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계가 화합하는 글로벌 명소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또 한번 동·서양문화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달 28일 애기봉에서 희망의 대보름달을 밝히는 특별문화행사 ‘만월성원’이 개최되어, 국내외 관광객과 김포시민, 이주 배경인 등 방문객 모두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만 누릴 수 있는 낙조 절경 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각자의 소망과 올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전 회차 매진으로, 현장 대기도 이어지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차별화된 고유의 콘텐츠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애기봉을 찾은 관광객들은 애기봉만의 탁월한 풍경 속 정월대보름 놀이와 달 점등식, 빛 퍼포먼스 및 클래식 연주까지 즐길 수 있어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전쟁 당시의 치열한 접전지에서 대한민국의 강건한 안보력을 상징하는 장소를 넘어 글로벌 문화거점으로 그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행사는 크게 1부 ‘달놀이 행사’와 2부 ‘달맞이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1부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2026년 경기 스토리작가 창작소’사업에 참여할 도내 시나리오 작가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영화·영상 산업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토리 IP(지식 재산권)를 발굴하기 위해 도내 거주 작가를 대상으로 영화 시나리오 및 드라마 대본 창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0명의 작가는 창작 지원금 500만 원과 고양시 일산 동구에 위치한 창작 공간을 제공받아 오는 11월까지 작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약 8개월의 사업 기간 동안 업계 전문가(제작자·프로듀서)의 모니터링과 기획개발 특강,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주요 산업 관계자들과 교류할 기회도 얻는다. 특히 올해는 시리즈 드라마부터 숏폼(Short-form), 영화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kt 스튜디오지니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획개발을 함께할 작가를 최대 2명 이내 별도 전형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는 kt 스튜디오지니의 프로듀서와 함께 작품 개발을 진행하며 개발 결과에 따라 연내 계약 체결 시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정약용유적지에서 정약용 선생의 삶과 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2026년 정약용유적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 중심 형식을 벗어나 유적지라는 역사적 공간을 활용한 체험과 놀이 중심으로 구성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정약용 선생의 실학 정신과 인문학적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기획했다. ‘여유당 클래스’는 정약용 선생의 취미와 예술적 감수성을 주제로 한 원데이 클래스다. 모집 인원은 총 90명이다. 강좌는 △라탄 공예 △수채 드로잉 △농가월령가 △전통 활쏘기 △전통차 예절 △캘리그래피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다산 정약용의 위대한 여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남양주의 문화유산과 정약용 선생의 해배길(유배에서 풀려나 돌아오던 길)을 모티브로 제작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이다. 총 8가족을 모집해 게임을 통한 몰입형 역사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약용유적지를 단순한 관람 시설을 넘어 배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27일 강릉아레나에서 '제39회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 민속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회장 이상용)가 주최하고 농아인협회강릉시지회(지회장 엄성연)가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농아인협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농아인 민속놀이대회는 1988년부터 매년 2월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전통 행사로, 농아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으며, 올해 강릉시는 처음으로 개최했다. 엄성연 농아인협회강릉시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용 도 농아인협회장 대회사, 김홍규 강릉시장 환영사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 의회 의장의 영상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화합과 도약을 응원하는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민속놀이대회는 겨루기마당과 어울림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윷놀이, 장기, 한궁,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참가자들에게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게임에서 획득한 엽전을 간식으로 교환하도록 해 놀이의 재미를 더하고 대회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북부 문화예술의 거점을 지향하는 의정부시가 ‘군사도시’나 ‘부대찌개’ 이미지 뒤에 숨겨진 600년 역사의 정체성을 깨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6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신작 뮤지컬 '시작, The Beginning'(가제)의 제작 발표회를 열고 작품의 제작 방향과 주요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지역 홍보용 행사를 넘어, 의정부(議政府)라는 지명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기점과 그 속에 담긴 인물들의 고뇌를 정면으로 다룬다. 이번 뮤지컬이 주목한 지점은 태조 이성계가 환궁 전 의정부에 머물며 국가의 기틀을 고민했던 ‘결정적 시간’이다. 조선 최고 의결 기관의 이름인 ‘의정부’가 이 지역의 이름이 된 배경에는, 단순히 왕이 머문 곳을 넘어 새로운 국가 시스템이 설계됐던 치열한 고민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제작 발표회 브리핑을 맡은 '극단 시와별' 측은 “의정부는 조선의 설계도가 그려진 정치적 고뇌의 공간”이라며, “도시의 이름을 내걸고 제작하는 만큼, 탄탄한 서사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품은 박제된 역사가 아닌 ‘인간의 감정’에 집중한다. 태조 이성계는 나라를 세웠으나 아들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가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문화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메이커·생활문화·생활체육 등 총 3개 분야 8개 강좌가 마련됐다. 