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평생교육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10주 과정으로 전문·자격(커피 바리스타 2급, 자동차정비기능장실기과정, 타로상담사(기초),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국가자격증), 치매예방&실버인지뇌건강1급, 취미교양(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브이로그), 체육·건강(골프마스터, 필라테스, 요가지도자과정, 댄스 스포츠(라틴, 모던), 댄스 스포츠(심화), 건강한 걷기, 스텝박스 운동지도사, K-POP댄스)등 3가지 분야의 14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오산시민 및 본원의 수료생에게는 5% 감면, 1강좌 이상 중복신청/본 대학 졸업생/가족이 동일과목을 함께 수강할 경우 10% 감면, 본 대학 재학생에게는 30% 감면 등으로 학습비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대신 증빙서류 제출은 필수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로 전화신청 및 인터넷 포털에서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검색 후, 교육과정 안내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지난 27일 일본 시코쿠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 노재준 대외협력센터장, 공병호 교수, 김준식 대외협력센터 과장과 일본 시코쿠대학 마츠시게 카즈미 학장, 에모토 타카시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각 대학 내에서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시코쿠대학과의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 간의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된 교류가 두 나라의 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코쿠대학 마츠시게 카즈미 학장은 “시코쿠 대학 학생들은 한국의 문화 및 언어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한국에 방문하는 학생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오산대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한다”며 협약 인사말을 전했다. 두 대학은 이 협약을 통해 교직원의 교류, 공동 연구, 학생의 장단기 교환유학 및 사비유학, 단기연수, 학술정보 교환을 추진하는 것을 상호 합의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후원하는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공유 플랫폼’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오산대 종합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전문대 교양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발표와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오산대에서 열렸다. 전문대 기초교양교육의 공동발전과 개발·협력방안을 놓고 국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공유 플랫폼’ 심포지엄은 전문대 교양교육 정책 개발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 교양교육 전문가를 초청, 학술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과 이보경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원장(연세대 교수), 박정하 한국교양교육학회장(성균관대 교수) 등을 포함해 전국 전문대 교양교육 담당자들이 자리했다. 남성희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대 기초교양교육 발전을 위한 첫 발자국으로 공유하고 상생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며 “전문대교협이 전국 전문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작한 ‘전문대학 동반성장 컨설팅’의 의지와 서로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전국 전문대 교양교육 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지난 19일 오산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장에서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2020 LINC+ 사업 참여 학생이 이수한 교육성과에 대한 우수사례 선별 및 확산을 위한 것으로 기획성, 분석력, 완성도, 기대효과에 대한 평가로 실시해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상는 CRM서비스반(외식사업과) 곽*현 외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총 13명의 학생이 수상해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하기 전에 1년 동안 이수했던 교육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역량 강화 및 자신감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 우수 결과물은 차년도 참여 학생들을 위해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학점은행제 국제무역학 전공이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고, 이것이 누적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이다. 수능이나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학습자를 선발한다. 2010년대 들어 국제통상 질서가 FTA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모든 산업이 글로벌 무한 경쟁 체제에 놓이게 되면서 무역 업무의 중요성과 무역 관계자의 전문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국제무역학 전공은 국제무역 이론을 갖추고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현장형 국제무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역통상 분야, 국제경영 분야, 무역 실무 및 국제운송물류 등을 다루는 국제상무 분야의 전공 교육을 하고 있다. 또 국제화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 자격증 취득과 컴퓨터 및 IT 기술 능력의 배양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국제무역학 전공 학위 취득자들이 국제통상, 국제상무 분야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현장 전문가로서 즉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수업은 주간, 야간, 주말 과정으로 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대학원, 국제물류해양연구소와 (사)평택항포럼이 18일 2020년 평택항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위는 2020년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해송 특송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평택항의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은 전자상거래 자가통관장이 답이다‘가 차지했다. 이어 ’평택항 전자상거래 해상 특송물량 인천항을 넘어서다‘가 2위로 조사됐다. 이로써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이슈가 지난해 10대 뉴스의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는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허브를 공고화하고 있는데다 세계 6대 컨테이너항만인 부산항도 전자상거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위는 평택시, 경기도, 평택해양수산청, 평택세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평택항만공사, 국회의원 등이 정기적으로 업무를 협의하기 위해 발족한 ‘평택항 경쟁력 강화 기관정책협의회로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은다’로 정해졌다. 4위는 ‘친환경으로 항만 패러다임 변화’가 차지했다. 