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떡국 떡과 사골육수 140세트, 겨울용품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중앙동에서 활동 중인 58명의 통장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23명도 양말 세트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한 해 동안 함께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모두가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주민 곁을 지켜주시는 통장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취약계층 가구 정기 방문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세마역 인근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 직원들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의 취지를 알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역할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주변 위기가구를 발견해 행정기관과 연계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 안전망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마동은 해당 제도를 통해 고립 가구와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복지 위기는 이웃이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에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10kg 1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속가능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전달된 쌀은 대원2동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복지·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시립매홀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한 라면과 햇반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생 65명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떠올리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나눔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물품은 신장2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송미숙 시립매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이웃을 향한 배려가 담긴 실천으로,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궐동문화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1조에 따라 사업 시행에 앞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예측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궐동문화공원은 오산시 궐동 산12-2번지 일원에 민간공원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조경시설과 휴양시설, 운동시설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양·수질·대기오염을 비롯해 동·식물 생태 변화, 소음 및 진동 등의 영향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저감 대책을 함께 제시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궐동문화공원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24일 따스아리 기부천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공흥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 저소득 아동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흥식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항상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따스아리 기부천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2011년 결성된 비영리 단체로, 정기적인 성금 기탁과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아동복지와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뉴팀즈 주식회사와 함께 추진한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025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단기·중기·장기 과정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시는 총 9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자기이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사회적 관계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탐방, 소셜다이닝, 문화체험 등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계획 인원 대비 102%에 해당하는 9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5명이 수료해 97%의 높은 이수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산시는 사업 참여 첫해에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산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보다 확대된 104명을 목표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구직을 단념하거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자연보호 인천 동구협의회(회장 김주희)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연계해 지난 25일 관내 아동 230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자연보호 동구협의회 등은 지난 2022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동구 자원봉사자와 함께 중구지역 아동에게도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여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공존·통합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진행되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의 온정과 동구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나눔 실천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선물을 받고 꿈과 희망을 품고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인엽)는 지난 22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기 가득 동지 죽 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동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기호를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죽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총 20명에게 직접 죽을 전달했다. 전통적인 동지 의미를 담은 메뉴부터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사까지 폭넓게 구성해 겨울철 식사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 “음식의 종류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마음”이라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한 끼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재현 송림2동장은 “계절과 대상에 맞는 세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송림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장수손만두(대표 이경호)에서 굴림만두 800여 세트를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작년 300세트에 이어 두 배 이상 늘어난 양이다. 기부는 남촌도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정철)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경호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기부량을 늘렸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촌도림동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만두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미 동장은 “장수손만두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현숙)로부터 김장 김치를 후원받아 경로당 14곳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월1동 새마을부녀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식자재 마련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에 김장 김치 총 290kg을 전달했다. 오현숙 회장은 “김장 김치 나눔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은경 동장은 “김장 김치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새마을부녀회는 성탄절을 맞아 케익상품권을 기탁해 초등생을 양육하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주민에게 떡국떡, 미역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가지고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물품 기탁 및 봉사활동 하고 있다. 박미경 구월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거 같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여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단법인 인천월드휴먼브리지(대표 박장혁 목사)로부터 라면 30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월드휴먼브리지는 수 년동안 성탄절 ‘말구유 데우기 프로젝트’로 논현고잔동, 논현1동,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각 300상자를 릴레이 기부해 왔다. 박장혁 대표는 “인천월드휴먼브리지는 세상의 나눔의 다리를 이어 나가자는 목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서 논현 권역 3개 동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해서, 공공 복지행정의 한계와 어려움이 있다”라며 “복합적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월드휴먼브리지의 지속적인 기부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참아동어린이집(원장 정종임)으로부터 아이들이 정성껏 모아 기부한 라면과 어린이집에서 마련한 라면 등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나눔의 의미를 아이들과 함께 실천하고자 참아동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아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트리를 만들고, 직접 기부하며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받은 라면은 취약계층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종임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아이들과 어린이집에서 함께해 주신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위드인천에너지주식회사(대표 전태현)와 함께 ‘한겨울 따뜻한 나눔행사 전기장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드 인천에너지주식회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기장판 40개를 후원하며 진행됐다. 이윤정 동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위드인천에너지주식회사는 지난 6월 남동구와 ‘지역상생 ESG 실천 및 탄소중립을 위한 청정에너지 확대 협약’을 맺은 후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구월3동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이번 기탁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라며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최영숙)로부터 김치 200kg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최영숙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재향군인회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필요한 분들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