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위원회는 6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7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교흥 부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 위원회 이승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르게살기운동 초이동 위원회 이승헌 위원장은 “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향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는 지난 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023년 따뜻한 희망상자 40박스를 전달했다. 2023년 따뜻한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화장품, 방역용품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문희 회장은 “취약한 이웃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나눔 행사로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인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전달받은 희망 상자가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전달되어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망상자를 통해서 나누는 사랑이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1월 28일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장 현장행정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사내 안전점검팀과 함께 무인운영 공영주차장을 찾아 진행했다. 재난관리 취약 요인과 동파․화재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화재예방활동을 했으며, 동절기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점검결과 경미사항의 경우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중대하자 발견 시 정밀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해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안전점검팀 직원들에게 안전모․안전화 등 보호구를 필수 착용하여 ‘무재해’, ‘무사고’로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담당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업무시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이번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3월~11월동안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들이 그린 미술작품들을 활용해 2024년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동들은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본인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다. 앞서 시는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 아동들의 그림으로 미술작품을 전시했다. 아동들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아동들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자 아동들이 그린 작품들을 탁상용 달력으로 제작해 홍보하기로 했다. 이렇게 제작된 달력은 드림스타트 후원·협약기관, 서비스 대상 가족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동들이 내가 그린 그림이 전시회에 걸리고, 달력으로 제작되는 등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4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동춘2동 애플어린이집(원장 김창기)은 지난 5일 소외계층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하며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5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애플어린이집 자체 행사인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진행해 원아들과 보육교사들이 함께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2021년부터 3년재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담아 기부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창기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과 나눔 교육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체 행사”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애플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 보육교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동춘2동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동춘2동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6일 시민들이 겨울 한파에 움츠러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옆 온기텐트 26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온기텐트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든 임시시설이며, 버스정류장 인근에 설치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추위를 잠시 피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하게 제작했으며, 운영 기간으로는 겨울철 대책 기간 종료인 ‘24. 3. 15.까지이다. 온기텐트 26개소 주요 대상지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고촌읍 아라대교, 양촌읍 금빛마을, 운양동 지경 등 △이용 인원이 많은 곳 △바람이 많이 부는 곳 △공간이 충분한 곳△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온기텐트를 김포시자율방재단을 통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김포시는 온기텐트 설치와 더불어 겨울철 한파 저감 대책 일환으로,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의자‘ 56개소, ’밀폐형 쉘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온기텐트가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근수 김포시 도시주택국장이 6일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공공건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현재 시공 중인 운양 반다비체육센터와 운양도서관 2곳을 직접 방문하여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 점검하고 위해요소에 대해 살폈다. 점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발주부서인 공공건축과와 건축과의 건축안전센터가 부서 간 협업 하에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겨울철 공사장 안전사고는 추위로 몸이 둔해져 일어나는 낙상 사고부터 화재나 폭발 등 대형 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실내 작업 중 일산화탄소 중독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도 함께 있어, 공사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경쟁력이 높은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가로, 전국의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 규모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30여 개 항목으로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포시는 급수인구 20만 명 이상의 Ⅱ그룹 36개 지자체 중 상위 20%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등급(A)’에 확정됐다. 김포시 상수도는 올해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 최상의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수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K-water 특허 ‘산소 관 세척’ 기술 무상 이전을 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7일 수원시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평가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회장 이요림)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이재형 의원,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 그리고 자유수호를 기치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2023년 유공회원 포상, 성과 보고, 떡나눔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이 화재로 집이 전소된 수원시의 한 가정위탁아동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네이버 해피빈(모금), LG 디스플레이 등 4개 기관은 지난 5월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아파트가 전소된 가정위탁아동에 후원금 총 1154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7일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실에서 열렸다.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가 100만 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200만 원, 네이버 해피빈(모금) 503만 원, LG 디스플레이가 351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후원금은 위탁아동 노OO군의 자립성장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따뜻한 마음이 예기치 못한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가정위탁아동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위탁아동이 하루빨리 안락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가정위탁아동에 온정과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준 모든 후원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7일 개관 9주년 동아리 페스티벌 ‘일상의 날갯짓’을 열었다. 이날 동아리 페스티벌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休에 등록된 동아리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벨에포크(현악 앙상블), 우쿠누리앙상블(우쿨렐레), 나니카이(훌라 댄스), 목신(클라리넷), 시울림낭송회, 천상의 소리(플루트), 딩가딩가(통기타), 휴우쿨렐레(우쿨렐레), 비긴어게인(중창) 등 9개 팀이 참여했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는 미디어 창작, 훌라댄스, 심리학, 영문 원서읽기, 합창, 시낭송 동아리 등 총 18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수원시 우먼콰이어’ 동아리(합창)는 국제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고, ‘이웃사촌’ 동아리(미디어 창작)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작은 영화제를 개최하고, 미디어교육 봉사를 한다. 동아리 회원들은 복지관, 병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재능기부 공연을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재능을 살리고 사회참여와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GH 광교 기회캠퍼스’ 설계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GH 광교 기회캠퍼스’는 경기도 광교신도시의 입지적 장점과 도정 슬로건인 ‘기회수도 경기’를 결합하여,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해당 부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용도로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영통구 이의동 505 일원)하며, 지난 11월 용적률 상향과 허용용도 확대를 통해 총 세대수 약 120호(전용면적은 28㎡이하)로 건설하게 된다. 설계의 주안점은 주변 환경을 고려한 개성 있는 입면계획과 이용 패턴을 반영한 공간 구획(시공간별 조닝 계획), 그리고 지역주민도 활용가능한 공간계획 등에 뒀으며, GH는 이를 특화한 공모안을 제안받아 ‘경기도형 기회복지’를 실현하는 복합개발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GH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주거복지와 공간복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기도형 복합개발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7일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참가 등록일은 19일, 공모안 제출일은 2024년 1월 25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