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시장 직통문자’ 제도가 시민과 시장을 잇는 새로운 소통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시민이 시장에게 직접 의견을 전하는 ‘시장 직통문자 제도’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 결과, 총 6,800건의 문자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70건의 문자가 접수됐으며, 주말에도 총 900여 건의 문자가 도착했다. 90일 동안 평일뿐 아니라 주말까지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의견과 불편을 전달했고, 직통문자가 시민과 시장을 잇는 일상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직통문자는 시민이 자신의 목소리를 시장에게 직접 전하고 답변받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라며 “시민이 보내주신 한 통 한 통의 문자를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 담당부서 후속 대응으로 실효성 높여 ‘시장 직통문자’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이 보낸 문자를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접수된 문자를 직접 살펴보고 시민에게 답변한다.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0대 평택시의회가 개원 100일을 맞은 가운데 최재영 의장이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정’을 기치로 정쟁보다 정책을 중심에 두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의장은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정당과 입장의 차이를 넘어 의원들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을 꼽았다. 제10대 평택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했다. 최 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시민을 위한 의정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서는 차이를 넘어 협력해야 한다”며 “지난 100일 동안 의원들과 이러한 원칙을 지키며 제10대 의회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공무국외연수 예산 삭감…“시민 눈높이 맞는 책임 의정” 제10대 의회는 2026년 공무국외연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뜻을 모으고 관련 예산을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삭감했다. 최 의장은 이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 운영을 위한 결정으로 평가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진행된 제10대 의회 첫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선9기 양주시정 출범 100일, 양주가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양주시는 ‘시민주권, 대전환, 경기북부중심 양주’를 시정 비전으로 정하고, 교통·산업·교육·문화·의료·돌봄 기반 확충, 외형 성장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옥정·회천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도시의 외형을 빠르게 키워온 양주시가 이제는 도시의 규모를 넘어 도시의 기능과 시민의 삶을 채우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민선9기가 100일을 맞아 바라보는 양주의 과제도 여기에 맞닿아 있다. ‘얼마나 커졌는가’에서 ‘얼마나 살기 좋아졌는가’로, ‘얼마나 많은 사업을 추진했는가’에서 ‘시민의 일상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로 시정의 기준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그 출발점은 취임보다 앞선 인수위원회였다. 정덕영 시장은 당선 직후 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이름부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민선9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로 정했다. 인수위는 시민주권, 일자리·경제, 도시·교통·균형발전, 교육·문화·복지 등 4개 분과로 구성됐고, 단순한 행정 업무 인수인계를 넘어 민선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과제를 정립하고 시민의 의견을 새 시정의 정책에 반영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경기 포천시가 직영하는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기획은 가족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가족지원사업을 시민에게 알리는 한편, 시민들이 가족센터의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족센터를 이용해 본 경험이 없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센터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축제·공동육아나눔터 특별 운영 등 프로그램 마련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축제 ‘더 가(家)까이’, 공동육아나눔터 특별 운영, 다둥이가족 ‘별밤캠프 시즌2’ 등이 진행된다. 2026. 10. 9. 가족축제 ‘더 가(家)까이’에서는 시민들이 전한 가족 사랑의 메시지와 우리 가족 사진을 전시하고, 가족 간 소통과 부모의 사랑을 주제로 한 연극 ‘사랑해 엄마’를 선보인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형 실내놀이터 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평군이 민선9기 출범 100일(10월 10일)을 맞아 공약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의 핵심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9기 공약은 ‘지역은 더욱 풍요롭게, 생활은 더욱 따뜻하게’ 등 8대 목표 아래 8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군립의원 건립, 광역교통망 개선, 경기도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자라섬 국가정원 추진, 서울경마공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군립의원 건립 등 군민 삶의 질 향상 인프라 강화 민선9기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는 공공의료 기반 확충이다. 군립의원 건립은 그동안 부지 확보가 주요 변수였지만, 국방부 협력으로 사업의 불투명성이 해소됐다. 가평군은 2024년 7월 구 국군청평병원 부지를 건립 예정지로 선정하고 올해 1월부터 부지 매입 협의를 이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21일 국방시설본부와 ‘가평군-국방시설본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방부 소유 국유재산의 협의매각을 추진하고 해당 부지에 군립의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업의 최대 변수였던 부지 문제가 해결 단계에 들어서면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구민 생활과 밀접한 교육·보육·생활환경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계양테크노밸리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0일이 새로운 사업의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보다는 공약과 주요 구정과제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현장에서 수렴한 구민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본격 실행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계양구는 오는 8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공약 및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보육, 생활환경, 경제·산업, 광역교통 등 분야별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약·주요사업 점검…“현장에서 답 찾는다” 계양구는 민선 9기 출범 초기부터 공약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공약사업 및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 추진 여건과 쟁점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행정 내부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소통도 확대했다.