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명과 함께 ‘웃음 팡팡 영양 팡팡’ 행사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웃음 팡팡 영양 팡팡’ 행사는 동 직원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준비한 건강체조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참여자들은 전문강사의 웃음치료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한바탕 크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역식당 ‘훈장골’에서 참여자들에게 설렁탕 후원하여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최윤수 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활기차게 건강체조도 하고 친밀감을 높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더 크게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오늘 ‘웃음 팡팡 영양 팡팡’ 행사가 참여하신 분들의 활력소가 되어 건강해지실거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열렸던 ‘웃음 팡팡 건강 팡팡’ 행사 참여자의 만족도에 따라 올해 2회 기획됐으며, 하반기 행사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부개동 철로변에서 ‘2024년 동네방네 철길장미축제’를 진행했다. 지원순환 실천을 주제로 실시했던 지난해 축제의 확장 격인 이번 축제는 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해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는 에코백·텀블러·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참여한 오르골·비즈과일·그립톡·부채·무드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싱어게인에 출연한 ‘경인고속도로’와 트롯가수 ‘최수호’가 참여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경태 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느 해보다 더 아름답게 만개한 장미와 밝고 화창한 날에 풍성한 내용으로 축제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행복한 마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즐기는 축제를 넘어 가치를 담고 생각하는 축제로 거듭 풍성해지는 축제로 나아가고 있어 부개1동 철길장미 축제가 더 의미있고 감사하다”며 “유난히 더 화창하고 좋은 날 맘껏 즐기시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부평공원에서 ‘2024 행복 나눔 마을음악회’의 첫 공연을 진행했다. 지난해 주민총회로 확정된 이번 행사는 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가 지난해 진행했던 ‘끼 있는 부평3동 사람 모여라’의 연장선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음악도시’로서의 부평3동을 알리고, 주민 주체의 공연을 통해 동의 문화적 특성을 함양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종 경연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민요팀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 기록이 있는 효정오케스트라 ▲제일고등학교 밴드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 팀 등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 찬조 공연으로 합기도 시범단이 권법, 쌍절곤, 봉술 시범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에 참여한 제일고등학교 황동현 학생은 “동아리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일 기회가 생겨 좋다”며 “앞으로도 부평3동을 위해 청소년으로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대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사업으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동네’ 사업인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운동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달리기’를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은 함께 마을 산책길 곳곳을 둘러보고, 쓰레기 취약지를 청소했다. 또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관한 홍보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노양근 동 주민자치회장은 “거창한 환경보호운동도 중요하지만, 산책을 하며 주변에 쓰레기부터 줍는 작은 실천이야말로 환경보호에 앞장설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졌고 주민들에게 홍보를 통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인식개선에도 앞장서는 같다”며 “마을 환경 개선뿐 아니라 더 살기 좋은 산곡4동을 만드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곡4동 자치계획 실행사업으로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11시에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은 지난 20일 아해뜰 어린이집으로부터 성금 3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해뜰 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1일 희망근린공원(부평동 소재)에서 동 주민자치회 주민환경분과가 주관한 ‘부평2동 다 함께 플리마켓’ 부스 참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의 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곽은희 원장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 열린 플리마켓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작지만 이웃에 대한 선행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런 노력이 지역 전체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2동 다 함께 플리마켓’은 동 주민자치회의 꾸준한 환경보호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5년째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자원의 순환, 나눔의 순환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송도중학교에서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송도중학교 또래상담부가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송도중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증상에 관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떠올리며 플라스틱 기왓장을 격파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학생들은 기왓장을 격파하고 “다 잘될 거야!”, “오늘도 파이팅!” 등 스스로 응원하는 문구를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또래상담자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만의 방법으로 해소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상담사업 친구사랑 캠페인 운영을 통해 중구 관내 학교폭력 예방에 지속 힘쓸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21일 포천중학교에서 민관합동으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중학교 교장 및 교원, 학생회, 포천파출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어요’라는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학교 폭력 근절을 알렸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의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른 아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권보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포천파출소, 포천중학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이 계셔서 포천의 미래는 밝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는 인문학 강연인 ‘2024년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에서는 역사 작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최태성이 들려주는 오성과 한음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BSi 대표강사이자 별별한국사의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는 KBS1TV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역사의 쓸모', '일생일문'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역대 박물관 콘서트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7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했다. 최태성 강사는 2시간의 강의 동안 포천의 대표 역사 인물인 ‘오성과 한음’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누고 OX퀴즈 등을 통해 공유하며 소통 강연을 펼쳤다. 