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24일 오후 1시 국회에서 경기 성기선, 서울 조희연, 인천 도성훈 등 3명의 교육감 후보가 ‘공교육 대전환’ 책임을 주제로 정책연대를 선언한 기자회견을 한데 대해 수도권 교육감부터 교체되어야 공교육 대전환이 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했다. 임 후보는 서울 조희연 교육감은 전교조 해직교사 특채 문제 등으로 공수처 1호 사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어 출마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당선 후에도 재판결과에 큰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조 후보가 공교육 대전환 운운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임태희 후보는 또한 도성훈 인천교육감에 대해서는 전임 전교조 인천지부장 출신 교육감이 뇌물사건 등으로 구속됐는데도 똑같이 전교조 인천지부장을 지낸 도 교육감이 핵심 측근들이 인사비리 문제 등으로 줄줄이 구속된 상태에서 반성은커녕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또 교육감에 출마해 공교육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성기선 후보는 이재정 경기교육감 당시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되고 이 교육감 당선시 인수위원회 분과위원장을 맡아 처절히 실패한 경기교육의 이재정 키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서부 대(大)개발론’, ‘병점 업그레이드론’에 이어 24일 동탄권 맞춤형 공약으로 ‘동탄 부양론’을 제시했다. 정명근 후보는 “동탄을 ‘명품신도시’로 부양시키기 위해서는 단연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교통과 문화로 마지막 명품신도시의 퍼즐을 맞추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도시로 부양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선 정 후보는 동탄권 주요 교통 개발 공약으로 △GTX-A 조속 개통 추진 △1호선(서동탄~동탄) 연장 △솔빛나루역 조속 신설 △동탄 트램사업 조속 추진 △동탄 인덕원선(동인선) 조속 착공 △분당선 연장사업 추진 △경부고속도로 남동탄IC 추진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 벨리 앞 대중교통 조속 확충 △동인선(능동역·메타역) 출입구 추가 신설 △센트럴파크 지하 공영주차장 신설 등 꼼꼼히 설명했다. 정 후보는 “이유 없이 미뤄지며 주민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동탄의 교통 숙원사업들을 조속히 해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문화 공약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정원인 ‘보타닉가든(가칭)’ 조성을 제시했다. 정 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공보물 정독을 부탁했다. 정명근 후보는 “공보물의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하는 시장’은 삶의 불확실성과 시민의 삶 사이를 중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일하는 시장’은 텅 빈 구호가 아니라 제가 유일하게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임을 간곡히 말씀드리기 위해 공보물을 촘촘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집 대기가 길어서 마음이 조마조마한 동탄8동의 30대 학부모와 농사 수확량이 줄어서 시름이 크신 송산동 70대 어르신께는 서로 다른 정책 처방이 필요하다”며 “각 권역·교통·생애주기·대상별로 정책과 공약을 정성을 들여서 세세하게 작성했다”고 이야기했다. 정 후보의 공보물을 보면 화성시를 △동탄 △서부 △병점 △봉담 △남부 △해안(우정·장안 둥) 등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한 뒤 총 53개의 생활권 맞춤형 공약을 수록했다. 또한 ‘출퇴근으로 빼앗기는 1시간을 돌려드리겠다’는 슬로건 하에 △버스·대중교통 △철도·지하철 △고속도로·도로 △보행·교통체계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총 27개 공약을 기재했다. 그 외에도 정 후보는 △영유아 △청소년 △청년 △여성 △중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오는 27~28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 50% 달성을 위한 72시간 마라톤 유세 및 사전투표 독려 인사를 시작한다. 배 후보는 25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정을 풀로 채워 사전투표가 끝나는 28일까지 강행군을 한다. 또한 주민들을 만나며 “성남시장은 정치꾼이 아닌 정책통 경제전문가 배국환 후보를 지지해달라”, “사전투표는 도지사 후보, 시장 후보, 시도 의원 후보 모두 기호 1번으로 해주셨으면 한다”며 점심식사까지 거르면서 동네 곳곳을 순회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후보의 마라톤 유세에 발맞춰 28일까지 사전투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배국환 후보 전 운동원이 준비된 피켓을 들고 사전투표 독려에 나서며 SNS 홍보, 전화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24일 모란민속5일장 앞에서 후보자 합동유세를 갖고 “경기도와 성남시 발전을 위해 성남시장 배국환 후보, 경기도지사 김동연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강조했다. 장날인 이날 유세장에는 배국환․김동연 후보의 지지자, 시민 등 다수가 모여 평소보다 더 북적거렸다. 배국환 후보는 “성남시는 해야 할 일이 많은 큰 도시다. 실력 있는 일꾼이 시장이 되어야 해야 할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유능한 일꾼을 뽑고, 발전하는 성남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지방선거가 정치와 정쟁의 장이 아니라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킬 기회가 되도록 진짜 일하는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배국환 후보는 저처럼 30년 넘게 공직생활 해온 대한민국 진짜 일꾼, 능력 있고 깨끗한 사람이라고 보증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배 후보는 “모란민속장에 가면 사람 사는 활기참이 있고, 좋은 물건들도 구입할 수 있어 저도 자주 방문한다. 모란민속장이 성남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배국환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모란민속5일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24일 안전·스마트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임병택 후보는 “지난 4년 시장으로 재임하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그 결과 WHO 연계기구인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스웨덴 스톡홀름)로부터 세계 433번째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후보는 “이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나아가 내일이 더 안전한 도시 그리고 스마트한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안전·스마트 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정비사업 확대 ▲더 안전한 골목길을 위한 방범 CCTV 대폭 확대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관 안전협력 강화 ▲교통정보 및 교육 정보 등 스마트 정보제공 확대 ▲미세먼지와 악취 등 스마트 관리시스템 강화 ▲서울대 및 한국공학 대학교와 연계한 스마트기술 체험프로그램 확대 ▲어르신 및 정보 소외계층 '스마트폰 및 IT 정보교육' 확대 ▲유·초·중·고·청년 대상 4차산업혁명 미래 신기술교육 및 체험교육 확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조기 완공 및 정상 추진 ▲시흥 남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민의힘 