먼저 메이커 분야에서는 4차 산업 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AI) 크리에이터 탐험대(초등 4~6학년) ▲청소년 CEO 프로젝트(중·고등) 과정이 행복 인공지능(AI) 스터디랩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창업 아이디어를 디자인해보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생활문화 분야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인 대상으로는 저당·대체당을 활용한 ‘착한 디저트’와 실속 있는 ‘요리 교실’이 운영된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마술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시연해 보는 ‘마술 교실’과 단편영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는 ‘영화나누기랩’이 마련되어 있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성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웰니스 발레핏’과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배드민턴’ 강좌가 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관내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프로그램 ‘동화 속 역사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동화구연을 통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주말에 맞춰 운영해 박물관을 생활 속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동화구연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요소를 쉽게 풀어 설명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들의 흥미를 위해 회차별로 주제를 달리해 반복 참여가 가능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이며, 접수 기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에서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가족프로그램은 오랜시간 시민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박물관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이 주말에 가까운 박물관에서 쉽고 즐겁게 역사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밑그림을 그린다. 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포럼’을 열고 박물관 건립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박물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전문가 강연과 지정토론, 시민 공청회를 연계해 박물관의 정체성과 운영 구상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장경희 전 한서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광무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김원길 전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장, 장태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공간 구성 전략,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등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박물관이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의 기억과 삶을 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문화자산의 적극적인 발굴 필요성도 제안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재단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창현 대표이사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선임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KOTRA 밀라노 무역관과 자카르타 무역관 근무를 거쳐 KOTRA 아카데미 인니경영마케팅연구소 소장을 지낸 국제 경영·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다. 풍부한 해외 실무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단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표이사는 오는 3월 1일자로 선임돼, 향후 2년간 대표이사로서 재단 업무를 총괄한다. 오는 4월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고양가을꽃축제 등 주요 행사를 이끌며, 고양시 화훼·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제회의·전시회 등 MICE 행사 개발 및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기 첫 사업으로 총괄 지휘하게 될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3월 28일과 2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오페라극장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The Metropolitan Opera)의 ‘토스카(Tosca)’와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을 상영한다. 고양문화재단의 해외공연영상 상영사업은 2025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사업으로, 직접 제작이나 초청이 어려운 해외 공연·우수공연을 상영해 시민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에는 약 2,500명의 관객을 아람극장으로 이끌었고, 특히 ‘2026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New Year’s Concert of the Vienna Philharmonic)‘는 국내 최초로 공연장에서 생중계로 추진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공연장 기반 영상상영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상영 1차분인 3월에는 메트 오페라 2024~2025 시즌 중 음악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대표 레퍼토리 두 작품을 엄선했다. 첫 번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25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박완서 작가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문학적 업적을 추모하는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제14회 낭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무대에 오른 장편소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전쟁의 기억과 가족 서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배우들의 섬세한 낭독과 연기,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한 편의 종합예술 무대로 재탄생했다. 객석은 인물들의 숨결과 정서를 따라가며 깊은 몰입의 시간을 함께했다. 2012년부터 매년 추모 낭독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구리시립도서관은 이번 공연에서 특히 ‘감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무대 영상과 음악,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현한 고 박완서 작가의 음성 메시지는 관객에게 새로운 방식의 만남을 선사하며, 문학이 종이 위의 텍스트를 넘어 살아 있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공연장에는 작가의 딸 호원숙 작가와 유족, 오랜 독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객석 곳곳에서는 작품 속 문장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이어졌고, 공연 종료 후에는 긴 박수와 함께 깊은 여운이 남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전쟁이라는 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가족센터는 개소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연중 이벤트를 운영하며,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ㅛ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주시가족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개소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여주시가족센터는 