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은 13일 ㈜경인농산으로부터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백미 500kg을 전달받았다. 지역 농산물 유통업체인 ㈜경인농산(대표 이성민)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백미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민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성원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나눔 문화확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경인농산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공영텃밭 석박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대한적십자사가 공영텃밭에서 키운 김치 재료를 활용해 김치를 만든 후 어려운 이웃 5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문순 동 자율방재단장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주정하 청천1동장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데에 더 힘쓰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큰나무 캠프힐’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큰나무 캠프힐’은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마을공동체 시설로, 장애인들이 시설에 거주하며 농업 등 직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거주와 직업 활동의 대안적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큰나무캠프힐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이날 문연상 큰나무 캠프힐 대표로부터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역사회 융합 ▲교육협동조합 설립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현장을 탐방하며 시설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직업 활동 현장 등을 탐방했다. 이날 견학을 통해 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 사업 운영 관련, 장애인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에 지역사회 융합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큰나무 캠프힐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이해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자치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부평2동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인천대공원에서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8명을 대상으로 ‘자연 속 하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여성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연간 사업 ‘「힐링미소」의 맛있는 인생이야기’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가을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고, 전문 강사와 함께 도마 만들기 목공 체험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가을 단풍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고, 직접 목공을 체험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운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수연 십정2동장은 “고립되기 쉬운 1인 가구가 지역과 소통하며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국공립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원장 윤정아)으로부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1,207,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원아들이 직접 참여하고 어린이집 가족들과 지역 이웃들이 함께한 공동체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서창LH14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행사 안내와 전기 지원, 안전지킴이 활동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이 더해져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다. 기탁된 수익금은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 지원과 저소득층 이웃돕기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창행복나무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교육하고 있으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따뜻한 정서를 전하고 있다. 윤정아 원장은 “아이들이 물건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나무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무엇인지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공동체의 따뜻함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작은 손으로 물건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유총연맹(회장 신동식) 주관으로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월4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고 만두를 빚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고추장과 빚은 만두는 1인 가구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동식 구월4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매번 이렇게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동장은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자유총연맹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나눔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구월4동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자율회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들이 계란 장조림과 얼갈이 무침을 직접 조리했고, 김치제조업체 ‘우리김치(대표 차기선)’를 통해 후원받은 김치와 함께 완성된 밑반찬 3종을 통장자율회 해피딜리버리 봉사단이 어르신 댁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을 살피고 인사를 나누며 안부 확인을 했다. 봉사에 참여한 단체들은 “맛있게 조리한 밑반찬을 드시며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함께 뜨는 행복을 주제로 한 ‘트리니팅(Tree-Knitting)’설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만수6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이 함께 참여해 만든 니팅 작품을 장승남로 일대 가로수에 결속하는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직접 손뜨개로 만든 뜨개 작품을 마을 가로수에 감싸며 나무마다 알록달록한 옷을 입히는 결속 작업을 통해 마을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형형색색의 트리니팅이 완성되자, 마을 거리가 한층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뀌었다. 행사 당일 완성된 뜨개 작품을 직접 설치하는 모습을 보던 주민들도 “단조로웠던 거리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보니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다. 김동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트리니팅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작은 손길이 함께 모여 엮은 마음의 온기”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아름답고 따뜻한 우리 동네 조성을 통한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으며,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참여가 지역에 활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주민, 학생 등과 ‘평택 서해수호관’으로 안보 견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안보 견학은 지역주민과 상인천중학교, 인제고등학교 학생 등 32명이 참여해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보 견학 대상지인 평택 서해수호관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해군2함대사령부 내에 개관했다. 참석자들은 참-357정, 피폭 천안함 등의 실물을 직접 보면서 현장감 있는 견학을 진행했다. 정두효 방위협의회장은 “우리나라의 평화는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지고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라며“병사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안보 의식 함양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두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안보 견학으로 더욱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 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회장 황금덕)는 간석역 북광장에서 2025년 간석4동 자원순환 아나바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집에 보관 중인 중고물품을 사고팔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재활용교실, 체험행사, 홍당무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관내 해승유치원 원아 150명이 교사들과 함께 참여해 재활용 교실과 체험행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폐건전지와 우유팩 교환, 분리배출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습관을 익혔다. 황금덕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들까지 함께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한 것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윤정 동장은 “자원순환 아나바다는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회의 이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성암신협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 이불 16채와 탄소 난방 매트 10개를 전달받았다고 13일 전했다. 인천성암신협(이사장 고석상)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잊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불과 난방매트를 지원했다. 고석상 이사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성암신협은 매년 ‘동절기 이불 및 생필품 밀키트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화공유부엌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10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 단체 위원 25명이 참여해,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취약계층의 따뜻한 식사와 방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반찬은 제육볶음, 오뎅볶음, 조미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송강상회(대표 이회형)와 생생찬(대표 강현중)에서 각각 깻잎지와 김치를 후원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했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에이치제이스포츠(대표 심현정)에서 기부한 겨울 장갑이 이번 행사에 추가로 지원되어, 따뜻한 마음을 손끝까지 전하는 훈훈한 나눔이 되었다. 최영애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자생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반찬과 겨울 장갑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하다”라며 “없이 모두가 행복한 논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정나눔사랑봉사단’으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0kg을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정나눔사랑봉사단은 점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이 증가되는 사회에서 김치 등 밑반찬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봉사단이다. 정나눔사랑봉사단 민영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나눔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받은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김치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11일 인천송도청년회의소(회장 김성철)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위기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철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천송도청년회의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2에서 열린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에서 보행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과 정책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경기도 보행약자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도지사가 보호구역 확대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그는 보행약자뿐 아니라 1420만 경기도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안전대책에도 앞장서왔다. ▲PM 통행금지구역 확대 ▲불법주·정차 견인조치 강화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PM 전용 주차장 조성 등을 제안하며, ‘개인형 이동장치로부터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보행약자를 위한 정책 수립 및 개선뿐만 아니라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지역구인 남양주시 오남읍의 ‘통학로 보행안전시설 설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은 지난 12일 사랑의 유아도서 136권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솔교육이 2006년 설립한 아동복지 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시흥시가족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연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연화 국장은 “시흥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우리 사회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우리 지역의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 ‘나눔 키오스크’ 무인 단말기를 설치,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 주관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은 보행안전과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윤 의원은 지역 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과 교통약자 친화정책 추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의원은 그동안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지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자전거도로 위험구간 정비와 안전표지 설치 확대 등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왔다. 또한 주민과 학부모,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정책에 반영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윤순옥 의원은 “교통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과제”라며 “앞으로도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개선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