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조업 성장세를 상회하는 속도로 성장 중인 K-방산 시장에서 정부가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방산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지역기업 방산 진출의 핵심 거점인 강원국방벤처센터를 중심으로 ‘협약기업 모집 확대–기술개발 지원–군 네트워크 연계–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올해 센터 예산을 전년 대비 160% 증액해 도내 기업의 방산 제품·기술 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2026년 신규 협약기업 모집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까지 44개사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협약 규모를 총 60개사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3일 마감한 ‘2026년 신규 협약기업 모집 공고’에는 총 35개사가 신청하는 등 현장의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협약기업에는 ▲군 사업화 과제 매칭 ▲제품·기술 개발비 지원 ▲방산 전문 인력 활용 군 네트워크 공유 등 방산 진입에 필요한 핵심 지원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와 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퇴직 공직자들이 퇴직 후에도 지역의 미래를 위해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난 민선 8기 기간(2022년 7월 1일~ 2025년 12월 31일) 중 공로연수에 들어가거나 퇴직한 국·과장급 공무원 36명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전직 공직자들이 퇴직하면서 개인적으로 300만원에서 500만 원씩 꾸준히 기탁해 오던 선행이 동료 선후배들 사이에서 ‘Together, 강릉의 미래! 함께하는 우리’의 마음으로 확산하며 성사됐다. 특히 이번 릴레이에는 前 김준회 경제환경국장, 前 권윤동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퇴직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기부 참여 퇴직 공직자들은 “강릉의 미래를 살리기에 함께하는 우리라는 마음으로, 공직을 떠나서도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기탁 배경을 전했다.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의 기탁금은 올해 150억 원 조성 목표를 달성했으며, 재단은 이를 200억 원까지 확대하기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평생학습관은 지역 내 학습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평생학습 우수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로,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성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현재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등록 및 전년도 활동 실적 증빙이 필수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넓혀 총 20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동아리 중 10개 팀에는 각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5개 팀에는 평생학습관 내 학습 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전시 공간 지원’을 신설하여 5개 팀에 지하 전시실을 작품 발표 및 전시 공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희 강릉시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아리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더 많은 시민이 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학습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릉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설날 당일인 17일까지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 주요 관광 명소에서 '설 명절 관광객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경포 여행자센터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올해 처음 선보이는 AI 활용 강릉 이미지 콘테스트와 추운 몸과 마음을 녹일 겨울 간식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는 강릉의 커피향 가득한 커피 드립 체험과 나만의 키링 만들기, 올해 운세를 점쳐보는 타로와 사주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안목 여행자센터는 지난 9일부터 운영되는 감성 포토존을 통해 일찌감치 설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탭 재즈, 팝뮤지컬, 브라스 퍼포먼스 등 색다른 테마의 야외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한복 대여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여 방문객들은 한복을 입고 포토존에서 설날의 정취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이 밖에도 16일부터 17일까지 월화거리, 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권혁우 부위원장이 수원 군 공항 문제와 관련해 “이전이 아닌 폐쇄를 통해 평화경제의 문을 열어야 한다”며 차기 수원특례시장 선거를 겨냥한 본격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권 부위원장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보당 윤경선 수원시의원이 제안한 ‘평화협정을 통한 수원 군 공항 폐쇄’ 구상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적 연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평화가 곧 민생”이라며 “수십 년째 반복된 군 공항 이전 논쟁을 넘어, 한반도 평화경제의 관점에서 근본적 전환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최근 유엔사의 DMZ법 제정 반대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상황을 언급하며, 정전협정 체제에 머물러 있는 기존 대북 정책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확고한 평화 기조에서 출발한다”며 “수원 군 공항 문제 역시 전쟁의 연장선이 아닌, 평화협정을 통한 상호 군비 감축과 긴장 완화의 상징적 조치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제시했던 ‘대륙간 횡단열차’ 비전을 수원에서 다시 잇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평화협정 체결로 철길이 열릴 경우 수원이 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7일 구리 아르비아웨딩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직접 공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당협위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축사 이후에는 그동안의 현장 활동과 주요 정책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의정활동 영상이 상영됐으며, 이어 이은주 의원이 직접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 의원은 단순한 성과 나열이 아닌, 학교 앞 안전 문제, 교육환경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의 배경과 과정을 설명했다. 