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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계획 수립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23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 교육장에서 ‘마을복지계획 중간교류회’를 열고, 주민들이 수립한 마을 복지 사업 내용 등을 공유했다. 중간교류회에는 수원시 복지협력과 공직자, ‘수원시 마을복지계획 수립단(13개 동)’ 단원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6월부터 수립한 동별 마을 복지 계획과 활동 내용 등을 공유하고, 마을 복지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소외계층·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 ▲치매 예방 교육 ▲생활 속 걷기 운동 ▲홀몸 어르신 건강 관리·고독사 예방 사업 ▲어르신 일자리 정보·체험 프로그램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복지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마을 복지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마을복지계획 수립단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열렸다. ‘마을 복지 계획의 이해와 사업 계획서 작성법’을 주제로 교육한 채현탁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마을공동체와 마을 복지 계획의 개념 ▲마을 복지 계획의 실체 ▲주민주도형 복지 계획을 세우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채 교수는 “마을 복지 계획은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오산시 궐리사, 추기 석전대제 봉행…공자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궐동에 소재한 궐리사(경기도 기념물 제147호)에서 지난 22일 공자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기 위한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유교 의식이다. 성균관 및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으로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궐리사에서도 매년 봄, 가을 두 번에 걸쳐 봉행되고 있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에는 오산시 김능식 부시장이 초헌관으로, 오산시 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곡부공씨 종중회원 및 궐리사 성균관유도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석전봉행은 초헌관이 신위전에 폐백을 올리는 의식인 전폐례를 시작으로 신위전에 첫 술잔을 올리고 대축이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가 차례로 진행되고 난 뒤, 초헌관이 음복위에서 음복 잔을 마시는 음복례가 진행됐다. 이후 제기와 희생을 치우고 난 뒤, 초헌관이 폐백과 축문을 불사르고 땅에 묻는 망료례를 마지막으로 추기 석전봉행이 마무리됐다. 한편 궐리사는 종중 때 문신이자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孔瑞麟)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학생기자와 생생 인터뷰로 소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welcome,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3일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환하게 웃으며 특별한 손님들을 맞았다. 이 시장을 찾아온 손님은 용인시 꿈이룸 학생기자단의 윤세하(동백중 2년), 김다은(동백중 2년), 김민선(동백중 1년) 기자. 이날 만남은 학생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으로 진행됐다. 학생기자들은 1시간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장직에 출마한 계기부터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진·캐주얼데이를 만들게 된 이유, 학생들을 위한 정책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 시장은 학생기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껏 답했다. 이 중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용인은 반도체 산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도시다. 현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은 필수인 만큼,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진·캐주얼데이에 대해서는 “활시위도 계속 당기고 있으면 언젠가는 끊어지는 것처럼 용인시 직원들도 금요일 하루만큼은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시작했는데,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불필

성남시 "오토바이 굉음을 줄여주세요" 야탑역서 27일 캠페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분당구 야탑역 1번 출구 쪽에서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소음 줄이기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은 야간 배달 오토바이 굉음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알려 운전자의 자제를 유도하려고 열린다. 성남시 공무원 30여 명이 ‘폭주·과속하지 않기’, ‘소음·경적기 불법 개조하지 않기’, ‘교통법규 준수해 운행하기’라고 쓴 피켓을 들고서 약 1㎞ 거리를 행진하는 방식으로 오토바이 운전자의 3대 실천과제를 홍보한다. 거리 곳곳 배달 대행업체와 운전자들에게 오토바이 운행 때 유의 사항을 담은 ‘오토바이 굉음을 줄여주세요’ 홍보물도 200여 부 나눠준다. 소음 허용 기준(105dB 이하)과 경적 소음 허용 기준(110dB 이하) 초과 시 행정처분과 처벌사항도 알려 경각심을 높인다. 다음 달 중에는 불시 단속을 한다. 단속은 수정·중원·분당 지역별로 오토바이 소음 민원이 잦은 상가와 주택가 밀집 지역에서 야간시간 대에 이뤄진다. 과속 운행, 소음방지 장치 불법 개조와 탈거, 경음기 불법 부착 오토바이를 잡아낸다. 적발되면 과속 운행은 4만~13만원의 범칙금, 소음 허용 기준 초과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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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능동적인 민원 협상가가 되어 문제를 해결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7일 오전 민선8기 성남시장 취임 후 개최된 첫 직원조회에서 600여 공직자들에게 능동적 민원해결, 불필요한 예산 절감, 공약사항 신속 이행 등을 주문했다. 신 시장은 특히 “우리가 법규에 따른 것과 또 시민의 욕구가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하는가, 그런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결국 우리 공직자의 능력”이라며“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민원 협상가가 되어 시민들의 어려움에 대해 문제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결해주는 것은 지방자치시대에 집행부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다”며 “법령의 사각지대에 놓인 문제는 적극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불필요한 예산을 대폭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더 투입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과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들을 신속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여러가지 창의적인 제안을 많이 해달라”며 “앞으로 ‘시장에게 바란다’ 등 직원들과의 직접적 소통 창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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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용인시 신갈오거리 주민 주도형 ‘스마트 시티’로 거듭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 최대 번화가였던 신갈오거리. 시의 관문인데다 입지가 좋아 인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상권이 활발했다. 그러나 2000년대로 들어서며 주변 지역의 급격한 개발과 관공서 이전, 시설 노후화 등으로 거리가 점점 활력을 잃어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전락했다. 지금 신갈오거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상권 회복, 주거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 도시재생 등 4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만 무려 484억원이 투입된다. 전반적인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하드웨어적인 변화도 기대되지만,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주민들의 자생적인 노력이 더해질 소프트웨어적인 변화에도 기대가 크다. 신갈오거리는 서울 양천구와 함께 전국 도시재생 뉴딜 선정지역 가운데 스마트사업이 추가로 지원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 스마트 도시재생, 10개 사업에 50억 투입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문제, 환경문제, 주거문제,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해 시민들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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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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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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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늘도 난 캔버스에서 즐겁게 자유로운 놀이에 빠져든다”... 하정현 작가의 동화 같은 이야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울에 부는 예술 바람. 지난 9월 2일 프리즈·키아프 전시에 VIP를 비롯한 수많은 관객이 몰렸다. 프리즈 측은 서울 행사 기간 중 약 7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점은 젊은 콜렉터들의 등장으로 예술이 대중 앞에 섰다는 점이다. 더불어 BTS(방탄소년단) RM의 취미 생활인 ‘미술감상’은 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RM이 다녀간 미술관마다 관람객으로 가득 찬다. ‘RM로드’란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그가 예술계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은 ‘국내 문화재 보존’을 위해 매년 1억 원을 몰래 기부한 행위가 알려지면서 MZ세대를 미술관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갤러리이든에서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작가발굴 두 번째 프로젝트로 준비한 하정현 작가 전시. “오늘도 난 캔버스에서 즐겁게 자유로운 놀이에 빠져든다.”며 수줍고 맑은 눈과 차분한 말씨로 시작한 인터뷰는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가 하정현의 작품 세계는 유리구슬처럼 맑고 투명하다. 그가 구현하는 작품 세계는 색채와 재료를 지우고 덧칠하며 수십 겹의 세상을 켜켜이 쌓는 고단한 작업이다. 무거운 철학을 담아내기보다 순수한 ‘영(靈)’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