이후 강연이 종료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성장하고 성장시키는 수업과 평가’ 연수를 21일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연수는 교실 수업 개선 및 평가 혁신 사례 나눔을 통해 교사 스스로 수업 및 평가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가 주최한 2023학년도 전국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1등급 및 교실수업혁신유공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은 홍동중학교 김두리 교사를 초빙해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 참여형 수업 △프로젝트형 수업 등 교실 수업 개선 및 평가 혁신 사례 등을 다뤘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실 수업의 변화는 소소한 것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특강을 통해 알게 됐다”며 “이번에 배운 다양한 수업 방법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업·평가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학교 현장의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며 “선생님들이 스스로 수업·평가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일상적인 수업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지난 18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과학체험부스 ‘주말과학체험마당’ 운영을 시작했다. 주말과학체험마당은 주말을 이용해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는 활동으로 인천학생과학관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인천학생과학관 주말과학체험마당은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인천학생과학관 1층 수학체험실, 4층 동아리실험활동실에서 관내 61개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가 일정에 따라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한다. 18일 첫 부스 운영에 참여한 박문여자고등학교 학생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보여 너무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주말과학체험마당이 부스 운영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보람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학생과학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이미영)은 관내 중학생 604명을 대상으로 ‘2024 세계시민한마당’을 7월까지 총 10기 운영한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외국어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중학생 세계시민한마당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대표적인 체험형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천형 세계시민 양성’이라는 인천 세계로 배움학교의 목적에 따라 △다국어로 진행하는 인천 바로 알기 수업 △오픈 AI로 알아보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과제 탐구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세계 여러 국가의 문화 이해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고장 인천에서부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학생 성공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5월 21일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양승현)과 평택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아동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지역 및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과 임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아동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양승현 회장은 답사로 “아이들이 급속히 줄어드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평택은 그나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서관 내 야외 잔디마당에서 2024년 제2회 온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구도서관 온마을 축제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주민들이 이웃과 소통하는 마을문화 축제로 참석한 시민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는 ‘요기조기 음악회-Love & Grace 클래식 음악회’, 오후에는 ‘조이! 매직 서커스’ 가족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주 전 구산동 도서관마을 관장은 ‘마을공동체와 도서관’ 특별강연을 통해 도서관과 마을공동체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북구도서관은 이날 마을교육협의체 마을기업과 공동으로 △허브 스머지스틱 만들기 △업사이클링 종이가죽 파우치 만들기 △메타버스 타고 우리마을 투어 등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밖에 △온마을 플리마켓 △도서관 관련 ‘오행시’ 짓기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패션타투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석한 지역주민은 “도서관에서 열린 알찬 마을 축제 덕분에 가족과 즐거운 주말을 보냈고, 내년 축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은 5월 21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함께 구축하며, 인적·물적 자원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기타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을 경우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젊은평택봉사단 방지환 단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그 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장애인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젊은평택봉사단(단장 방지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젊은평택봉사단의 지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이소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보훈지청과 협력해 ‘2024 보훈 라이브러리’를 6월 한 달간 운영한다. 보훈 라이브러리는 인천보훈지청 주관으로 시민 문화 활동의 중심지인 공공도서관에 보훈을 접목해 많은 시민에게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한 행사다. 화도진도서관은 6월 한 달 동안 △(초등학생 대상) 태극기 샌드위치 만들기 △(성인 대상) 퀼링아트 태극기 액자 만들기 △호국 보훈 관련 추천 도서 전시 △읽걷쓰 호국 보훈도서 서평 남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보훈 라이브러리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호국 보훈의 의미를 알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서구 지역 내 아동들의 학습권과 발달권 보장을 위해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등 3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지역아동센터 초등 글쓰기 프로그램’을 5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 체험을 통해 초등학교 중‧고학년 학생들의 독서, 논술 능력을 함양하고 교과 학습 보충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꿈이 자라는 지역아동센터 △은가비 지역아동센터 등 서구 지역 내 3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각 10회차씩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서구 지역 학생들이 여러 종류의 글을 써보면서 읽고 쓰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교과 학습 보충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해 더욱 많은 학생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1일 평내고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강연자로 나서 ‘법조인부터 정치인까지’라는 주제로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위해 학업에 매진했던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학창 시절부터 검사, 국회의원,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남양주시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법조인 또는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자세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진로를 고민하는 미래의 후배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았던 시장님을 직접 만나니 신기하면서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니 감동적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늘 들었던 소중한 말씀을 떠올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 안에 있는 꿈의 씨앗을 쓰다듬어주고, 격려해주면 지금은 하나의 작은 씨앗인 그 꿈들이 나만의 아름다운 꽃,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다양한 활동과 미래를 키워가는 일에 작은 디딤돌이 되어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