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경찰서는 5월 21일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광명시 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192건으로 전년 166건 대비 16% 증가했고, 그 중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령자 교통 사상자는 69명으로 전체 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명경찰서에서는'보행자 중심 교통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목표를 함께 하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고령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2년부터 진행된 보행문화 운동 슬로건 인 ’차만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을 통한 고령 보행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홍보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장은 ’최근 고령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어르신이 안전한 광명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지속 협업을 요청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학교 주변의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가평군보건소에 따르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오는 8월 17일부터 금연구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은 기존 10m 이내에서 30m 이내로 확대된다. 또 초·중·고등학교에도 주변 30m 이내에 금연구역이 새롭게 적용된다. 그동안은 가평군 조례에 따라 절대보호구역(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만 금연구역 이었다. 하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는 학교 출입문과 어린이집․유치원 주변(확대)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 주변도 금연구역에 새롭게 포함됐다. 따라서 위반시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는 과태료 5만원(가평군 조례 의거),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는 과태료 10만원(국민건강증진법 의거)이 부과된다. 정연표 가평군보건소장은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현장지도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이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 하순부터 집중 예찰 및 사전방제에 나섰다. 군은 올해 기상 여건이 과거 과수화상병 발생이 많았던 2020년과 비슷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달 20일부터 10월까지 집중적인 예찰과 방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으로, 식물의 잎·꽃·과일·가지 등이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모양으로 조직이 검게 말라 죽는다. 5월부터 중점 발생하며 아직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과일의 에이즈’라고도 불린다. 이런 가운데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의 주된 발생시기인 5월을 맞아 집중 예찰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돌입했다. 이에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발생 방지를 위해 가평지역에 식재된 사과·배 과수원 전체를 연 4회(5월, 6월, 7월, 10월)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2명이 지난 20일부터 과원을 수시로 예찰하고 있으며, 특히 생육기 집중예찰(1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문지도사 10명을 투입해 정밀 조사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학교 폭력 예방과 학교 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운담초등학교 정문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운담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지도를 위한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협의회장은 “올해 4월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중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동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운담초등학교의 협조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축이 돼 이번 캠페인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오이무침, 계란말이, 불고기 등 직접 조리한 반찬 3종과 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하게 됐다. 나눔한 반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오는 6월 1일,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인의 이익을 우선하고 기꺼이 먼저 준다는 의미를 담은 ‘기버(Giver)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생산과 시민들의 가치소비가 만나는 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과 사회적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이번 기버마켓에는 '즐기GO! 챙기GO! 만나GO!'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마을공동체, 소상공인, 지역의 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당일 버블버블 매직쇼, 신나는 에어바운스, 흥겨운 음악 공연, 콘홀 게임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기버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체험 게임,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식음료,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알차게 꾸려져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8호점’을 추진했다.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대상 가구는 중증 지적장애인 가구로 주택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장판은 시공된 지 20여 년이 지나 찢겨 있고 벽지에는 곰팡이가 피어 있는 등 위생 상태가 열악했다. 이날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도배를 돕고 장판, 노후된 전등, 콘센트 등을 교체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거환경개선에 함께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대상 가구의 쾌적해진 생활 환경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바쁘신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소흘읍 갈월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갈월중학교 교사와 학생자치회 학생들, 소흘지구대, 소흘읍장 및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돕기 위해 홍보 물품을 나눠줬으며, 갈월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교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날로 증가하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이 밝고 풍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캠페인, 청소년을 위한 치유 여행,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나서주신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됐길 바라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보육교직원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 꿈나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보육현장은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곳”이라며 “헌신적인 사랑과 탁월한 전문성으로 미래세대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이어나가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부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보육교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고, 아이 키우기 더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신읍동 