평택항에는 최근 화물에 대한 관심 이외에도 해양생태공원 조성, 항만배수로 친수시설 조성,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 국제여객터미널 친수공간 개발계획 등 항만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지난 12일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한 2020년도 LINC+ Capstone Design 온라인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일부 협약반 학생들(대상, 최우수상)과 지도교수,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장 및 과장 그 밖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LINC+ 운영대학 인적교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온라인영상 작품설명 및 활동사진, 팀구성 협력 정도, 창의성, 작품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심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대상은 생산공정최적화반(산업공학과) ‘참신팩토리’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2팀), 우수상(10팀) 총 13개 팀이 수상해 시상을 진행했다. 사회맞춤형학과중정형사업단 신주경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만 참석해 다른 수상자(우수상)들은 축하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며, 이번 경진대회는 오프라인 전시가 아닌 온라인 전시로 진행되어 큰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좋은 결과물을 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협약반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학생역량인증센터는 지난 12월 15일부터 1월 8일까지 5L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및 OStory! 시스템 관련 활동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5L AWARDS 시상을 진행했다. 5L AWARDS의 학생 시상부분은 한 부서의 프로그램 참여 우수학생 대상인 편애상과 5L 플친 최다 질문자 대상인 물음표살인마상(카카오프렌즈 세트 지급), OStory! 최다 접속자 대상인 또왔?상(또래오래 치킨) 등을 포함한 8개 부문에 총 42명의 학생들이 수상했으며, 교원 시상부문의 경우 OStory! 최다 접속자 대상 접속대마왕상(또래오래 마왕치킨세트), 최다 상담 입력 글자 수 입력자 대상 손목깁스상 (키보드 및 손목보호대) 총 2개 부문에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학생역량인증센터 박호식 센터장은 “5L AWards 행사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자발적인 참여율이 많이 증가하여 기쁘고, 2021년에도 재미있고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홍보 기획을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교원들의 수업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동계 교수법 연수를 개최했다.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총 8개 강좌로 기획됐으며 코로나 이후 변화된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 교원 및 강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운영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홍영일 교수의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수업운영’ 강좌와 호남대학교 이문영 교수의 ‘스마트 앱 활용 교수법’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통하여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함께 생동감 있는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수법이 실제 수업 사례 중심으로 소개되었으며, ‘Adobe 프리미어 프로 실습’ 강좌와 ‘동영상 강의를 위한 PPT 제작‘ 강좌에서는 학생들의 집중도와 학습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PPT 및 영상 제작 기능들이 실습을 겸한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2020년 교수학습혁신대회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한 이준표 교수(스마트IT과)가 연구 결과를 공유했으며, 차화준 교수(뷰티&코스메틱 계열)는 우수 온라인 수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HRD사업단이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1기,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에 열린 1기 수료식에는 15명이, 31일에 열린 2기 수료식에서는 10명이 수료해 총 25명이 수료했다.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훈련생들이 수료 후 전문기술 인력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4개월 동안 진행됐다. HRD사업단 총괄을 맡고 있는 손석금 단장은 “HRD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에 탈락자 없이 25명 전원이 수료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 것이다”라며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문학훈 자동차과 학과장은 “훈련생 전원이 수료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사업단장님 이하 교수님, 전담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자동차 과정을 열심히 배우고 수료한 훈련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 후 자동차 정비 분야의 명장이 되도록 꾸준히 경력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산대 HRD사업단은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대학본관 4층 회의실에서 우수교원에 대한 표창장과 상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체 교직원회의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노재준 기획처장은 교육부 표창을, 석혜정 패션스타일리스트과 교수와 이준표 스마트IT과 교수는 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상장을 받았다. 노 처장은 혁신사업단장을 겸임하면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유형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더불어 2020학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 획득, 전문대학 10개교와 교육협력 협약 체결, 연구재단의 혁신지원사업 성과분석 연구 등을 수행했다.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석혜정 교수, 스마트IT과 이준표 교수는석 교수와 이 교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2020년 교수학습혁신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상장을 받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자동차과가 지난 20일 기아자동차와 협력해 운영한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는 전기자동차, ADAS, 네트워크통신, 전기·전자시스템에 대한 교육으로 10회차에 걸쳐 실습과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서류, AI면접, 화상면접 등 까다로운 지원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한 48명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명이 중도 탈락해 최종 46명의 교육생이 수료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 30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문학훈 자동차과 학과장은 “교육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첨단 시스템을 학습함으로써 개인의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자동차 명장이 되도록 열심히 학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대 자동차과는 2021년도부터 ‘스마트자동차과’로 학과명을 개편해 자동차의 최첨단 시스템인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센서공학 등 기초학문을 학습하고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