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시 전역 268㎢를 대상으로 구축한 3㎝급 해상도의 고정밀 전자지도를 행정 전반과 미래산업 실증에 본격 활용한다. 고정밀 전자지도는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 건물, 하천 등 주요 지형부터 맨홀, 가로등, 신호등, 횡단보도 등 도시 시설물까지 정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1:5000 수치지도 대비 약 5배 높은 정확도와 6~9배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행정 활용과 정책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자료다. 시는 이러한 지도의 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도화·갱신을 통해 도시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공간정보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 산업 실증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정밀 전자지도 고도화·갱신 사업은 도시의 변화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정밀한 공간정보 구축으로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 실증 기반을 마련해 스마트시티로의 도약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급 해상도·268㎢ 전역 구축…도시 변화 상시 반영 체계로 전환한다 시는 지난해 3월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50%·시비 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안산시가 입지 여건과 행정 지원 분야 모두 전국 상위 10위 안에 오르며 ‘명실상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68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두 분야에서 전국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지자체는 안산시를 포함해 단 4곳뿐이다. 안산시는 서울·인천 등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우수 인재 유치와 확보가 용이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이다. 산업지원본부를 중심으로 맞춤형 행정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산업부 고시를 마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첨단 연구개발(R&D) 인프라까지 갖추면서 창업부터 로봇, 인공지능(AI) 산업 분야를 선도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 입지와 행정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 안산 일반적으로 기업이 창업을 고려할 때 인재 확보와 네트워킹을 위해 수도권을 선호하지만, 공장 건립 단계에서는 높은 부지 비용과 규제 등으로 인해 지방 이전을 고민해야 하는 딜레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지난해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도약의 의미를 되새긴 한 해를 보냈다.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 잇따른 사고와 재난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었지만,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전국 최다 선정,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 등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을 차분히 만들어냈다. 위기 속에서도 도시의 방향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 온 시간이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교육·돌봄 강화, 시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를 핵심 축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공감소통간담회를 시작하며, 행정이 먼저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시정의 출발점을 ‘현장과 시민’에 두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시는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까지 21개 단지, 2만 3천 세대 규모의 주택을 단계적으로 공급하고, 송우2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지구 조성에도 본격 착수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선수,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경기도 장애인체육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통해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누구나 스포츠로 행복해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 ◇2026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방향과 정책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방침에 맞춰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각종 사업에 반영하겠다. 지사님의 신년사처럼 “나는 경기도민이다”라고 자랑할 수 있도록, 장애인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앞장서서 만들어 나가겠다. ◇2026년 신규 또는 역점사업은. 디지털 전환으로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 본회 홈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유료 회원제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멤버십 제도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별화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00여 명이 가입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료 회원제 제도를 통해 시민들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고, 재단은 재원을 확보하여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넓혀나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관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멤버십 등급별로 기획공연·전시 예매, 아카데미 수강 등 할인 혜택 고양문화재단 멤버십 등급은 ▲으뜸회원 ▲버금회원 ▲새싹회원으로 나뉜 세 가지 등급 체계로 운영한다. 멤버십은 각 등급마다 다르게 연회비가 책정되며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공연과 전시, 아카데미 강좌 등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최고 등급인 ‘으뜸회원’은 연회비 10만 원으로 기획공연·전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회에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2026년을 농업 정책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해로 삼고, 외형적 확대보다 농업의 가치와 지속성에 집중하는 계양형 농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규모 농업 기반을 갖춘 지역은 아니지만, 계양구는 농업이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속도보다 지속, 규모보다 내실을 중심에 둔 정책 전환에 나선다. 구는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앞두고, 농가 소득 안정과 미래 농업 기반 마련, 먹거리 안전을 아우르는 2026년 농업 분야 주요 정책과 추진 과제를 선제적으로 공개했다. ■ 든든한 사회 안전망 구축...“농업인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계양구는 2026년 농정의 출발점으로 농업인의 기본적인 경영 안정을 꼽았다.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 등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비해 최소한의 안전망을 촘촘히 마련함으로써,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이 흔들림 없이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기습 호우와 가뭄 등이 잦아지는 가운데, 약 4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의 80~90%를 지원하고, 농작업 중 사고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가 권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완성, 시민만족도 97%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 개관 10년 만인 2024년 풍무분소를 개소한 데 이어 지난해 북부분소까지 개소하면서 시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육아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만족도는 96.6%(5점 만점에 4.83점)로, 보육인프라 확충 사업 시행 전인 2021년도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만족도인 88.6%(4.43점)와 비교했을 때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장기동에서 문을 연 육아종합지원센터 본소는 2024년 11월 풍무분소와 2025년 12월 북부분소가 개소되면서 명실공히 육아 지원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풍무분소는 남부권을 대표하는 거점으로서, 아이사랑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등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내 젊은 세대와 영유아 가족들의 육아 편의를 크게 높였다. 