소재 ㈜대진토건이 100만 원 상당 컵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금순 대표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내촌면 이웃사랑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 나눔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대진토건에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온기가 넘쳐나는 내촌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토건은 지난 2014년에 설립한 포천시 상수도 위탁 업체로, 다년간의 수도 신설 급수공사, 긴급 복구 업무 경험을 가진 업체다. ㈜대진토건이 기탁한 물품은 취약계층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지난 14일, 2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현업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 소속 정세빈 교육이사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관한 사항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교육했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 전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근육 테이핑 요법 등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노르웨이, 미국 해외 입양인이 가족을 찾기 위해 포천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과거 포천에서 노르웨이로 입양됐던 김추자 씨는 포천시와 입양인 지원단체의 협력으로 가족을 찾기 위해 미국 해외 입양인과 함께 포천에 방문했다. 이날 입양인들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만나 포천 소개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을 기억했다. 김추자 씨는 “포천시의 환대에 감사하다. 태어났던 해의 포천의 모습을 확인하고 그 당시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입양인 모두 가족을 찾기 위해 고국을 방문했다. 가족이나 지인을 안다면 포천시청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031-538-2632)으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해외로 떠난 입양인이 출생지 포천에 방문한 걸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찾고자 하는 가족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가족을 찾고자 하는 해외 입양인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추자(노르웨이 성명 M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가 운영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추진되는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은 빅데이터에 기반해 주요 관광 자원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새로운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년 동안 48개 지자체에서 115개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포천 한탄강의 관광 형태와 관광객 수요 시설을 분석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한탄강 리뉴얼 프로젝트’에 반영하고, 오는 9월 7일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와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5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실외 미디어 콘텐츠 시설인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조성 사업과 부족했던 관광 상업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탄강 테마형 거점 상업시설 조성’ 및 ‘한탄강 관광지 지정’ 사업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장조사와 빅데이터 기반 분석, 맞춤형 사업 발굴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는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와 당정예산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자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김성원 국회의원, 안기영 당협위원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영주․김민호 경기도의회의원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에서는 △ 양주시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 남면 실내체육시설 건립 △ 전철1호선(경원선) 증편 △ 제1광사교 확포장 건설공사 △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등 23건의 국도비 확보 필요사업 및 지역 내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당정예산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은 논의된 23건의 지역 현안들이 양주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인 점을 감안하여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상급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실무부서의 다각적이고 전략적인 우선순위에 따른 해결책 마련과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당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중원구 시장 상인들과의 대화에서 ‘경기 통큰 세일’ 사업에서 중원구 4개 시장에 4천만원의 예산이 확정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민생회복 렛츠고 프로젝트 1탄’인 ‘경기 통큰 세일’에 선정된 4개 시장·상권은 성남중앙지하상가, 상대원1동 해피마을 상점가, 모란종합시장, 모란민속 5일장으로 각각 1천만원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전통시장도 전략적인 홍보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경기 통큰 세일’이 다양한 세대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아직 주차장 부족 문제와 낙후된 시설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며, 서민경제 활성화와 시장상권 보호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은 17일, 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행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라산자연휴양림 직원들이 참여해 휴양림 진입로에서 이용객과 입산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안전산행·산불예방 홍보 ▲산행 전 기상 확인 ▲비 등으로 인한 기온·체온 강하 대비 보온장비 준비 ▲산행 시 미끄러움 주의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휴양림 내 산책로 및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를 실시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요즘, 안전 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시길 바란다”며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휴양림 내 시설물 위험 요소 사전점검 및 시설 보수, 산행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가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셴닝시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의왕시에 온 칸시(阚熙ˑ39ˑ남) 셴닝시 국유자산관리 위원회 과장과 저우샤오산(邹小山ˑ36ˑ남) 비상관리국 판공실 주임을 강사로 위촉, 21일 개강식을 갖고 중국어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중국어 교실은 2016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코로나 이후 첫 개강으로 시 직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총 22명의 직원이 참여해 오는 9월까지 매주 2회씩 총 29회 과정으로 중국어 기초 과정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참여 강사들은 앞으로 중국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국문화를 직원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중국어 교실이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중국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중국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육·관광·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