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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2026 안양시 행정 5대 이슈…평촌신도시 재정비·첨단산업 육성 주목

평촌 재정비·교통 인프라 확충·미래산업 전략…안양 도시 경쟁력 시험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2026년을 맞아 평촌신도시 재정비와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도시 구조 변화를 앞둔 주요 행정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후 신도시 정비와 첨단산업 기반 확대가 맞물리면서 향후 안양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정책들이 중요한 분수령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뉴스타임스는 2026년 안양시 행정의 방향을 가늠할 ‘안양시 행정 5대 이슈’를 정리했다.

■ 평촌신도시 재정비…안양 도시 구조 변화 핵심

평촌신도시 재정비는 안양시의 가장 큰 도시 정책 과제로 꼽힌다.

1990년대 조성된 평촌신도시는 노후 주거시설 개선과 도시 기능 재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부의 1기 신도시 정비 정책과 맞물려 향후 재건축 및 정비 방식, 기반시설 확충,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주요 정책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교통 인프라 확충…광역 교통 접근성 개선 과제

안양은 수도권 남부 교통 거점 도시이지만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철도망 개선과 광역 교통망 확충,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 등 교통 정책이 시민 체감 행정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첨단산업 육성…미래 산업도시 전환

안양시는 IT·지식산업 기반 기업들이 밀집한 도시로 평가된다.

향후 첨단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 도시 균형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대

동안구와 만안구 간 균형 발전 역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정책 과제다.

생활 SOC 확충과 도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 시민 체감 행정 확대

복지·문화·생활 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시민 참여 행정과 생활 밀착형 정책 확대가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안양시는 신도시 재정비와 첨단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도시”라며 “도시 재정비와 산업 정책이 어떻게 연결되느냐에 따라 미래 경쟁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촌신도시 재정비와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안양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