 찾는 나의 모습’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21일 ~ 26일 총 6일간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수정예 그룹으로 대면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공동체와 교류하며 배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재능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동탄목동이음터센터 이민석센터장은 “마을주민들이 여러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하고자 했던 욕구를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에 다시금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가 가정 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증상이 있을 때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가족 간 감염으로 인한 수원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03명으로 전체 확진자(1259명)의 47.9%에 이른다. 확진자 둘 중 한 명은 ‘가족 간 감염’인 셈이다. ‘가족 간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 비율은 1월 55.0%, 2월 47.5%, 3월 40.4%, 4월 45.4%로 1~4월(4월은 15일 현재) 모두 40% 이상이었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가정 내 예방수칙은 ▲외출·모임 자제하기 ▲자주 손 씻기(30초 이상) ▲1일 3회 이상 환기하기 ▲식사할 때 대화 자제, 반찬·찌개 덜어서 먹기 ▲매일 증상 있는 지 관찰하기 ▲호흡기 증상 있으면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이다. 발열·호흡기 증상(기침·콧물·인후통 등)이 발생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식기류·수건 등 생활용품을 개인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수원시는 홍보물 18만 매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대중교통, 전철역, 버스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는 지난 18일 저녁 1명, 19일 오후 4시 기준 17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지인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연 2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1명이다. 한편 관내 2개 고등학교와 관련해서는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일과 같이 누적확진자 13명이다. 4월 1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68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87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호성초등학교는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오는 4월 27일까지 5학년 185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향상 집단상담’을 8회기 진행한다. 본 집단상담은 코로나19로 교실 속 학생 간 소통이 줄어들면서 ‘함께’임을 의식하기 어려웠던 작년 한 해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적절한 감정표현 및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학급 내 공감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상담은 ▲자기·타인 이해, ▲감정 다루기, ▲의사소통, ▲문제해결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학급당 한 명의 집단상담지도자가 4주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은(5학년, 남)“작년에 학교를 많이 나오지 않아 우리 반에서 이야기 한 번 못해본 친구도 있어 아쉬웠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너를 알게 되는 과정에서 서로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다. 최순희 교장은“코로나19를 기점으로 줄어든 학급 내 소통으로 아쉬움을 가졌던 친구들에게 이번 대인관계향상 집단상담이 학급 내 결속력을 다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관계를 맺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성초는 코로나19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서초등학교는 코로나19 시대에 학생의 행복한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모든 교사가 참여하는 자율장학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밝혔다.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학사 운영에 맞춰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공동연구, 공동실천을 통한 온, 오프라인 수업 활동으로 수업 공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운영을 위해 학생 개인별 가림판 설치, 학교 내 무선 인터넷망 설치, 충분한 태블릿 PC 등 온,오프라인 수업이 모두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6학년 등교수업에서는 내가 만든 작품을 패들렛(Padlet)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서로 비교, 분석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화시켰다. 안양서초등학교는 수업자 간 성찰 및 나눔은 참관했던 동료 교원과 함께 대면으로 진행하여 수업 개선 및 역량 강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교직원회에서는 비대면으로 수업 공개 결과 공유, 원격수업 활용 프로그램 소개하는 학교 단위의 수업 나눔 협의회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박정애 교장선생님은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기관의 어려움은 올해에도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덕현초등학교는 식목일을 기념한 환경보호 그린 캠페인을 4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환경보호 그린 캠페인은 텀블러를 가지고 위(Wee)클래스에 오는 학생들에게 코코아를 제공하며 상담실을 안내함으로써, 열린 공간으로 위(Wee)클래스를 인식시키고 자발적 내담자 확보 및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남경혜 교장은 “학생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다양한 학교 행사를 못하게 되어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는데 환경보호 그린 캠페인을 통해 위클래스를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기회이길 바란다”며“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안양덕현초 위클래스는 “너와 나의 연결 고리”라는 주제로 학급응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해 학급의 친밀감을 증진 시키고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며 효과적인 소통으로 원만한 교육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난상토론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김종우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연맹 의장, 이강혁 경기도공공기관이전반대범도민연합 위원장, 이오수 광교입주자대표협의회 위원장, 김용춘 경기도공공기관유치양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진홍 도시플랫폼정책공감 대표 등 공공기관 이전 찬반 의견을 대표하는 도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격의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찬반의견과 함께 이전과 관련된 각종 현안문제에 대한 견해와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보는 난상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 논의대상이나 세부 주제는 사전에 협의하거나 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소셜방송 Live 경기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도는 지난 2월 17일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