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 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지난 1일 의회 제1상임위원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채택한 보고서에는 ▲반월천 수문의 부적절한 관리에 대한 책임 규명 및 관리권 확보와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토사 유출로부터 안산갈대습지의 수생태계를 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점검 실시 ▲시화조력발전소와 안산·시흥·화성 등 시화호 유역 지자체 간의 폭우 대비 공조시스템 구축 ▲본오뜰 지역 농배수로 실태 조사 용역을 통한 농배수로 문제 개선 방안 마련 등 4개 주문사항이 담겼다. 특위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활동결과보고서의 결론부에 해당하는 이 주문사항들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자구 수정 및 내용 추가 절차를 밟았다. 앞서 특위는 지난달 25일에도 의회 대회의실에서 활동결과보고회를 열어 지난해 9월 출범한 이래 9개월간 활동했던 사항들을 지역 각계와 공유하기도 했다. 박태순 위원장은 “활동기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특위 활동에 힘써 준 동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 집행부를 비롯한 유관 기관들은 특위가 제시한 주문사항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일사천리 소통방”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소통방 운영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시·분기별로 복지업무에 대한 정보공유 및 주요 개정사항 교육 등을 실시해 복지민원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된 시책이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자활사업 및 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시 복지정책과 자활담당자의 사업설명을 하고, 관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기업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구청 관계자는 “소통방을 통해 사회복지 주요 개정사항 및 신규사업 등을 완벽히 숙지하여 정확한 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 할 수 있는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체험존은 선부동 소재 단원구노인복지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태블릿PC ▲드론 ▲AI스피커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 사용법 체험공간과 유튜브 등 1인 방송도 직접 촬영 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도 갖춰져 있으며,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하고 있어 기기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커피 주문, 열차·영화 예매, 무인민원발급 등 다양한 유형의 작동법을 체험 할 수 있어, 평소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던 체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일 도매시장법인 임직원과 경매사, 중도매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매시장의 특성에 맞는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으로 ▲유통종사자들의 고객응대 마인드 향상 ▲PLS(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홍보 ▲식품유통 지식 습득 ▲안전 농산물 생산과 취급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3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어 유통종사자 공동체가 상생관계 형성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추진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폭력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안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재로, 안산시 시의원,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록·단원경찰서, 단원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로보캅순찰대 등 각 기관과 관련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 ▲청소년지도위원 및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 ▲로보캅 순찰대 ▲안산교육지원청 안산화해중재단 ▲상록·단원경찰서 학부모폴리스 구성 및 학교전담경찰관 배치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을 공유하며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다문화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사후관리를 위한 이중 언어 강사 배치 등에 대한 논의도 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기관 간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이영식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영식 회장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년간 제11대 회장직을 수행해왔으며, 이번 재선출로 제12대 회장을 연임하게 된다. 이 회장은 제11대 회장 임기동안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지원 및 장애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요 공약으로 ▲하모니콜 위탁운영 ▲행복드림버스 운영 활성화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 활성화 등을 내걸었다. 이영식 회장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 대의원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체·신체·시각장애 등 8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주의 실현과 장애인 인권 보장 및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에 출전에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경기도 대표 안산시 선수단에 대한 환영식을 지난달 30일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마이어스 안산점에서 개최된 환영식에는 권태익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태훈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선수단 소속 학교장, 참가선수 및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보고, 봉납식, 포상금 수여 등이 진행됐다. 지난달 16~19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안산시는 8개 종목 35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여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경기도 종합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관내 장애학생 인재를 양성하여 최고의 선수가 발굴될 수 있도록 체육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해 시 위상을 떨친 우리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1일 임정혁, 안성용 변호사 2명을 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23년 6월 1일부터 2년이다. 임정혁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제28회 행정고시,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후 대검찰청 차장검사, 제40대 법무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유한) 산우 대표변호사다. 안성용 변호사는 제31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 후 다수의 회계법인 경력을 쌓고,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법무법인 광안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자문, 행정심판 및 각종 이의신청에 대한 자문, 자치법규 제·개정 및 법령 해석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한다. 이민근 시장은 “정당한 공무수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시 정책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제6대 안산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허숭(만 54세)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 1일부터 3년이다. 