한원찬 경기도의원 후보는 24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소재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앞에서 동수원 IC와 용서고속도로에서 수원시 진입 관문에 위치 하고 있는 수원구치소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월드컵경기장과 인근 수많은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병원 등 주거 밀집 지역으로 둘러싸인 수원구치소를 임기 내 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조속한 시일 내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팔달구 우만1동 주민들에게 수원 화성과 월드컵경기장으로 인해 문화재 보존 및 고도제한으로 개발제한과 노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우만2동은 향후 10년간 재건축으로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문화사업 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구치소 이전은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원구치소와 인접한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강종묵 위원장(수원구치소 이전추진 준비위원장)은 “현재 주택 밀집구역 중심에 위치한 수원구치소는 수용자의 과밀 수용으로 인권침해 및 교정 시설 확충을 위해서라도 이전이 필요한 상황이며, 4년 후면 건물 완공이 30년이 넘게 되어 시설물의 안전진단 및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2025년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는 24일 거리 유세에서 "돈 걱정 없이 마음껏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수원쌤’과 자격증과 취업을 위한 청년 학원비(E-Money)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원쌤’은 갈수록 심해지는 소득계층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우선 저소득 가구, 다문화 및 북한 이탈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제공, 경제력에 따른 학력 격차를 줄여 계층 간 ‘희망 사다리’를 만든다는 목적을 갖고 추진된다. E-Money 지원은 직업의 분업화, 전문화로 기업이 요구하는 스펙 수준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취업 준비 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연간 120만원 한도에서 각종 자격증 학원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E-Money는 올해 안에 지원 자격 및 범위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수원쌤’은 가장 우수한 강사를 섭외해 족집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 계층 간 ‘희망 사다리’를 만들고 E-Money지원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놓지 말라는 ‘희망 사다리’ 개념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5.27~5.28)를 이틀 앞둔 오는 25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전 교육장들을 초청해 만찬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것은 선거개입 의혹이 충분한 만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임 후보는 성기선 후보가 이재정 교육감 당시 제17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고, 이 교육감 당선시 인수위원회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성 후보 스스로 이재정 교육감의 경기교육 계승을 자처하고 있어 이재정 교육감의 신중한 처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이미 이재정 교육감이 영입한 경기도교육청 소속 장학사 등이 성기선 후보의 선거운동에 개입한 것이 언론에 보도되어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했고, 감사원도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감사에 나선 상황에서 사전투표를 이틀 앞두고 현직 교육감이 전직 교육장을 소집해 진행하는 만찬행사는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하는 이재정 교육감과 교육청의 공직선거법 위반 오해가 있을 뿐 아니라, 경기도민의 표심을 왜곡시킬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아직 재임기간이 한 달 넘게 남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벙커1’에서 유튜브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했다. 사전녹화방송 형식으로 진행된 ‘다스뵈이다’에서 백군기 후보는 이재준 고양특례시장 후보,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와 함께 경기도 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백 후보는 “용인에서 이겨야 경기도에서 이기고, 이번 지선에서 승리한다”며 “백군기가 용인에서 승리하고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적어도 8년은 해야 시정을 완벽히 파악하고,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간다”며 “일 잘하는 재선 시장 백군기를 용인시민께서 만들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튜브 딴지방송국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백군기 후보 출연편은 25일 업로드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4일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박 후보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광명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박승원 후보는 전 국무총리가 인정하는 시장이다”며 “국무총리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 대응시 소통하는 과정에서 박승원 후보는 책임의식과 능력,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던 특A급 시장이었다고 광명시민들에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전 총리는 “박 후보는 정말 괜찮은 사람일 뿐만 아니라 능력, 열정,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일류 시장”이라며 “그것은 행정 공무원의 수장이었던 전 국무총리가 보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승원 후보는 “바쁘신 와중에도 광명시를 지지 방문해 주신 정세균 전 총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 전 총리님의 격려에 힘을 얻어 반드시 승리해 오직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시장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세균 전 총리는 제46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엮임하고 현재는 제6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1호 공약인 안성역 개통 준비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24일 공도 시민청 부지에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양운석/황세주 도의원 후보, 최승혁/이관실/황윤희/김지안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공도읍 인구 10만 명품도시 공약 선포식’을 갖고 선포문을 통해 구체적인 공약 실천 내용을 발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 “공도에 철도 역사를 유치해 공도가 인구 10만의 