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응급상황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무상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기관과 단체 등 심폐소생술 교육을 희망하는 누구나 대여 가능하며, 대여 장비는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AED), 성인 마네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보건소 예방 의약팀을 방문하면 최대 5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서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해주는 응급 도구로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즉각적인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할 때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필수 응급 장비로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대여사업을 적극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질병관리청,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교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파악을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 대상은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방문 전에 ‘가구 선정 안내서’와 안내 자료가 발송되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것을 알리고 조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보건소에서 훈련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관련 총 19개 영역 169개 조사 문항을 통해 135개의 건강통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지표들은 군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건강수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시행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저출산과 초고령화 시대에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근거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 가구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이원재 풍천2리 이장이 319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원재 이장은 14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온정을 전했다. 풍천2리 이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힘써 온 이원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임·강은수 공동위원장은 “마을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공동체에 큰 힘이 된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꾸준히 이어지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화촌면 광운사 청운스님은 15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20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 개인적으로는 21번째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나눔의 본보기가 되었다. 청운스님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의 하나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임·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연이은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 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김재철, 부녀회장 이정자)는 15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가정의 달을 맞아 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면새마을 남녀협의회는 4월 28일 100만원 후원한 데 이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따뜻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김장 김치 나누기,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철 회장, 이정자 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5월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은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서면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경기 오산시)은 태국 출생의 다문화 인재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오산시 선거사무원으로 전격 선임했다. 지역 선거 조직에 다문화 인재가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물어, 이번 결정은 이재명 후보와 차 의원이 추구하는 포용적 다문화 정책 의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차지호 의원은 “오산에 거주하면 국적·출신을 떠나 모두가 오산시민이다”라며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대표성을 선거운동 최전선부터 구현하겠다는 의지이자 이재명 후보와 함께 다문화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 의원은 앞으로도 “다문화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으로 큰 혼란을 겪은 의료계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공동상임선대위원장 김승원)는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 정책전달식과 경기도물리치료사회 보건위원회 소속 물리치료사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 진행된 경기도약사회 정책전달식은 김승원 위원장과 김미숙 경기도의원,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고, 15일 열린 경기도한의사회 정책전달식에는 김승원 위원장, 김남희 의원(경기도당 선대위 공동선대본부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옥분·김용성·황세주 경기도의원,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및 임원진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책전달식을 통해 국민 보건 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의 실천을 수행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김승원 위원장, 진석범 위원장(국민참여본부 공동부본부장), 김동은 수원시의원, 물리치료사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물리치료사회 보건위원회 소속 물리치료사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5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은 특색있는 기업문화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종합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대표 박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구리시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중심으로 ▲살기좋은 경제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스마트 미래도시 ▲문화중심 젊은 도시라는 4대 시정방침을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한 혁신 정책을 실현해 왔다. 이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공감과 소통 중심의 탄력적이고 유연한 서비스, 그리고 생태와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 혁신 등의 내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인공지능(AI) 기반 CCTV 관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발달장애인이나 치매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상황 발생 시 실시간 대응 체계 마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자원봉센터(이사장 윤영중)는 지난 4월 4일 산불 피해로 큰 손실을 입은 경북 안동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5월 14~16일(3일간)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에 차려진 대피소에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을 위한 “온기나눔 밥차” 급식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급식지원 활동은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현지 출장하게 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 배식 및 도시락 배송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매 끼니 약 120명에게 제공하며 그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급식지원에는 안산시 IBK기업은행 “참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위원 6명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잡채, 수육 등 특별식을 제공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 이사장은 “이번 급식지원활동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그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광명시 발전 8대 공약을 공개했다. 특히 1번 공약인‘신천~하안~신림선 철도 노선 신설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명시하며, 광명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가 제시한 ‘신천~하안~신림선 철도 노선 신설’은 하안동(하안 1~4)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서울 방면 과밀 교통수요와 출퇴근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광명 서남부 핵심 철도 대한으로, 관련 공약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이 실릴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약은 광명시 교통체계 체질 개선은 물론, 시흥 3기 신도시 개발의 성공과 연계되어 지역 경제 성장 촉진 효과까지 기대된다. 이번에 발표된 광명시 8대 발전 공약은 ‘회복·성장·행복’이라는 3대 비전 아래 실현 가능성을 높인 지역맞춤형 민생 정책들로 구성됐다. 우선순위 1~3번이 모두 교통 관련 공약으로 배치되어, 광명시민들의 가장 큰 생활 불편 요소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선순위대로 △신천~하안~신림선 철도 노선 신설 지원 △광명시흥선-GTX-D 복합환승 스피돔역 신설 검토 △KTX 광명역세권 국제행정업무 중심지 개발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1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최영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여러 장애인단체 단체장, 장애인,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ㆍ비장애의 벽을 허물어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제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라며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이동권 확대, 일자리 증대, 돌봄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 함께한 원로배우 정혜선 씨를 소개하며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와 제1회 전국 대학 연극제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 등 용인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최근 용인으로 이사하셔서 용인특례시민이 되셨다"며 "앞으로 여러분을 위한 멋진 활동을 해주실 것”이라고 했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 4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시의회 의장,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찰서장 명의의 표창도 함께 수여됐다. 표창 대상자는 김용식, 정미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이석연 변호사가 고문변호사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16일 자로 고문변호사직에서 해촉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23년 7월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해촉 처리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광덕 시장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날 최대 120mm(오남)의 집중호우를 기록했으며,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대 31mm의 추가 강우가 예보된 상황이다. 시민안전관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즉시 가동 △배수펌프장 8개소 전진 배치 △하천변 산책로, 출입구, 세월교 통제 등 긴급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했으며, 실시간 기상 상황을 기반으로 배수시설 가동 상태와 하천 수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진접읍·진건읍·오남읍 등에 강수량이 집중되는 등 지역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 대응이 중요하다”며 “특히 원도심 지역은 침수 위험이 높은 만큼 세밀한 점검과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6일 장암 파크골프장(서계로 26)에서 개최된 ‘제5대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 회장 취임식 및 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 함상만 신임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고, 협회장배 대회를 함께 개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정부시 파크골프협회는 2017년 창립 이래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파크골프 종목의 체계적인 보급과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이를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연균 의장은 “의정부 파크골프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그간 협회의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신 최상집 전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신 함상만 회장님의 앞날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16일 경기 가평군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주시 선수단을 현장에서 직접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31개 시군의 1만 4천여 명이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 시는 2부 25개 종목 중 총 24개 종목에 385명 선수단이 참가했다. 지난 15일 대회 첫날 강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하고 볼링 출전 선수단을 찾아 응원했다. 이어, 둘째 날인 16일 유도 개회식에 참석한 후 축구 여자부와 남자부, 바둑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열린 제70회 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종합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9,260점을 획득하며 2부 15개 참가 시군 중 종합 5위를 기록해 종합 3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29만 우리 양주 시민분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