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 특별무대에서 마을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우리함께 가봄 내손동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의왕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마을축제는‘인덕원센트럴자이아파트8기입주자대표회의’가 주축이 되어, 내손동 주민들의‘참여, 소통, 나눔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7일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태권무, 라인댄스, 통키타 무대와 초대 가수의 공연 등이 열렸으며, 8일에는‘심장을 두드리는 선율, 마음을 안아주는 클래식 이야기’라는 주제의 인문학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축제 기간 내내 지역 주민들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자발적인 주민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7일 행사에 참여한 김성제 시장은 “이번 마을 축제는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으로 이웃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내손동이 문화와 교육의 공동체 거점 마을로 자리매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5 의왕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관내 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5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체험 부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으며, ▲축하공연 ▲건강상담 등의 부대행사는 이번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대화사에서“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장애인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6일 오전 9시 57분, 왕곡로 47-18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기관 및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현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전몰군경미망인회장이 헌시 낭송으로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김성제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겼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이뤄져야 할 합당한 예우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성제 시장은 “이번 추념식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의왕시의 희망찬 미래와 의왕시민의 안전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7일 백운호수공원에서 개최된 백운호수공원 개장식 및 기념 음악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PFV(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개장식 및 기념음악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벌룬쇼 등의 미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이 운영됐으며, 본 행사에는 백운호수공원의 개장을 알리는 점등식과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 유명 가수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참석자 모두는 한 마음으로 백운호수공원의 개장을 즐기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훼손지복구사업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총 5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민간 사업시행자(백운PFV, 장안PFV)에서 1·4구역(4구역 조성완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3구역을, 의왕시에서 5구역을 맡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개장식을 가진 백운호수근린공원 사업지는 백운호수공원 1구역(총 3단계, 단계별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는 6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추념식에는 김학기 의장, 김태흥 부의장, 서창수, 노선희, 한채훈, 박현호, 박혜숙 의원을 비롯하여 의왕시장,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낭독, 헌시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김학기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4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학교밖지원센터 10주년 기념식에서‘2025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 10년을 기념하고, 도 내 31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그간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 각 기관과 소속 청소년, 종사자, 멘토 등을 대상으로 총 33점의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 중 의왕시꿈드림센터는 ▲기관 부문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종사자 부문에서는 경기도지사상을 ▲청소년 부문에서는 경기도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청소년 자립지원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날 열린 ‘경기도학교밖청소년 지원 정책포럼’에서 의왕시꿈드림센터 청소년들은 자립 프로그램 ‘브레드림(Breadream)’을 통해 만든 쿠키를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왕시꿈드림센터는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치러진 2025년도 제1차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총 24명의 청소년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의왕시꿈드림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 멘토링, 온라인 강의 수강권 지원, 교재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검정고시 시험 전 청소년이 실전 경험을 쌓고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진행했으며, 검정고시 응원 꾸러미도 제공해 수험생의 긴장 완화와 자신감 고취를 도왔다. 이러한 지원 기반으로 센터는 이번 검정고시 시험에서 초졸 4명, 중졸 3명, 고졸 17명 등 총 24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 학력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는데 막막했지만, 센터에서 멘토링과 모의고사 등 다양한 지원을 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의왕시꿈드림센터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과 건전한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아아카데미 3분기(7~9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아아카데미 문화강좌는 3개분야 ▲창의(역사, 큐브 등 5개 프로그램) ▲미디어(ITQ자격증반, 웹툰 등 6개 프로그램) ▲문화창작(종이접기, 보드게임 등 3개 프로그램) 등 총 14개 프로그램 19개 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감면대상자(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 가정의 자녀)라면 수강 신청 전 반드시 감면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하반기(3~4분기) 감면 사전등록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감면 사전등록을 하게 되면 온라인 접수 시 바로 할인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모아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계발과 창의적 성장을 이루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수강 모집에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금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마을세무사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의왕시에서 활동하는 2명의 재능기부 마을세무사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다. 마을세무사 세무 상담은 사전신청자를 우선으로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격월로 의왕시청에서 방문 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은 의왕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나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기획예산과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마을세무사 제도는 무료 법률 상담실과 함께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유용한 상담 서비스”라며“다양한 세금 문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체계 ‘의왕 똑 버스’가 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의왕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똑타 앱)과 콜센터(1688-0181)를 통해 이용자가 호출하면 버스 운행이 제공된다. 운행되는 버스는 총 2대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초평동, 왕송호수공원과 지역 교통 거점인 의왕역 지역에서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된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성인 1,450원이며,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의왕 똑 버스’의 도입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되고 왕송호수공원 일대의 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과 한채훈 의원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냈다. 김 부의장과 한 의원은 4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충주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 내빈으로 초청받아 의왕시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905년 '철도이원양성소'를 모태로 국내 국립대학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120주년을 기념하고, 명문 국립대학으로서 이미지를 높이며, 대학의 우수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철도학문 분야에서 독보적 역할을 해오며 대한민국 철도 인재를 양성해 온 의왕캠퍼스의 전통과 역사의 상징성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의왕 지역사회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발전과 상생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도 "철도특구인 의왕시의 지역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교통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백운PFV는 오는 7일 오후 7시, 의왕시 학의동 384번지에 위치한 백운호수공원에서 ‘백운호수공원 개장식 및 기념 음악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운호수공원(1구역) 훼손지복구사업 2단계 공사 완료에 따른 것으로, 공원의 공식 개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개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후 6시부터 식전 행사로 막을 올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벌룬쇼와, 전통의 흥을 살린 고고장구 공연이 펼쳐지며 본 행사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공식 개장을 알리는 점등식과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이 진행되며, 백운호수공원의 새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징적인 순서로 꾸며진다. 2부는 클래식 공연으로,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성악가 4인의 무대가 어우러져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3부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로 이어지며, 박상철, 김다나, 박건우, 허찬미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한다. 전통, 예술,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 구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