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서 더욱 특별한 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로맨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이병욱의 지휘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담긴 낭만적 음악을 들려준다. 작곡가 엘가가 아내 캐롤라인 앨리스를 위해 결혼 3주년 기념 선물로 작곡한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스파르타쿠스와 프리지아의 애잔한 사랑의 장면을 표현한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와 프리지아의 아다지오', 뒤이어 최고의 러브스토리라고 칭해지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내용 면밀하게 음악에 투영한 수작인 차이코프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등 달콤하고 향기로운 사랑의 음악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럽과 미국 및 전 세계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타이타닉 주제곡', 케니지의 '러빙유'를 연주하며 초콜릿보다 달콤한 선율을 선물한다.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집시의 노래’ 등을 노래한다. OBS 경인방송 최지해 아나운서의 잔잔한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간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이 2023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모든예술31_경기예술활동지원 안산 △청년문화지원사업_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생활문화활동지원사업_웰컴 투 시민예술시대 △문화예술교육 공간 공유사업 열린강의실 △악기공유사업 이음악기로 문화예술분야 총 6개이다. (재)안산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지속적 발전과 지역 예술인 및 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문화예술의 자발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공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안산시 전문 예술인 및 단체의 공연‧시각분야 신작 창작 및 발표활동 직접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예술분야는 단계별 지원으로 지원금은 1단계(공연창작) 최대 700만원이내, 2단계(제작초연) 최대 1500만원이내로 전문단체만 신청가능하다. 시각예술분야는 전문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신작 창작 및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1,000만원이내이다. 지원규모는 작품규모 및 성격에 따라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 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 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월 12일(일)까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 지원 사업으로 총 지원금은 3억8000만원이다. 신규 예술 프로젝트의 기획과정, 창작활동(초연/전시/출판) 두 가지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기획지원' 부문 선정작의 그룹 전시 및 쇼케이스 공연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우수사례에 대한 다음 연도 지원 연계를 통해 더 속성 있는 창작과정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부문으로, 각 지원금은 3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다르다. 분야별 평균 지원액 및 지원 세부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17일(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확정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지자체와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콘텐츠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1차 요건 부합 여부와 2차 최종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100선에 선정된 주요 대규모 이벤트로는 한류 축제의 장인 '서울페스타 2023', 세계적인 정원축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K-아트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리즈,키아프 서울'과 전 세계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광주비엔날레', 국내 최대 공연관광 페스티벌 '웰컴대학로', 아시아 최대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이스포츠 최고 세계 대회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이 있다. K-팝 뮤직 페스티벌 'INK콘서트', '강남페스티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벚꽃,유채꽃과 함께 즐기는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와 '진해군항제', DMZ의 생태,역사적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영하 작가가 제140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이다. 수원시는 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제140회 수원새빛포럼’을 개최한다. 김영하 작가는 이날 포럼에서 ‘나는 왜 창의적이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공직자와 현대인들에게 ‘창의성’은 무엇이고, 창의성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1995년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한 김영하 작가는 1996년 장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작별인사',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됐나', '호출', 산문집 '여행의 이유' 등을 집필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문학동네 작가상(1996), 현대문학상(1999), 황순원 문학상(2004), 김유정 문학상(2015), 오영수 문학상(20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벌써 달력이 한 장 넘어갔다. 남은 겨울방학 기간에 아이들과 고려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7일부터 19일까지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교육프로그램은 용인의 대표 문화유산인 처인성에서 고려시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처인성 공예 스쿨-연을 올려라!'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처인성을 모티브로 한 연을 만들어 처인성에서 연을 날리는 프로그램이다. '정월대보름 문화체험-아이야, 달맞이 가자'는 고려시대 9대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민속 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름달 만들기, 소원 빌기, 지신밟기, 부럼놀이, 소원 줄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고려시대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처인성 유적에서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 세대가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2023년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팽성예술인창작공간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할 우수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정리예술인광장은 지난해 ‘안정리스쿨’을 운영함으로써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쿠킹클래스, 목조각,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참여율과 관심을 받았으며,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수준 높은 강좌 구성으로 ‘수예교실’, ‘목공교실’, ‘전통공예교실’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7일 17시~18시까지이며, 모집인원 및 분야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2개 분야 4명(쿠킹클래스(제과제빵, 요리)), 컬처&아트클래스(문화예술, 생활문화 등)), 팽성예술인창작공간 5개 분야, 5명(목공교실, 수예교실, 전통교실, 공예교실, 드로잉교실)을 각각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셋째주와 넷째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및 재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관련 문의는 안정리예술인광장, 팽성예술인창작공간으로 하면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올 2월 초 ‘오픈큐브’ 3기 입주작가 6명이 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에 입실해 한 해 동안 각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작년 12월,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6인의 작가는 △박유선(도예) △박정우(조소) △손민광(평면) △조용익(입체) △천인안(회화) △홍정임(평면)이다. 재단은 입주작가들에게 작업실과 창작지원금 제공, 그리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각종 지원과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입주작가 프로그램은 작가소개를 위한 인터뷰 영상 제작, 한 해 동안 작업한 작품의 결과전시, 재단 연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했다. 