이은주 의원은 발표에서 “정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앞 안전, 급식실 환경, 골목길 조명과 같은 일상의 문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 왔다”며, 학부모의 민원을 계기로 추진한 학교 앞 승·하차 구역 조성 사업과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구리고와 서울삼육고 등 노후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와 공사 진행 상황도 함께 보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최근 성남시 지방별정직 및 임기제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훼손 의혹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9일 최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는 2025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무과와 공보관에 각각 2명씩을 추가 임용하는 등 지방별정직 및 임기제 공무원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이들의 공식적인 임무는 ‘시정보좌 및 홍보 총괄 기획’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이들로 추정되는 인사들이 페이스북과 단체 카카오톡방 등에서 현직 대통령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공유하고, 동시에 신상진 성남시장의 업적을 홍보하면서, 여론조사와 관련해 수단·방법을 불문하고 불특정•다수인에게 사실을 알리는 행위까지 병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종성 의원은 “이들이 수행하는 ‘시정보좌 및 홍보 총괄 기획’의 실질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라며 “공무원 신분을 가진 인사들이 특정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고, 현직 시장의 업적을 조직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면 이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사전 선거운동을 염두에 둔 인사 운영이라는 의심을 살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지방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3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육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2026년 군포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에서 교육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라고 , 군포 교육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군포 교육의 미래 전략으로 △군포시 영어마을을 활용한 국제학교 유치 △한세대학교 인근 교육 특화 지구 조성 △군포 지역 특성화고의 AI 관련 특목고 전환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에는 이제 단편적인 학교 지원을 넘어, 도시 차원의 교육 아젠다가 필요하다”라며 “교육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군포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 전략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학교환경개선과 시설 개방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윤경 부의장은 “교육청이 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당의 최근 혼란과 관련해 “지금민주당의 문제는 개별 사안이 아니라 신뢰와 리더십의 총체적 위기”라며 “압도적 다수 집권여당의 정상화를 통해 국정과 민생을 다시 전면에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집권 첫해, 그것도 압도적 다수 여당으로서 보여서는 안 될 모습이었다”며 “국민과 당원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무의 과정은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고, 그 공백을 불신과 날선 언어가 채웠다”며 “무엇보다 이 위기가 외부의 공격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판단과 운영 방식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가장 뼈아프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로 인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성과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고, 김건희·명태균 무죄, 국민의힘의 극우화와 내부 분열 등 중요한 정치적 변화 역시 당내 논란에 가려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의 혼란이 국정 운영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 의원은 현 상황에 대한 해법으로 “지금 필요한 것은 변명이나 말의 경쟁이 아니라 결자해지의 자세와 지도부 리더십의 재정비”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이 당을 정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8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하이원 스포츠단) 소속 김상겸 선수의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축전을 보냈다. 김상겸 선수는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스노보드 평형대회전 빅 파이널에서 44.41초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자 올림픽 통산 400호 메달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김상겸 선수의 동계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평형대회전 은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평창 봉평의 눈밭을 누비던 소년이 대한민국 스노보드의 맏형으로 성장하여 거둔 대기록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축하를 전했다. 축전을 받은 김상겸 선수는 “강원도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고,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강원도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및 출신 선수단이 5종목, 30명(선수 28, 임원 2)이 참가해 2월6~22일까지 17일간 그간갈고 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김경표 이사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저서 ‘OK김경표, OK광명’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책 비전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김 이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콘텐츠진흥원 이사장을 지내며 이재명 도정의 핵심 가치를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해냈으며 특히, 'OK이재명' 팬클럽 운영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이 대통령의 철학과 비전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 온 대표적인 정책 동반자로 꼽힌다. 저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 분석과 더불어 김 이사가 40년 가까이 광명시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오며 축적해온 도시 발전 전략을 2부 구성으로 담아냈다. 김 이사는 책 제목인 'OK'에 두 가지 중의적인 상징성을 부여했다. 시민의 요구에 즉각 응답하고 시민들로부터 기꺼이 'Okay(허락과 승인)'를 받겠다는 소통 중심의 철학을 담았다. 아울러 광명을 단순 위성도시에서 탈피시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이른바 'Number One in Korea(전국 1등)'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연결했다. 