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 경기검사국은 지난 6일 남양농협 정기감사 중 쌀소비 촉진 및 건강한 아침먹기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검사국 감사반과 남양농협 박주신 조합장 및 임직원 40여명과 참가했다. 김정대 국장은 "국민의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과 더불어 쌀소비를 늘려 농업인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이 9일 매원초에서 탄소중립 실천 행사로 개최된 ‘2024 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매원초 학부모회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준비한 이날 행사에는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김준혁 국회의원실 신영교 보좌관, 학부모,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매원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원초는 2023년 교육부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잔반 줄이기 캠페인 등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채 위원장은 매원초의 교육환경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야외에 마련된 체험교육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채 위원장은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 주신 매원초와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교육과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작년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지난 6일 영종 하버파크호텔에서 '여성리더, 통일의 꽃을 피우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임관만 시의원, 엄현숙 통일교육원 교수, 김현 청운대 교수, 박애선 하늘심리상담소장, 중구 여성리더,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엄현숙 교수의 ‘북한이탈주민현황과 여성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특히 패널로 참석한 김현 교수와 박애선 소장은 북한이탈주민을 우리 사회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와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와 같은 사회단체들이 많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승호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여성의 시각으로 재조명해 여성의 포용력으로 통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여성리더, 통일의 꽃을 피우다’ 행사는 여성 평화통일 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 중구 여성 자문위원과 지역 여성리더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평화통일 공감을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경기 화성병) 의원이 9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선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이런 정권은 없었다”라며 “대한민국을 친일 사관으로 물들이고, 굴종적인 대일 외교를 견인하는 뉴라이트 세력이야말로 현대판 밀정이자 반국가세력”이라고 맹공을 예고했다. 이는 최근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등 윤석열 정부에서 요직을 꿰차고 있는 ‘뉴라이트’ 인사들의 행적을 비판한 것이다. 권 의원은 국무총리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 인사들에 대한 검증을 재확인하고, 해임건의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강제동원’ 문구는 없고 한국인 비하・조롱만 있는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등록 △일본의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 만장일치제 개정 문제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합의 △대통령실 고위관계자의 망언 등을 따져 물을 예정이다. 권칠승 의원은 “윤석열 정권 아래 뉴라이트는 전성시대일지 모르지만, 국민은 불행시대”라며 “역사 인식이 없는 대통령의 방조 아래 역사 왜곡과 대한민국 정체성이 훼손됐지만, 국민과 함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미래를 준비해 나겠다”고 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는 지난 4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구리시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된 이 조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하여 체계적인 정비와 확대 그리고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디자인 또는 공동브랜드 개발, 판매촉진 및 판로개척 등 지원사업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기기 등 전자상거래 현대화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배달비 지원사업 ▲공공배달 플랫폼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소상공인 사업장 시설ㆍ인테리어 등 경영환경개선 사업 ▲소상공인 매니저 등 활동가 지원사업 ▲창업, 폐업했거나 폐업을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사업정리, 업종전환 등 지원사업 ▲소상공인 구인ㆍ구직 지원사업 ▲일시적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신설하고 정비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 관내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담았다”라며“8호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인천힘찬종합병원장례식장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힘찬종합병원장례식장은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경하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서로 힘이 되고 싶어 착한 가게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한 걸음 한 걸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이웃사랑을 널리 전파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일사일로’ 자매결연한 기업의 대표와 결연 경로당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추석맞이 격려 방문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씨엔엔 구월점 신인철 대표, 명태어장 구월모래내점 배용환 대표, 마코구월점 임병기 대표는 작년 추석 명절에 이어서 올해에도 자매결연을 한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들은 “구월4동을 이끌어주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구월4동장은 “추석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관내 기업 대표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 내 착한 가게를 소개하는 안내지도 ‘365일 빛나는 우리동네 복지트리’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내지도 제작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에 가입해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가게’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안내지도가 지역주민들의 착한 소비 실천에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마을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 “우리 마을 착한 가게 안내 지도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내 착한 가게를 쉽게 인식하고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간석2동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나은요양병원으로부터 추석 명절 통조림 선물세트 25개와 재래 김 1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나은요양병원은 매년 논현고잔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마다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애 원장은 “2014년 설립된 이래 환자분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기범 논현고잔동장은 “나은요양병원의 전문적 서비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소중한 후원품은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논현고잔동은 기탁받은 통조림 및 김 선물세트를 관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가구,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의 동참으로 착한 가게 72호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간석1동은 2020년 제1호 고려소방건설을 시작으로 착한 가게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펼친 결과 올해 70호점이 달성된 이후, 최근 발도스커피 간석점의 가입으로 72호점을 달성했다. 발도스커피 간석점 김민정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일에 작지만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착한 가게 가입이 꾸준히 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착한 가게가 밑거름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간석1동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초청으로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에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22일 협약 체결 및 음성군 축제 방문 후 1년 만의 재방문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경험하고 음성을 대표하는 6대 작물 중 고추, 인삼 등을 구입하며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축제 초청과 배려 넘치는 환영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대소면 주민자치회도 조만간 간석3동의 하모니 문화행사 축제 시 답방을 통해 더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두 주민자치회의 노력으로 앞으로도 자주 교류하고 도농 간의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파트너로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간석3동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위해 수고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방위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25명과 함께 안보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9일 밝혔다. 구월2동 방위협의회 회원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안보 견학은 강원도 철원의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총 길이는 3.5km로 지하 50~160m 지점에 있는 제2땅굴은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1.1km까지 북한군이 파 내려온 곳으로, 참석자들은 안보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철원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사를 돌아보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맹화 구월2동장은 “최근 북한의 여러 도발로 국가 안보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안보 의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