명품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갖추고, 역세권 개발 시 주거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 유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도읍민과 함께 만들 ‘10만 명품도시’ 공도는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성장의 거점 도시로 재창조 될 것”이라며 “다양한 생활·문화·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라 후보는 선포식에서 공도읍 핵심 공약으로 ▲공도역 개통 및 역세권 개발 준비를 포함해 ▲공도 시민청 조기 준공 ▲대림동산 2만평 수변공원 조성 ▲승두천 친수공원 조성 ▲진사리 문화체육센터 조성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3일 입북동, 당수동, 금곡동, 호매실동, 평동 등 서수원 일대와 정자동 지역을 늦은밤 11시까지 돌며 유세 일정을 소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23일 오목천동을 방문해 “저 이재준이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설계하고 통과시킨 사람”이라며 “서수원을 최첨단 도시로 만들어줄 R&D 사이언스 파크도 설계하고 발전 방향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군공항 이전 후 계획하고 설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실행해야 제대로된 서수원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저 이재준이 군공항 이전의 시작을 했고 이제 마무리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세는 부동석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장한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와 합동 유세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늦은밤 11시까지 정자동을 돌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 갔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24일 기흥구 신갈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대표 박영순)와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백 후보와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는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지속가능한 먹거리·농업환경 조성, 지역 내 생산과 소비를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 등 3대 전략과 11대 목표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용인특례시 차원의 정책을 마련하는데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백 후보와 네트워크는 ▲친환경·로컬푸드 공공급식의 확대 ▲취약계층·임산부 먹거리보장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먹거리위원회 강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군기 후보는 “농민기본소득, 청년농업인 지원 강화 등 도시와 농촌이 행복한 용인을 공약으로 약속했다”며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의 특성을 살려 지역 내 먹거리 순환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 용인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와 성남의 젊은이들이 함께 찍은 영상이 남다른 감각과 재미로 유권자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배 후보는 유튜브 등을 통해 ‘성남방위대’, ‘카메라 따라가기’, ‘배국환 배고팡’ 등 재미있으면서도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배국환 후보 선대본부 ‘따뜻한 캠프’ 관계자는 “며칠 전 배 후보가 영상을 통한 홍보 방법을 묻기에 최근 젊은이들이 많이 보는 ‘인싸 영상’을 보여줬더니 같이 한 번 해보자고 하더라”며 영상을 촬영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출마 직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배국환 후보 선대위는 상대적으로 성남 정가의 신인인 배 후보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을 시도해왔다. 그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영상은 페이스북과 틱톡 이용자들 사이에 화제가 됐던 ‘지구방위대 챌린지’에서 영감을 얻은 ‘성남방위대’ 영상이다. 흰 옷을 입은 한 무리의 젊은이와 그 사이에 선 배국환 후보가 비장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나가는 동작을 담은 영상은 24일 현재 누적 3400뷰를 기록하고 있다. ‘카메라 따라가기’ 영상과 고교 3학년 청소년들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최승용 회장)과 회원 및 공동주택 관리종사자는 24일 오전 11시 김성제 의왕시장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의왕 시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 문화가 더이상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서는 안된다”며 “올바른 공동체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김성제 후보가 적임자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 후보는 “공동주택 종사자들이 깨끗한 주거문화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공동주택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여건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바람직한 관리정책을 적극 수립하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지지 선언식은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과천의왕지부회 이기영 총무, 설문수 지부장을 비롯한 20여 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의왕 민속 5일장 추진위원회’가 5백여 명의 회원을 대신해 박상길 회장을 비롯한 임원 11명이 참석해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김 후보가 시장이 되셔서 의왕민속5일장 개장을 건의드린다”며 “5백여 명의 회원을 대표해 김 후보님을 적극 지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청년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시정 운영을 강조하며 청년 중심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오산시는 평균연령 38세로 청년층이 많은 젊은 도시이다. 현재 오산시에서는 청년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청년 진로강좌와 멘토링, 청년 면접 합격 응원세트, 또래 상담사 제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년과의 소통 및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시작한 청년기구로서 2~30대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오산 청년이 행복한 청년 미래 7대 공약은 ▲청년소통관·청년전담팀·청년미래센터 설치 ▲청년 취업·창업 원스톱 종합서비스 구축 ▲이재명표 경기도 청년기본대출 추가 확대 ▲청년거리 조성 및 청년문화축제 개최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사업 확대 ▲청년(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금융 지원 ▲오산형 스테이션F 추진(청년 스타트업공간) 이다. 장인수 후보는 “젊은 도시 오산에 걸맞는 젊고 참신한 청년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오산시로 자리매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