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6월 임시 개방한 ‘화성 황금해안길’이 최근 선선해진 날씨와 맞물려 관광객들의 걷기 명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색(色) 풍경 따라 걷는 17km ‘화성 황금해안길’…벤치·쉼터·냉풍기·양산·주차장·순환버스까지 방문자 편의 대폭 강화 서해의 낙조가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담은 ‘화성 황금해안길’은 제부도 입구(제부마리나)에서부터 궁평항까지 총 17km에 걸쳐 펼쳐지는 해상탐방로다. 총사업비 약 490억 원이 투입된 황금해안길은 폭 2.25m의 쾌적한 탐방길로 조성됐으며, 전체 구간 중 △해상 및 해안데크 4.4km △해안경관도로 12.6km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보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 구간 완주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되며, 방문객들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구간만 선택해 둘러볼 수 있다. ▲1구간 ‘낙조경관길’은 제부도의 아름다운 노을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이다. ▲2구간 ‘소금바다길’은 염전과 갯벌이 어우러진 독특한 해안 풍경을 만날 수 있고 ▲3구간 ‘궁평관광길’은 궁평항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코스로 활기찬 어촌의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 동탄여울공원에서 ‘[동탄구 권역별 콘서트] 리:와인드 댄스 나잇!(Re:Wind Dance Night!)’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동탄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의 30~40대 청년층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990~2000년대 명곡을 현재의 무대에서 다시 만나는 ‘리:와인드(Re:Wind)’ 콘셉트로 구성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음색과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그룹‘쿨(COOL)’의 메인보컬 이재훈을 비롯해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대표한 여성 디바 김현정,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댄스 걸그룹 클레오가 출연한다. 여기에 지역 예술단체인 싱잉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과거의 음악을 재현하는 레트로의 공연을 넘어 세대를 대표하는 명곡과 그 시절의 추억을 현재의 감성으로 다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세대와 세대를 잇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만세구 노하3리 경로당에서 노하1·2·3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웰에이징 운동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등 생활과 밀접한 지역사회 공간에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신체 상태에 맞는 운동 지도를 통해 낙상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웰에이징 운동교실’은 정밀한 신체 기능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주 차에는 훈(Huhn) 낙상 위험도 평가 문진과 민첩성, 하지 근력, 균형감각 검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민간기업이 제공한 인공지능(AI) 체형 분석 장비를 활용해 체형과 관절 가동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참여 어르신에게 일대일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2주 차와 3주 차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맨몸 운동을 비롯해 세라밴드(Thera-Band)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과 관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올여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재난에 가까운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보건소는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시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설별 냉방 상태와 이용 환경 등을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홀로 사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와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 대응 건강수칙과 상황별 행동 요령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세심한 건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방문 건강관리 및 치매 관리 전문인력 44명이 권역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폭염 대책 기간 동안 건강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가정 방문과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식염포도당, 양우산, 햇빛 차단용 모자 등 폭염 예방 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의 폭염 대응 시설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 동탄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의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동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앞치마 꾸미기’ 수업을 진행했다. 동탄2동 주민자치회의 ‘마을 온돌 잇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앞치마를 꾸미는 창작 활동을 즐기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테라리움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작은 식물원인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며 식물을 가까이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찬준 동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과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직접 만든 앞치마를 입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 효행구와 병점구는 하수도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효행구 정남면 수질복원센터에서 ‘2026년 하수도 밀폐공간 작업사고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40조에 따라 추진됐으며, 양 구의 오·우수관로 유지관리 업체 현장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해 밀폐공간 사고 예방과 대응 절차를 익혔다. 훈련은 하수도 밀폐공간에 유해물질이 체류해 산소가 부족해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근로자들은 작업에 앞서 ▲유해가스 농도 측정 ▲강제 환기 절차 이행 등 예방 수칙을 점검했다. 이어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대피 ▲구조용 삼각대를 이용한 재해자 구조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직접 수행했다. 