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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예산 제약으로 위축돼선 안 돼…미래를 내다보는 일에 선택과 집중하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해 각 실·국·사업소와 구청, 협업기관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책사업 활성화 및 시정 효율성 강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입 징수 대책 추진 ▲강한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용인형 미래인재 양성 교육생태계 조성 ▲로봇 재활프로그램 운영 확대 ▲스마트농업 현장 지원 및 실증 확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공공도서관 확충 및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등 이상일 시장의 공약을 포함해 제1부시장 소관 실·국·사업소·구청별 2024년 주요 핵심과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 시장은 “예산에는 분명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위축돼서 할 일을 하지 못하면 안 된다. 미래를 내다보고 하자. 용인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과감할 필요가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는 것, 청년의 미래·어르신 복지, 출산 장려 등이 예산편성의 기본 방향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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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이은주의원, 기산 아파트 연합회'경비노동자 1년 이상 근로계약 권장' 규약 준칙 호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원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22일 화성시 진안동, 기산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의에서 제19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설명하며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고려하여 계약기간을 1년 이상의 기간으로 체결할 수 있도록 호소했다.   기존 18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선 노동자의 계약기간에 대한 부분이 미흡했으나 제19차 개정안에서 ‘근로계약 기간을 1년 이상의 기간으로 체결하도록 협조한다.’라는 부분이 추가되어 공동주택 내 경비노동자 등 노동권 보장을 위한 협조 문구가 추가됐다.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161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로계약 기간을 실태조사 한 결과 6개월 이하 단기 근로계약 비중이 49.9%에 달했다. 단기계약이 불법은 아니지만 부당한 대우나 갑질 등에도 노동자들이 어렴움을 호소하지 못하는 요소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입주자대표회를 만나 “개정된 준칙에 따라 노동자의 근로기간을 최소 1년 이상 보장하여 노동자의 노동권이 지켜지길 바란다.”라며 힘을 주어 말했다.   이은주 의원은 2022년 3월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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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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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휴일 많은 10월…고양 나들이 명소 여기 어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올해 가을은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와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이 이어진다. 연휴 시작과 함께 고양특례시에서는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가을꽃부터 막걸리, 거리 예술까지 다채로운 축제들이 고양의 가을을 가득 채운다. 또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역사 문화 유적지에서는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해 가을에 더 매력적인 고양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가을꽃 지천으로 핀다… ‘고양가을꽃축제’,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 ‘2023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13일간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과 주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메인 주제는 ‘비밀의 화원’으로 실내 공간인 꽃전시관에 1,000㎡의 몰입형 스토리텔링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장미 등 품종별 화훼 작품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전시가 예정돼 있다. 야외 구역에서는 △시민 참여 정원 △고양 플라워 마켓 △선인장 페스티벌 △어린이 놀이시설 △수상꽃자전거 체험 등을 운영한다. 곳곳에서 공연과 체험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2023 고양가을꽃축제의 야외 전시장은 무료, 실내 전시관 입장료는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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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도시공사 설립'…이상복 "재투자 계기" vs 송진영 "양날의 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언론인클럽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원(국힘민의힘 원내대표), 송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을 초청하여 까마귀 토크쇼를 개최했다. 까마귀 토크쇼는 오산시의 상징적인 까마귀의 새를 칭하며 이를 착안한 길조의 새의 의미를 달아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21일 시의회 5층 제2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40분까지 약 1시간 10분여 동안 진행됐다. 진행순서는 언론인클럽에서 각 회원사가 준비한 질의문을 토대로 질의 시간을 갖고, 양 대표의원이 5분 동안 답변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 시 의회의 청사 건립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상복 의원은 “향후 우리 오산시의회의 청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6개동에서 2개동이 늘어나는데 시 의원수도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8대에 설계를 시작을 했고 지금은 중단단 상태다. 재정상태가 안좋기에 차후로 미루자고 한 것이다. 크게 본다면 시청도 미래 봐서는 옮겨야한다고 생각한다. 중장기적인 면에서 볼때 시의회는 다음 선거때 2명이 늘어나면 청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송진영 의원도 이에 대한 입장은 “중장기적으로 필요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