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1일 작전동 힐스테이트자이계양 아파트 내 신설된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장,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김대기 지회장, 경로당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힐스테이트자이계양 경로당은 아파트 내 294㎡ 규모에 휴식 공간과 화장실, 주방,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67명의 경로당 회원을 모집해 개소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쉼터이자 정서적 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계양구는 앞으로도 노인 복지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용의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모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14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의 협력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했으며, ▲안전한 보행 및 도로 횡단법 ▲교통안전을 위한 생활 습관 ▲교통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교육장을 찾은 윤환 계양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신체적·인지적으로 교통사고에 취약한 만큼, 고령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실생활에서의 사고 예방 행동을 습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난 4일과 11일 양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9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윤환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은희 센터장도 “계양구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보람 있는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 1883개항광장에서‘오픈 포트 사운드 2025(Open Port Sound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PEC 인천회의 기간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개항의 역사를 품은 인천항 부둣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음악축제로, 노을 지는 여름 밤 바다의 낭만과 함께 음악, 체험,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공연 출연진으로는 신인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김승주, 김유진, 한가, 파라솔 웨이브, 세이수미, 지소쿠리클럽 등 다양한 뮤지션이 함께하며, 관객들은 인디·락, DJ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맛집과 연계한‘개항장 한 끼’지역상생 이벤트와 천연염색 워크숍, 조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미니 풀장과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쉼터 등이 운영되어 가족, 친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기간(7. 26.~27.) 상상플랫폼 실내에서는 로컬브랜드 마켓 9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주민자치회(회장 임병기)는 행정복지센터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구월4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사전 행사와 더불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포용의 장으로 꾸며졌다. 사전행사에서는 ▲어르신 무료 건강상담 ▲휴대폰 보호필름 무료 교체 ▲삐에로 요술풍선 나눔 ▲신비한 타로 체험 ▲폐자원 교환행사 등으로 꾸며져,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인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정보 접근의 장벽을 낮췄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어우러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2025년 추진 성과 보고와 함께 2024년 회계 감사 결과, 2026년 자치계획(안)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2026년 실행 예정인 마을의제 제안 설명이 있었고,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 우선순위 결과도 공개됐다. 주민 사전 투표 결과, 1위는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한 ▲‘클린UP사업’, 2위는 취약계층 내 가스 안전 사고 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원봉사센터 회원과 숭덕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40명이 경로당(2곳)과 홀몸어르신(9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자원재활용 양말목 방석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다고 15일 전했다. 자원재활용 양말목 방석만들기 활동은 숭덕여고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미래환경을 위한 재활용의 가치체험과 동시에 어르신 소근육 향상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숭덕여고 학생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몸과 마음에 활력이 됐다”라고 말했다.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소래제1공영주차장이 최근 인천논현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받아 인증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경찰의 범죄예방 기준에 따라 실시된 환경진단 결과, 범죄 취약 요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CCTV 운영, 태양광 볼라드 등 방범 특화시설 도입, 안전 펜스를 통한 침입 방지 등을 통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원·녹지 관리 사업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위험성 평가는 앞서 실시한 안전보건협의체 주요 논의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실시돼, 공원녹지과장 등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는 산업안전 재해예방을 위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도급인과 수급인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어지는 폭염 상황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지침과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며, 작업 안전 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작업 중 겪는 어려움이나 안전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으며, 위험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개장한 ‘남동 물빛놀이터’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교각 벽화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 물빛놀이터는 수인선 하부공간의 야외에 설치된 물놀이장으로, 놀이터 내에 약 6미터 높이의 교각 5개가 철로를 떠받치고 있어 물놀이장 미관과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인천을 상징하는 색을 활용한 ‘몬드리안’ 무늬와 ‘바닷속’을 주제로 한 교각 벽화를 조성하여 야외 물놀이장과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했으며 주변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기차 조형벤치’ 포토존을 설치하여 소중한 추억을 남김으로써 물놀이장이 더욱더 뜻깊은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교각 벽화와 포토존을 통해 칙칙한 교각이 밝고 산뜻한 환경으로 변화되어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기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주민들이 즐겨 찾는 감성과 추억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5년 상반기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1~5월) 사업운영 결과 ▲2025년 6~8월 프로그램 운영 현황 ▲2025년 건강동아리 활동 현황 ▲2025년 하반기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 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건강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인엽)는 지난 11일 ‘어르신 마음 힐링 프로그램’ 식물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이 지난 4월 원예치료와 6월 향기치료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식물정원 만들기’까지 참여했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식물정원 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현1‧2동 자유총연맹(회장 김송준)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했다. 김송준 자유총연맹회장은 “이른 무더위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온기를 나누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가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저장강박은 안 쓰는 물건도 버리지 않고 모두 집에 모아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사회적 고립도 뒤따른다. 클린하우스 사업은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청소·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저장강박증 극복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는다. 구는 지난해 14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가구를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홀로 지내다 보니 집 청소도 쉽지 않고, 쌓아 놓기 급급했는데 이렇게 집을 치워주니 고맙다”며 “힘들더라도 잘 관리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와 단절된 채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겨운 날을 보내던 주민들이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담당자 사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자율적 위험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마련됐다. 교육에는 구 직원 및 직영사업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이진희 강사를 초빙하여 위험성평가 이후에도 남아 있는 잔존위험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험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구 작업환경의 안전 수준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조직 전반의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천 군·구 최초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개선 활동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관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어르신 품위유지비’를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반기 지급 대상자는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1만800여명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품위유지비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구는 어르신들이 상품권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195개 가맹점의 상호, 전화번호, 주소 등이 정리된 사용 안내문도 배부하고 있다. 인천 최초로 추진된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동구에 거주한 70세 이상 어르신이며 연간 12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6만원씩 품위유지비를 동구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날 송현1.2동,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품위유지비 지급 상황을 둘러본 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사용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건강과 위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위유지비를 어르신들께서 무척 반겨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글쓰기 수업 ‘도전! 청소년 작가: 어서와 작가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은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문학 공모전으로, 청소년 창작 경험 확대와 예비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은 7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희곡과 시나리오 이론부터 창작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프로그램 ‘백일장 뽀개기 3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40회 새얼백일장을 대비한 실습 중심의 글쓰기 수업으로, 시 쓰기와 산문 쓰기 과정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백일장에 적합한 글쓰기 기법을 익히며 문학적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수업은 ▲시제와 주제 분석과 비유와 은유의 활용법을 배우는 오전 시 쓰기 과정 ▲산문의 구성과 메시지 전달력 등 실질적인 글쓰기 전략을 배우는 저녁 산문 쓰기로 나뉘며, 각 4회차씩 총 8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엮은 시·산문집을 발간하고, 새얼백일장 참가를 독려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