특히 밀폐공간 사고는 구조 과정에서 구조자까지 위험에 노출되는 2차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 절차를 숙지하고 구조 장비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양 구는 이번 훈련과 함께 작업 수칙 준수 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3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화성에서 빛나는 별, 세상을 밝힐 인재로!’라는 구호 아래 2026년 상반기에 선발된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장철규 화성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신동희·유지혜·장동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장학생과 학부모 등 35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재단이 올해 상반기에 선발한 장학생은 총 797명으로 ▲꿈드림 장학생 500명 ▲주거비지원 장학생 100명 ▲해외유학 장학생 9명 ▲윤성·이강녀 장학생 3명 ▲농협 장학생 4명 ▲비오팩피앤피 장학생 2명 ▲더드림 장학생 179명이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화성을 넘어 더 넓은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9월 지역 내 초·중·고등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13일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 자문위원회’는 시의원, 축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 대학교수, 축산업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국내 축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축산 경쟁력 강화 방안과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축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국내 축산 관련 동향 ▲축산 경쟁력 강화 방안 ▲폭염 대응 종합대책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축사 냉방·환기 시설 설치, 급수 관리,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축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병상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자문위원회는 축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폭염과 가축전염병 등 축산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등 국가비상사태를 가정해 국가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2026년 을지연습은 전시 대비 국가총력전 연습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등 7개 유관기관·단체에서 총 45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지난 7월 29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훈련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준비보고회에서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비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관례적인 연습이 아닌 실전과 같은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을지연습 기간 중 진행되는 각종 훈련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시민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서비스를 확대한다. 시는 14일부터 9월 말까지 ▲어천역 ▲병점역 ▲동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 3곳에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역사에 냉장고를 설치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스마트 무인 생수 냉장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장비다. 이용자가 현장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자동응답시스템(ARS) 인증을 하면 이용자 확인 절차를 거쳐 생수가 자동으로 배출된다. 또한 스마트 이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시민 1명당 하루 1병의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며 중복 수령을 제한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생수를 제공하고 무분별한 중복 이용을 방지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시범 운영 기간 시민 이용 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 시흥5)이 최근 경기도의 재정비상상황 선언과 대규모 감액추경 추진을 계기로 경기도 재정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에 착수한다. 이성원 의원은 “도지사가 바뀔 때마다 전임 도정의 재정운영을 문제 삼고 다시 재정위기를 선언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이번 사태를 누구의 책임인지 따지는 정치공방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는 세입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약 7,700억 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과 감액추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성원 의원은 특히 이번 사태의 원인을 단순한 경기침체나 세수감소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본예산 편성 당시 세입 전망과 세출 구조가 적정했는지부터 되짚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성원 의원은 “세입이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신규사업과 정책사업을 조정하고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는 것이 기본적인 재정운영 원칙”이라며 “필수경비 일부를 연간 소요액보다 적게 편성하고 부족분을 추경에서 보완하는 방식이 반복된다면 결국 다음 도정에서도 같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13일 동탄 분원에서 창업지원플랫폼·플러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애로사항 해결과 성장을 지원하는 ‘오피스아워(Office Hour)’ 3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피스아워’는 창업기업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전문적인 애로사항을 분야별 전문가와 1:1로 상담하고, 기업별 상황에 맞는 후속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사전에 상담 희망 분야와 기업별 고민사항을 접수해 기업별 수요에 맞춘 상담으로 연계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특허·IP(특허법인 누리 김미숙 변리사) ▲BM 검증(시드앤파트너스 이정희 대표) ▲법률(법무법인 수오재 권혜진 변호사)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술 보호부터 사업모델 개선, 법률 리스크 대응까지 실제 사업 운영에 필요한 판단 기준과 후속 대응방안 수립을 지원했다. 참여기업 ㈜네이처컴바인 동방진 대표는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분야별로 다양한 고민이 발생하는데, 각 기업 맞춤형 전문 상담을 받아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기업 성장 과정에서 사업 방향뿐만 아니라 기술, 법률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