재단 관계자는 “‘오픈큐브’(OPEN CU:BE)는 지역주민들과 문화예술가들이 소통(CommUnication)으로 함께 열고(OPEN), 하나의 문화생태계를 이루는(BE) 공간이란 뜻을 담고 있다”며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작가의 창작활동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도 재단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 위원들은 직접 떡국을 끓여 관내 단체장, 경로당 회장, 주민 등 50여 명에게 오찬을 대접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며 광명7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힘차게 2023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상 광명7동 주민자치회장은 “광명7동의 단체장을 비롯한 여러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 한 해 주민자치를 위해 모든 분이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동정에 잘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단체원들께 떡국을 대접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광명7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열린시민청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관계자와 함께 ‘2023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해오름식 및 자원봉사자 발굴·육성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 어려운 민생경제와 기후위기 등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격동의 시간에서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10만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센터-자원봉사단체-수요처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써 광명시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으로써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20주년 기념사업 및 대표 캐릭터 공모전을 비롯해 제16회 클린데이, 광명자원봉사대학,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등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광명시민 오케스트라와 광명시 생활체조선수단 ‘화려한 은빛’의 공연으로 봉사자들의 흥을 돋우며 ‘신바람 자원봉사! 건강한 광명시민!’을 실천하는 2023년이 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립도서관 풍무도서관은 2월 23일 오후 7~9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달밤인문학 ‘문해력을 높이는 우리 가족 독서법’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학교, 도서관, 기업 등 여러 기관에서 독서법을 강의하고 있는 오현선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오 작가는 ‘초등 완성 생각 정리 독서법’, ‘우리 아이 진짜 독서’, ‘초등 짧은 글 긴 글 3단계 완주 독후감 쓰기’ 등의 독서 및 글쓰기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강의 목표는 디지털 시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으로 문해력 저하가 문제시되는 요즘,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강의는 △가족 독서의 필요성 △가족 독서의 시작 △상황별 독서교육 △우리 가족 식탁 토론 등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강의에 관심 있는 주민은 2월 1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여 가능 인원은 총 50인으로, 선착순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풍무도서관에서는 주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2~11월 도서분류법에 맞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30일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장흥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면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신년인사회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강혜숙 시의원과 장흥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장흥면과 양주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 축사, 축하 떡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천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에서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며 새해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훈 협의회장은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점점 잊혀가는 시대이지만 오늘만큼은 가까운 이웃의 얼굴을 보며 새해의 덕담을 나누고 장흥면 주민 모두가 단합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이 모인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장흥면 발전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영흥면과 한국영화인협회 옹진군지회가 협업으로 영흥면 14개리 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고전 한국 영화 상영'을 지난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추억의 고전 한국 영화 상영'은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전 영화 상영을 진행하여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로당 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요즘 찾아보기 힘든 고전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뜻깊은 행사들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로 밝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관심을 갖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우리의 고유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너와나의 천천데이-정월대보름 한마당’을 운영한다. ‘너와나의 천천데이’는 2월, 5월, 9월, 10월, 12월 5회로 운영되는 테마가 있는 지역 문화행사로, 이번 2월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테마로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문화의집에서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명절 음식 만들기 ▷소원성취 타로부스 ▷민속 공예품을 만드는 게릴라 체험부스 ‘아무거나 공작소’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매일 새롭게 제공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3일동안 행사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2월 13일부터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위해 양주시민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회원을 모집한다. 고읍도서관은 이번 독서회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운영하며, 야간 시간대 독서모임 1개와 온라인 독서모임 1개를 개설한다. 야간 독서모임 ‘퇴근 후, 책 한 권’은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석현 독서지도사와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독서 토론 활동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3월 7일에 진행하며, 모임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갖는다. 또한 온라인 독서모임 ‘수요 북클럽’은 바나나망고 작가(‘모두의 독서모임’공저자)와 함께 혼자서는 쉽게 읽지 못하는 세계문학을 읽고 고전의 의미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요 북클럽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첫 모임은 오는 3월 15일이다. 독서모임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고읍도서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은 30일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소은이와 우준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약용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고 가족들이 함께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책 읽어주는 뮤지컬 배우’, ‘책 읽어주세요’ 등의 책 읽어주기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뮤지컬 '베토벤'의 막시 역으로 예술의전당에서 현재 공연 중인 아역 배우 조소은(도농초 3) 어린이와 KBS '아기싱어', '국악동요부르기'에 출연한 조우준(도농초 1) 어린이가 ‘친구들이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꿈을 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소은이와 우준이’는 어린이들에게 실감 나는 연기로 ‘엄마 나 싫어하지?’, ‘Lemons are not red’ 등의 동화책을 읽어주고, ‘배고픈 호랑이’와 ‘네 꿈이 몇 개야?’ 등의 노래를 들려주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 진접도서관은 오는 2월 11일에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보드게임 챌린지'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양한 보드게임을 체험하며 건전한 놀이 문화를 경험하고, 팀별 대항전을 통해 친목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 등으로 기획됐다. '가족 보드게임 챌린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5가지의 보드게임 플레이를 통해 우승팀이 가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