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을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한파로 인한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힐링 문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팝페라, 대중가요, 오페라 아리아, 캐럴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전문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무대는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으며, ‘히든싱어’ 신승훈 편 우승자 지노가 선보인 대중가요 무대는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올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헌신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라며, “이번 콘서트가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함께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오는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 광장에서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맞으며 희망과 화합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새해 덕담과 타북 행사, 역동적인 살판의 대북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소프라노 정찬희와 베이스바리톤 김형걸, 구리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웅장한 북소리와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져 새해 첫 아침을 힘차게 열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새해 박 터뜨리기, 붉은 말의 해를 주제로 한 포토 존, 타북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리시 자원순환 해설사협의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해, 새벽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시민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가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인창동에 소재한 ㈜건국푸드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후원(CMS) 사업비로 사용되며, 인창동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현 ㈜건국푸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장기간에 걸쳐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건국푸드 이상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해 꼭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국푸드는 인창동에 소재한 축산 가공품 유통·도매 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인창동에 후원금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 내 5개 기관이 참여해 기부금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먼저, 구리인창자율방범대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리인창자율방범대는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단체다. 하민용 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켜온 만큼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수택동의 축복감리교회는 올해도 백미 70포(10kg)를 기부했다. 축복감리교회는 백미 기부뿐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 운영 등 지역의 미래 세대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문기 담임목사는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나눔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창C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조합 임원과 협력사 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3년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공간v마음이음’에서 예술전시회 '마음, 눈으로 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건강복지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치료 중심에서 당사자의 주체적인 ‘회복(Recovery)’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센터 회원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기획 단계부터 작품 제작, 전시 운영까지 ‘공간 v마음이음’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시 공간인 ‘공간v마음이음’ 2층과 3층에는 회원들이 자기 내면과 회복의 여정을 담아낸 회화 작품들이 전시됐다. 주요 작품으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를 모티프로 한 단체 작품 '서로의 가지, 하나의 나무'가 소개됐다. 이 작품은 참여 작가들이 각자의 작품 조각을 이어 완성한 것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일 때 더욱 단단해지는 마음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미니 캔버스에 마음을 표현해 보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과 회원들의 작품을 활용한 기념품 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전시회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22일 솔샘교회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전기장판 25개를 지정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난방 부담이 큰 갈매동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전기장판은 한파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과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 유지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동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 난방 실태를 자세히 확인한 후, 난방용품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전기장판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솔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전기장판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해 저소득 가정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가 인접 5개 시군과 함께 규제와 희생의 중심이었던 경기 동북부 수변을 규제와 희생의 공간에서 기회와 상생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공동 행보를 시작한다. 경기 동북부 6개 시군(구리시, 가평군, 광주시, 남양주시, 양평군, 하남시)은 지난 22일 경기 동북부 수변 중심의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 추진을 위해 경기도에 정책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와 함께 경기 동북부 지역의 현안 해결과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은 지난 5월,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하고 북한강과 팔당호(댐)을 중심으로 한강수계와 연계한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장기간 지속되는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데 뜻을 모아왔다. 이번 공동 건의는 협의체의 첫 공동 대응으로 관광 및 규제 분야 현안 추진에 대한 협력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상위계획의 대표 사업 반영 △관광권역 형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규제 개선 공동 대응 등 친환경 수변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다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3일 구리시청 민원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25년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홀로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12명이 참여하여 정성을 담아 손수 빚은 만두와 떡국떡을 준비해 판매했다. 이혜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혜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인창동 평강교회로부터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돼지불고기 등 밑반찬 2종과 식료품 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라면, 죽 세트를 전달함으로써, 홀로 생활하는 청장년 1인 가구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희준 담임목사를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구광태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가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청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평강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평강교회는 지난 2023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2회 고위험 청장년 1인 가구 35세대를 대상으로 교인들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고독사 예방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5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시군 네트워크 분야에서‘산 따라 계곡 따라, 자원봉사 하러 가는 길!’ 프로그램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 따라 계곡 따라, 자원봉사 하러 가는 길!’은 구리시·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 등 4개 시의 자원봉사센터가 연합해 추진한 협력 사업으로, 두 차례에 걸쳐 자원봉사자 약 15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 간 협업을 통해 자연환경 보호와 자원봉사 교류를 동시에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시군 자원봉사센터 간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자연과 지역을 잇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간 교류와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함께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라는 구호 아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특별회비가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 운동으로, 올해 1월 31일까지 1차 집중 모금 기간으로 운영된다. 모금은 자동응답시스템(ARS),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