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과 주민총회·간담회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e스포츠와 게임산업을 미래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선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연구비 국비 5천만 원에 시비 3천만 원을 더해 총 8천만 원 규모의 '고양시 e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게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연구를 통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할 ‘고양형 e스포츠·게임산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실행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연구용역에 착수해 약 8개월간 연구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확정해 향후 정책 추진의 기준으로 삼을 예정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e스포츠는 경기를 넘어 게임과 콘텐츠, 미디어,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분야”라며 “산업 여건과 실제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고양시에 적합한 e스포츠·게임산업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비 확보로 ‘고양형 전략’ 첫 밑그림…경기장 건립 여부는 수요·재정 따져 검증 이번 연구는 2026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문체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별도의 기념행사 대신, 시민의 일상을 찾는 현장 소통을 이어간다. 의정부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시민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중심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취임 100일을 일회성 기념행사로 치르기보다, 시정구호인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처럼 시민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시민주권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한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교통, 복지 등 주요 시정 과제를 시민의 일상에 맞춰 이어갈 방침이다. □ 민생경제 챙기고, 미래산업 성장 동력 키운다 시는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민생경제 회복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김 시장은 취임 후 1호 결재로 의정부사랑카드 확대를 추진하며,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사랑카드는 월 구매한도와 인센티브를 확대해 시민 혜택을 높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 회복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경제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 월곶포구는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인분당선 월곶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주말에 짬을 내 바다를 보러 가거나 풍성한 해산물을 맛보러 가기에도 좋다. 특히 잔잔한 바다의 모습과 정박한 어선 곳곳에 스며있는 어민 삶의 정취는 월곶포구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물때에 맞춰 바다로 나가거나 돌아오는 배들의 모습에서 어촌의 일상을 엿볼 수 있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구를 천천히 걷다 보면 잔잔한 수면과 배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바다가 붉게 물들면서 포구의 풍경이 한층 아름답게 변한다. 특히 매년 가을 열리는 시흥월곶포구축제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인, 어민들이 함께 참여해 월곶의 바다와 문화를 알린다. 어촌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해양수변공원 및 해안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하지 않기에 오히려 천천히 머물며 주변 풍경을 바라보기 좋은 곳, 어민의 삶과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0월에 접어들면서 가평의 산과 계곡이 차츰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에서 임야가 80% 이상을 차지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단풍과 계곡, 울창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가평의 주요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 가평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는 명지산과 운악산을 비롯해 조무락계곡, 어비계곡, 잣향기푸른숲, 아침고요수목원, 호명호수길 등이 있다. 명지산을 따라 이어지는 명지계곡은 맑은 물과 크고 작은 바위,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곳이다. 계곡을 따라 걸으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명지폭포도 대표적인 볼거리다. 조무락계곡은 석룡산과 화악산 사이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계곡이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길과 깊은 숲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자리한 잣나무 숲이다. 완만한 숲길과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단풍과 잣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유료 입장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나무 사이로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어비계곡은 유명산과 어비산을 따라 이어지는 계곡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가을볕이 비스듬히 내려앉는 임진각. 철책과 평화를 상징하는 풍경 사이로, 땅의 시간을 묵묵히 견딘 6년근 인삼 향이 번진다. 분단의 이미지가 짙은 접경지에서 ‘한 해 농사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장이 다시 열린다. 10월 17~18일,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 일원에서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가 개최된다. 파주의 대표 농산물인 장단삼백(쌀·콩·인삼)과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전면에 내세운 참여형 축제로, 건강과 지역경제, 디엠지(DMZ) 평화관광 자원을 한 무대에 엮어낸다. 올해 주제는 ‘함께 달리고, 함께 즐기고, 다시 뛰는 파주개성인삼축제’다. ‘분단의 상징’이었던 접경지역을 단순한 ‘경계의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오가며 머무는 활력의 공간으로 바꾸고 지역 농업과 관광을 함께 키우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축제의 중심은 ‘6년근 파주개성인삼’이다. 축제에 출하되는 인삼도 6년근만 엄격히 선별해 선보이며, 파주시가 재배·수확·선별·봉인 전 과정을 관리하는 체계를 갖춰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 단순히 좋은 인삼이 아닌 파주시가 관리한 믿고 살 수 있는 인삼인 셈이다. 파주개성인삼은 장단면과 감악산 일대에서 생산된다. 여름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600여 년 전 백제 사신들이 바닷길을 향해 떠났던 연수 능허대의 역사가 올가을 ‘빛의 항해’로 다시 펼쳐진다. 인천 연수구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연수한마음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능허대, 빛의 항해(The Voyage of Light)’를 주제로 제14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능허대가 지닌 백제 해상 교류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백제 사신 행렬과 드론 라이트 쇼, 불꽃 공연 등 전통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글로벌 백제 사신 행렬부터 2천 대 규모 드론 라이트 쇼까지 축제 첫날에는 대표 행사인 백제 사신 행렬이 진행된다. 