허숭 신임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대변인, 경기도시공사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행정기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허숭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안산을 위해 도시의 품격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의 가치를 존중하고,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한 안산도시공사는 제3기 신도시 공공주택지구(장상, 신길2),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63블럭 도시개발사업, 팔곡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 추진과 체육시설, 주차장, 공원시설 등 안산시 시설관리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28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진호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1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마친 데 이어 제2상임위원실에서 정례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대구 의원이 선임됐으며, 황은화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결위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네 차례 회의를 열어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2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건을 심사하게 된다. 의회는 앞서 회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해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예결위에서 이에 대한 승인 절차를 밟는다. 최진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올해 1차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사업과 정책에 대한 평가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가 1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안산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관련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안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5분 자유발언과 공무국외출장결과 보고를 실시했다.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날부터 29일까지 29일간 개최되는 이번 회기에서 의원발의 안건 10건과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포함해 총 41건을 심의한다. 1일부터 9일까지는 4개 상임위원회 심사, 12일부터 20일까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며 22일부터 2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진행한 뒤, 28일 제2차 본회의와 29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각 시정질문과 안건 의결을 실시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은 최진호 이대구 황은화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의원이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공무국외출장의 경우는 앞서 4월말부터 5월초까지 기획행정위원회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문화복지위원회는 호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 하교시간 불법 주정차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한다. 이에 구는 단속반 1개조 3명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불법 주정차에 대해 이동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강화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 위반 과태료의 3배로, 승용차는 12만원, 승합차·대형화물차는 13만원이 부과된다. 이 밖에도 ▲주말·공휴일 대부도 불법 주정차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시간 정비 ▲혼잡한 출퇴근길 단속 강화 등도 진행된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강화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 토지거래가 성행하거나 우려되는 지역, 땅값이 급격히 올랐거나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구는 제3차 공공택지지구 및 인근지역(신길동 일대), 기획부동산 의심지역(대부동동, 화정동, 목내동 일대) 등 총 3구역 3,759㎢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60건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가 허가 목적대로 이용 중인지 점검하고, 특히 농업 용지의 미사용·방치·휴경 여부, 사업용 토지의 개발착수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한다. 조사 결과,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은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미이행자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투기적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재)국제언론인클럽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이민근 시장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인대상은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공적자 중 총 6개 부문 13명을 선정하며, 그 중 안산시장이 “지역청년일자리발전공헌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창업청년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창업지원 조례 제정 ▲청년창업지원시설 조성 ▲청년창업펀드 1천억 원 조성 ▲대학생 반값 등록금 제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및 청년인턴사업 ▲창업기업 사회화지원 ▲고졸청년 창업지원 ▲경력단절 여성청년 취업지원 ▲관내대학 졸업자의 지역기업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맞춤형 인턴사업 등 청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재)국제언론인클럽 인터뷰를 통해 “전국 최대 외국인 밀집 거주지인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상호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또한, 청년이 안산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31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안산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전해철, 고영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최철호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김영숙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안산스마트허브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한 뒤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및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와 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전환허브 준공 및 운영 ▲국가산업단지 교통체계 개선 등 안산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및 안산스마트허브 관계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가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적‧역동적 신산업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국회, 유관기관, 기업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요청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 네트워크 강화로 국가산단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안산스마트허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31일 안산시약사회로부터 선부동 성당경로식당에 삼계탕 160인분(100만원 상당)을 비롯해 영양제와 저소득층을 위한 냉방비(현금 250만원)를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약사회는 총 회원 수 500여 명의 약사 모임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실버 카 및 구충제, 영양제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과 냉방비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덕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직접 삼계탕 배식 봉사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예술인 등에게 버스킹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출연진은 힙합 음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대중음악 작‧편곡과 더불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uitz(슈츠), 재즈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이은근, 포텐셜, 박준석, 오혜빈, 노혜성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