이번 20주년 기념사업을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중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가족센터의 의미를 공유하고 다양한 가족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는 ▲4월 ‘20’을 함께 축하하는 가족 사연 이벤트 ▲5월 센터 개소일과 생일이 같은 시민을 찾는 ‘6월26일 생일 친구 찾기’ ▲6월 20주년 축하 영상 공모전 ▲7월 '여주시 가족의 바람을 잇다' 설문조사 ▲9월 가족 추억 소환 공모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중 이벤트를 통해 모인 시민의 이야기와 가족의 변화 사례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7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난쟁이들’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사의찬미’, ‘렛미플라이’, ‘라흐 헤스트’ 등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들의 지방 첫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매년 지방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뮤지컬을 선보여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몇 년간 유치에 공들인 이번 ‘난쟁이들’은 2015년에 초연되어 10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동화 속 인물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SNS 쇼츠와 릴스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가 확산되며 관객층을 넓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여주 공연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난쟁이들’은 동화 속 만년 조연이던 난쟁이들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익숙한 동화를 비틀어 현실 풍자를 녹여낸 기발한 스토리와 중독성 강한 넘버, 아기자기한 무대와 코믹한 연출까지 고루 갖춘 작품이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난쟁이들뿐만 아니라,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 친숙한 동화 캐릭터를 유쾌하게 변주하며 관객들에게 날카로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스타필드 고양점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고양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3월 4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 고양시 화훼연합회가 협력해 마련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에 실질적인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고품질의 화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는 고양시 화훼연합회 소속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화훼류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24일 개최하는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미리 접할 수 있는 미니정원 등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판매대 등 주요 기자재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2020년부터 매년 1회 개최한 팝업스토어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 3동은 27일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영통3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속놀이 한마당은 한 해 동안 주민들 모두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동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 단체전, 개인전과 제기차기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매 경기마다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과 웃음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과정에서 세대 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인태 영통3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통3동 주민들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성원 영통3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공동체 가치를 살리는 화합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26일, 고양문화원에서 열린 ‘고양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제5기 수료식에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리더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2023년 9월 첫발을 뗀 문화아카데미는 이번 5기 수료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80여 명의 지역 리더를 배출하며, 고양특례시의 지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상징하는 전당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선배 수료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배움의 결실을 맺은 5기 수료생들을 아낌없이 축하했다. 이번 문화아카데미 과정에는 기업 CEO, 공직자, 법조인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리더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지적 교류를 나누며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유현준 홍익대 교수, 신병주 건국대 교수, 김민식 세명대 교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통한 이론 강의는 물론, 문화유산 답사와 미술관 견학, 뮤지컬 관람 등 현장 경험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융복합 커리큘럼이 진행돼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독서 프로그램 '구리애서(愛書)가족'의 참여 가족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리애서(愛書)가족'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독서 경험을 나누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첫 운영 이후 꾸준한 참여와 호응을 얻으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가족 독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은 가족회원으로 등록한 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대출한 도서를 기준으로 독서 참여 기록을 쌓아 단계별 목표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구리 시민이 사랑한 도서로 선정된 ‘구리애서 추천도서’를 함께 읽으면 가산점이 부여돼 참여의 즐거움을 더한다. 가족의 독서 활동이 지속될수록 연체 무효권 제공, 대출 권수 확대 등 도서관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성실히 참여한 가족 중 최우수 1가족을 선정해 구리 시장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상위 5개 가족에게는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가족의 독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아크릴 액자 제작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애서(愛書)가족'은 가족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