국내외 자매·우호 도시로 구성된 글로벌 외교사절단과 연수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다국적 참가자, 일반 사신단,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난 글로벌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행렬 이후에는 백제와 중국 남조의 역사적 교류를 바탕으로 한 전통 연희극과 제31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이 이어진다. 리센느, 에일리, 신인선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특히 첫날 밤에는 이번 축제의 핵심 야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동부권 균형발전과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체질 개선을 골자로 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40년 숙원 용문산 사격장 이전... ‘경마공원’ 유치로 친환경 레저도시 도약 40여 년간 폭발음과 오발 사고 위험으로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해온 ‘용문산 사격장 이전 및 폐쇄’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475만 1,136㎡(약 143만 평) 규모의 사격장 부지를 친환경 생태·레저 복합지역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과 사격장 폐쇄를 동시에 해결하는 국가적 빅 딜(Big Deal) 방식으로 추진되며, 도시과·축산반려동물과·관광과가 협업해 국제 규격 친환경 경주로와 스마트 관람시설, 가족 친화형 생태·레저 시설을 갖춘 경마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법 검토 및 사업성 분석 용역이 진행 중이며, ‘경마공원 양평 유치 희망 범군민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민·관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행정기관 용문면 분산 배치… 동부권 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가을빛으로 물든 포천 한탄강을 주목해볼 만하다. 경기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는 가을 대표 축제인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한창이다. 형형색색의 가을꽃과 공연·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전기자전거와 반려견 산책, 지역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장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가 지면 분위기는 또 한 번 달라진다. 야간 미디어아트 파크 ‘한탄강 테라 판타지아’가 빛과 영상으로 한탄강의 밤을 채우면서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올해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개막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천시에 따르면 개막 주말인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총 1만7171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방문객은 1.5배 늘었으며, 수익은 9796여만원으로 86.34% 증가했다. 이번 가든 페스타는 오는 11월 1일까지 이어진다. 보랏빛 버베나부터 파파야까지…가을정원 속으로 축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형형색색의 계절꽃 정원이 방문객을 맞는다. 보랏빛 버베나를 비롯해 바람에 흔들리는 가우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가 읍면동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약속한 건의사항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주민 의견을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도 새로운 대안을 찾는 등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18일 시정회의실에서 공감소통간담회 보고회를 열고, 2022년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한 읍면동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가운데 ‘적극추진’으로 분류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살펴보고, 해결이 지연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했다. 주민과의 약속, 이행 상황 지속 점검 포천시는 민선 8기인 2022년부터 올해 초까지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공감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주민 의견은 총 1,102건이다. 이 가운데 610건(55%)은 추진을 완료했으며, 201건(18%)은 ‘적극추진’으로 분류해 현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기검토 121건(11%), 타 기관 건의 84건(8%) 등으로 분류해 각각의 추진 여건과 성격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추석의 맛과 활기를 만나는 ‘의정부제일시장’ 추석의 정취를 가장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볼 만하다. 2024년 설립 70주년을 맞은 의정부제일시장은 630여 개 점포가 모인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산물,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명절 장보기에 제격이다.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과일과 반찬을 고르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랜 세월 이어온 시장의 정겨운 풍경과 상인들의 활기가 어우러져 가족과 함께 추석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공간이다. 연휴에 만나는 도심 속 문화공간, ‘의정부문화역 이음’ 멀리 떠나지 않고 전시와 책, 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의정부역 4층의 복합문화공간 ‘의정부문화역 이음’을 찾아볼 만하다. 역사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이곳은 개방형 라운지와 여행자 도서관을 비롯해 이음갤러리, 크리에이티브룸, 모둠홀, 화음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오가는 길에 잠시 머물며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기기 좋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27일은 휴관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화호가 달라지고 있다. 환경과 생태 회복의 상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들이 걷고 쉬고 즐기며 일상을 보내는 ‘머무름의 공간’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시흥시는 10월 10일 ‘시화호의 날’을 맞아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시화호와 거북섬 일원에서 ‘시화호의 날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주제는 ‘머무름이 일상이 되는 시화호’다. 시화호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시화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식과 문화, 생태, 해양레저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머무르며 쉼(Stay On) ▲걸어가며 쉼(Pace On) ▲취향 따라 쉼(Sense On) ▲짜릿하게 쉼(Play On) 등 네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시화호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한다. 시는 이를 통해 생태복원의 성과를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시화호의 새로운 미래상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생태 회복의 상징에서 ‘시민의 호수’로 시화호는 오랜 시간 환경 변화와 생태 회복의 과정을 거치며 도시와 자연의 공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변화해 왔다. 시흥시 역시 시화호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