김 이사는 "시민이 만족하여 OK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은 9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인 최찬규 의원과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을 비롯해, 강신하 선감학원 치유와 화해를 위한 안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김현주 집행위원, 김송미 평등평화세상 온다 대표, 최미선 안산시산업단지복지관 관장, 이경원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집행위원장, 김선영 안산나무를심는장애인야학 대표, 정혜실 단원FM 본부장, 이재용 정의당 안산지역위원장, 서태성 기본소득당 안산지역위 부위원장 등 관계자와 일반시민을 포함해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선감학원 사건의 의미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사업을 보다 실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 개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 ‘선감학원 사건 추모사업위원회’ 설치 및 구성, 위원회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며 제도의 실행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조례 개정이 단순한 선언적 규정에 그치지 않고, 안산시 차원의 체계적인 기억,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년 장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9일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그동안 청년 장해 제대군인으로 한정돼 있던 지원 대상을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까지 확대하고, 기존에 분절적으로 운영될 우려가 있던 제대군인 지원 정책을 하나의 통합된 제도 체계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오창준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제대군인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장기간 복무한 뒤 사회로 복귀하는 집단인 만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군 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과 직무 전환의 어려움, 사회 적응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지만, 현행 조례는 지원 대상을 청년 장해 제대군인으로 한정하고 있어 일반 제대군인을 포괄하는 정책적 지원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제대군인 지원 대상의 확대 ▲도지사의 책무 명확화 ▲5년 단위 제대군인 지원계획 수립 의무화 ▲기존 청년 장해 제대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업무보고에서 국방대 부지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관련해 경기도의 역할과 책임을 강하게 질의했다. 오 의원은 이 자리에서 “장항지구와 향동지구처럼 주택만 먼저 공급하고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는 뒤늦게 해결하는 방식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준환 의원은 먼저 “국방대 부지의 경우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총량이 이미 소진돼 경기도 총량을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기도가 단순히 총량만 빌려주는 역할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총량을 사용하는 이상, 개발 방식과 시기, 기반시설 계획 전반에 대해 경기도가 명확한 조정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가 국방대 부지에 대해 ‘선(先)주택 공급’ 방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오 의원은 “고양시는 해당 방식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며, “향동지구와 장항지구 모두 선입주 이후 교통, 학교, 공공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수년째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다”고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 도시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사각지대와 공동주택 안전예산 집행 제한,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먼저, 최 의원은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비 공개가 의무화된 점을 언급하며, “소규모 공동주택은 의무관리 대상이 아니다 보니 관리 주체가 없는데, 관리비 공개가 현실적으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또한 “관리 규약은 단지의 생활 규정과도 같은데, 의무사항이 아니다 보니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다”며 “이제는 의무관리 대상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 요청 시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다”며 “관리 규약 부분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이어 공동주택 소방안전시설 보강 예산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예산이 증액됐음에도 15년 이상, 20년 이상 아파트 등으로 지원 대상을 제한하거나, 일정 기간 중복 지원을 제한하는 구조라면 긴급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2회 경제노동위원회 노동국 업무보고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돼 온 노동복지센터 운영 문제와 노동국의 잦은 인사이동을 함께 짚으며, 책임 있는 행정을 위한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하용 의원은 노동복지센터 운영 부실 문제가 다년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지적돼 왔음에도, 실질적인 개선 조치 없이 국장·과장·팀장·담당 주무관까지 연쇄적으로 교체되는 인사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 같은 인사 구조에서는 해당 사안을 책임 있게 관리·조정하기 어렵고, 동일한 문제가 매년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위탁기간 종료 이후 신규 계약 체결 전까지 무단점용에 대한 변상금 부과가 지연된 점을 지적하며, “수개월이 경과했음에도 행정안전부 등의 답변을 기다린다는 설명만 반복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신규 계약 이후에도 노동복지센터 사용료 산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정하용 의원은 “행정안전부 기준의 사무공간·사무지원공간 구분과 고용노동부 규칙상의 사무실 정의가 달라 해석상 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9일 제388회 임시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으로부터 2026년 업무보고를 받고, 기업지원사업 운영 구조 점검과 스마트공장·제조로봇 사업의 성과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김상곤 의원은 업무보고 질의에서 “기술개발사업, R&D 첫걸음, GRRC, 기술닥터 사업 등 주요 기업지원사업 간에 동일 기업의 중복 선정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와 관리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곤 의원은 스마트공장·제조로봇 지원사업과 관련해 “2025년 스마트공장 154개사, 제조로봇 30개사 도입 등 양적 성과는 확대됐지만, 기초 단계에서 고도화 단계로 실제 전환된 기업이 얼마나 되는지, AI 기반 고도화까지 이어진 사례가 있는지가 핵심”이라며 “보급 중심의 성과가 2026년 고도화·단계 연계 전략으로 실제 전환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상곤 의원은 로봇직업교육센터 운영과 관련해 “다수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음에도 이들이 실제 도내 제조기업에 취업하거나 현장에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