북부분소에서는 아이사랑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놀이지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영유아 발달 촉진과 부모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6년 인천은 더 이상 ‘서울 옆 도시’가 아니다. 교통 기반 시설의 획기적 확충을 통해 인천이 스스로의 속도와 중심을 갖춘 도시로 도약한다.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교통망 구축은 시민의 일상은 물론 도시의 구조와 경쟁력까지 바꾸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교통은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통근 시간, 주거 선택, 일자리 접근성, 지역 간 격차를 좌우하는 도시의 핵심 인프라다. 인천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추진하는 교통 혁신은 ‘더 빠른 이동’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 공항과 내륙, 수도권과 전국을 촘촘히 연결해 균형발전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조적 변화를 목표로 한다. 2026년 1월, 인천 앞바다 위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 인천공항과 수도권 서부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는 공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물류와 관광, 산업 이동의 흐름을 바꾼다. 해상교량 하나가 더 생긴 것이 아니라, 인천의 공간 구조가 다시 짜이는 계기다. 공항 경제권과 내륙이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고, 서부권 교통 병목이 해소되면서 인천은 수도권 교통망의 변방이 아닌 중심축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인프라‧복지‧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지역 단위로 정리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녹양동편을 20일 발표했다. 일상 속 스포츠도시…시민에게 열린 ‘의정부종합운동장’ 녹양동은 ‘의정부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체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이다. 시는 이 공간을 엘리트 체육 중심 시설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체육 거점’으로 전환하고 있다. 시는 종합운동장 일대를 ‘시민 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해 운동과 휴식,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2023년 시민기획단이 직접 참여한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U-레페)’을 계기로 종합운동장 활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혔고, 이후 육상트랙 야간 개방을 통해 퇴근 후에도 이용 가능한 열린 운동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접근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2024년 약 800m 구간의 펜스를 철거하고 진입로와 쉼터를 조성해, 종합운동장을 도시 생활권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계절적 제약을 줄이기 위해 2026년부터는 동절기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육상트랙에 비닐막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기능 확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가 임신부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 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월부터 임산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단계에 맞춘 ‘2026년 모자건강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 실무 중심 교육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를 위한 임신 준비 교육, ▲임신부 요가 및 태교 교실, ▲신생아 케어 및 놀이법, ▲1:1 모유 수유 클리닉 등이다. 특히 올해는 행정의 디테일을 살린 ‘아이돌봄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산후 운동 프로그램 참여시 전문 인력이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육아 부담으로 자기 관리에 소홀했던 출산 여성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또 센터 방문이 어려운 예비 아빠들을 위해 임신 주수별 맞춤형 정보를 문자로 제공하고, 비대면 화상 교육을 병행해 참여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연수구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 것은 물론, 영유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6년 1월, 양경석 대표이사의 취임 1주년을 맞아 통합 지원체계 구축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재단은 청소년에서 청년까지 정책 범위를 확장하고, 진로·자립·참여 분야 중심으로 14만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 청소년·청년 정책의 통합, 생애과정 기반 지원체계 구축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2025년부터 청소년 보호 중심의 정책에서 진로, 자립, 참여를 아우르는 ‘생애주기 기반 정책 플랫폼’으로 전환해왔다. 기존의 단절된 지원 구조를 개선해, 청소년기 이후 청년기까지의 성장 경로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지난해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참여한 ‘성남 청-청[YOUTH] 축제’, 창의과학축제, 정자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등은 시민 5만3천여 명의 호응을 얻으며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참여기구인 청소년의회와 청년참여단을 통해 정책 의제 22건을 도출하며 참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정착시켰다. ■ 경험에서 사회 진입까지, 실질적 진로, 취·창업 역량 강화 청년 자립 지원에 중점을 둔 실무 중심 창업 프로그램도 주목받았다. 실무형 인재 양성 사업 ‘성남 SW CA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새해 교육·복지·교통·안전·도시·산업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행정 변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등 입학 지원금, 청소년 교통비 지원, 보훈 수당 확대 개편 등 생활 밀착형 복지와 로봇직업 교육센터, AX 실증산단 구축 등 미래 산업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함으로써 시민 개개인의 행복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 특히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저소득층, 사회 초년생, 보훈 가족 등 취약계층의 지원을 강화한다. 안산시는 시민의 체감 일상을 개선하는 행정으로, 올 한 해 ‘시민 중심 행복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 병오년 새해 달라지는 안산시 행정을 정리했다. ◇ 교육·청년 분야 안산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해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는 물가 상승과 교육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입학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다. 병역의무 이행 청년을 예우하는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안산시 거주 19~39세 현역병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시 문화 행사 초대·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