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당선인은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인 18일 “‘오월, 광주 정신’을 잊지 않겠다. 5.18 영령들의 한이 치유되는 그날까지 제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당선인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기념식 참석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오랫동안 통한의 세월을 견뎌오신 5.18 민주 영령들의 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염 당선인은 “80년 5월의 광주는 ‘스무 살, 대학 신입생 염태영’에겐 큰 충격과 인생의 방향을 일러준 일대 사건이었다”며 “광주로의 통행이 재개된 5월 말, 제가 광주에서 목격한 건 벽에 남은 총탄 자국과 거미줄처럼 깨진 유리창, 불에 탄 건물들, 그리고 ‘아직 살아있는 젊은이가 있네.’라며 눈물을 흘리시던 한 아주머니 등 죽음이 드리워진 텅 빈 도시였다”고 말했다. 그는 “계엄군은 광주를 무차별적으로 짓밟았다. 시민들을 몽둥이로 마구 내리쳤고, 총으로 쏘았다”며 “그러나 광주는 꺾이지 않았다. 무자비한 폭압 속에서도 서로 주먹밥을 나누었고, 피 흘린 시민들을 위해 헌혈을 하였고, 질서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8일 도보 여행 확대를 통한 힐링 여가문화 활성화 등을 위해 ‘경기둘레길 숲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숲길’중 양평 26코스 및 산음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진행됐다. 약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스탬프 인증 체험, 산음 자연휴양림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기체조, 명상 등) 등 경기둘레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임도(林道) 구간의 자연경관을 즐기는 한편, 사전 안내에 따라 텀블러를 지참하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기도 했다. ‘경기숲길’은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숲과 계곡 등 좋은 풍광을 갖추고 있으나 이용객 설문조사 등에서 걷기 난이도 중간 이상으로 다소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공사는 이 점에 착안해 가평, 포천, 양평 등 숲길 구간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차(매회 40여명 모집)에 걸쳐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와 함께 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둘레길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달용 국내마케팅팀 팀장은 “친환경 걷기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경기둘레길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7일 공식 방한중인 캄보디아 뺏 짠모니(H.E. Pich Chanmony) 영부인의 공식 환영식을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와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대사 찌릉 보톰랑세이)이 개최한 ‘The Face of Cambodia’展에서 진행했다. 공식 환영을 위해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캄보디아 영부인 및 대표단을 맞이했으며, 양국의 국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한복으로 우호증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뺏 짠모니 영부인은 “한국에서 개최된 캄보디아 사진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며 “양국의 전통의상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문화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사무엘 회장은 “캄보디아 총리님과 영부인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다양한 문화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각국에 주재한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함께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해마다 50여 개국 대사 부부가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대한민국/프랑스/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교 기념 문화행사,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 외교사절단 투어 등을 통해 한국 문화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화성갑)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원군공항 이전 상생 해법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법안이 제19대부터 제21대 국회까지 반복적으로 발의되어 수원시와 화성시 간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제22대 국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수원군공항 이전의 대안과 이전 및 종전지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정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집행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호영 법무법인(유) 로고스 변호사가 ‘반복되는 군공항특별법 입법 어떻게 볼 것인가?’(발제 1)를,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 회장이 ‘신공항 건설 추진 어떻게 볼 것인가?’(발제 2)를, 장동빈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집행위원이 ‘수원군공항이전 상생발전을 위한 해법을 말하다’(발제 3)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황성현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 김주영 국립한국교통대 교통정책학과 교수, 손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유튜브 ‘송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길위의 인문학’은 국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용in문학 청소년과 it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5~6학년 초등학생 20명을 선발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서 진행되며 환경, 역사, 미디어 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에 대해 우리동네인 용인 안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느끼고 배우며 인문학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인문학은 모든 것의 기본이자 바탕이 되는 학문이며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며 “그동안 중요시 생각하지 않고 쉽게 지나쳤던 부분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시흥시 정왕3동의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을 방문했다. 이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선진지인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들은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현황과 시설 등을 살폈다. 이후 영종1동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 실개천 꽃길 조성사업, 별빛광장 버스킹 공연, 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씨사이드파크 둘레길과 인천대교기념관 등 영종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상봉 정왕3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의 전반적 운영을 보고 느끼며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발전하는 원동력을 마련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환영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찾은 정왕3동 주민자치회 위원·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방문이 정왕3동 주민자치회의 발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무단투기에 취약한 상가 주변과 관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관내 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충남 아산시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작전2동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2024년도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자치 역량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한 고유 사업의 성과를 내기 위하여 활발한 사업활동을 수행 중이다. 손윤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초 3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하고 난 뒤 처음 함께하게 된 워크숍”이라며 “주민자치위원 간의 대화를 통한 의견 교류로 각자의 역량을 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모두가 행복한 작전2동을 만들기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의 용인시가족센터는 오는 25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가정의 날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한 ‘2024 온가족 다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다양한 구성원의 교류의 장이 될 이번 축제에는 용인시민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1시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 공연, 아름드리 다문화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다문화가정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광장에서는 세계 문화 체험, 어린이 승마체험, 도예 체험, 가족 캠페인,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총 5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마술쇼, 버블쇼,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가정의 날,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을 바탕으로 한 선언문 낭독이 펼쳐지며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이 하나 됨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그 의미를 더한다. 가족센터 이수희 센터장은 “모든 시민 누구나 축제를 찾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공동체성을 회복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통장협의회(회장 백종현)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종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모든 시민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유치해 우리 인천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지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논현고잔동 직원들도 인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간석3동은 각 자생 단체가 참여한 릴레이 캠페인, 100만 서명운동 동참 등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펼쳐왔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응원 활동이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켜 우리 남동구민 모두의 지지와 응원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며 “APEC 유치가 국제사회에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응원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인천 유치가 확정되는 날까지 열심히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월미도 및 차이나타운 일대로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가족 나들이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중 하나로 장애인 가족 15명,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30명이 함께했다. 나들이는 봄을 맞이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기분을 전환하고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트릭아트 스토리, 짜장면 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관람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월미바다열차에 탑승해 주변 환경과 월미도의 역사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장애가 있는 자녀가 있어 나들이가 힘들었는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 보는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대화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 “장애인 가족 나들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짧지만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찼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에 있어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영도 동장은 “장애인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앞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은 구월남촌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학현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구월4동 이윤정 동장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지역의 가장 아픈 곳까지 손 내밀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많은 분의 후원과 봉사로 무료급식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따뜻한 한 끼라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구월2동 자생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구월로 및 호구포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정비는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관내 주요 도로변 잡초와 생활폐기물을 일제 정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활동과 더불어 지역 환경과 소상공인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한 통장협의회 배요성 회장은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무더위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로변 잡초와 적치물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1단1노’ 경로당인, 간석2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닭곰탕을 대접했다고 18일 밝혔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부모님을 뵙는 마음으로 환절기 감기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닭곰탕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간석2동 경로당 최병남 회장은 “바쁜 중에도 어르신들을 찾아 주시고 정성스레 음식을 대접해 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위기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15개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요령 및 제4회 서창2동 주민총회 등 구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에서도“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서창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간담회를 개최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휴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서도일식’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서도일식(대표 김현탁)은 생선회 전문점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유석금 간석2동장이 참석해 감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최문옥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신 김현탁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우리 마을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