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고양컨트리클럽(주)과 ‘교육관 공공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양컨트리클럽 내 교육관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주민 대상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교육관 시설의 공공 목적 활용 ▲주민 대상 교육, 문화, 복지 프로그램 행사 시 상호 협조 및 지원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시설 이용 시 안전·유지 관리 협력 등이다. 정혜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교육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아가 지역 전체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자 고양컨트리클럽 대표는 “골프장의 자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8일 2025년 9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 교육력 제고 및 학교지원 강화를 목표로 교육전문직원, 교장, 교감, 교사 454명을 대상으로 단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현장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교원과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8일 구청에서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25년 찾아가는 인공지능(AI) 기업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사업 현장의 실무형 인공지능 활용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중심의 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부평 소재 중소기업 및 창업 초기 기업 8곳을 대상으로 협력단 소속 강사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전환(AX) 활용 사업 전문가 과정’을 포함한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대상 기업은 이달 중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한 기업 중 협력단의 사전 면접(인터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김재호 청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청운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활용해 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평구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일신동 주민자치회는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말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동 주민자치회가 재료를 구입해 조리와 상차림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함께 겉절이, 제철 과일 등을 대접했다. 문덕웅 동 주민자치회장은 “복달임 행사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석기 일신동장은 “올해 복달임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뿐만 아니라 통장자율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총출동해 어르신 대접을 위해 함께 애쓰셔서 더 뜻깊은 행사였다”며 “동에서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관심을 더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갈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취약계층 50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건강한 여름!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협의체 위원과 통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삼계탕을 전달했다. 정문숙 갈산1동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삼계탕 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1동은 8일 인천평화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양희 협동조합 이사장은 “부개1동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표 부개1동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인천평화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부개1동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1동은 8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상동더힐마취통증의학과의원로부터 라면 100상자를 기탁 받았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병원의 의사에 따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형태로 이뤄졌다. 물품은 동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해솔 대표 원장은 “무더위와 경제적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은 나눔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전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은 지난 7일 말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과‘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만석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여름 보양식의 대표 음식인 삼계탕을 250개의 밀키트로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연훈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올해 유난히 긴 폭염으로 많이 지치고 활력도 잃으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인천시 여성정책과와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은 물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폭력 피해자 사고 예방, 가해자 법적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초빙된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신미애 전문 강사는 이날 가정폭력, 성매매, 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교육 중 성희롱 예방 교육을 1시간가량 진행하며 성 인지 감수성 향상에 힘썼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평소 인지하지 못한 행동이 성희롱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폭력 없는 안전한 연안동 조성을 위해 교육 기회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근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민관이 더욱 협력하며 안전한 연안동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5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동인천건강첫걸음’을 운영하며 건강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인천건강첫걸음’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웃터골에서 진행되는 정기 건강 복지 연계 프로그램이다.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체성분 분석, 치매 예방을 위한 원예 활동 등이 운영된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선호와 계절 특성에 맞춰 퍼즐, 테라리움, 꽃꽂이 등 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활동 중에는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시원한 물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편의를 돕고, 정기적인 주민 교류로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에도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묻기 어려웠던 건강 문제에 대해 상담도 받고, 직접 참여하는 활동이 많아 마음 역시 즐거웠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동인천건강첫걸음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삶의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일희·양만상)는 지난 7일 말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세대를 방문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샤인머스캣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박일희 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분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맛있게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만상 송도4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무덥고 습한 요즘,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아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해양 문화예술교육사업 ‘I’M 바다예술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I’M 바다예술가‘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이 협력하여 개발·운영하는 해양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7명의 예술가(김은미, 김종명, 김지윤, 심설희, 심현주, 이상명, 최서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을 맡아 교육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초등 고학년, 성인은 물론 시니어까지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TWOgether: 바다 드로잉’, ‘샌드로그 Sand-log’2종이 운영된다. ‘TWOgether: 바다 드로잉’은 2인이 한 팀을 이뤄 폐어망에 털실로 바느질하듯 바다를 그리며 업사이클 작품을 완성하는 교육이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이 함께 짝을 이루어 작품을 만들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샌드로그 Sand-log’는 빛과 모래의 예술 ‘샌드아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서구에 위치한 은가비지역아동센터(꿈의 책방 1호점)에서 ‘iHUG Re 꿈의 책방’개소식을 열고 노후된 아동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iHUG 꿈의 책방’은 노후시설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독서 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는 i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14년 서구 가좌동 은가비 지역아동센터에 1호점이 조성됐다.. 당시 사업비 400만 원을 지원해 조성된 ‘꿈의 책방1호점’은 기존아동센터 내부의 벽 도배와 수납장, 책상 및 의자 교체, iH 임직원의 도서 기증 등 리뉴얼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이후 ‘꿈의 책방’은 11년이 지난 현재 인천 전역 17개소로 확산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와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완료된 ‘Re 꿈의 책방’사업은 iH에서 사업비 3천만 원을 지원하여 독서 공간 조명 조도 개선, 좌석 확충, 벽지와 바닥 교체 등 개소한지 11년이 지난 ‘꿈의 책방 1호점’ 시설 전반을 리모델링 했으며, 8월 말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구립 경로당 2곳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만수1동경로당과 만수하촌경로당에 백미 20kg, 열무김치 1통을 각각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희자 위원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주민과 함께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황현숙 동장은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마련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나누는 가치 실천을 통해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방용품 전문 제조·판매업체인 조쿤리빙(대표 조성근)이 삼거리장수 경로당(회장 김정학)과 ‘1사 1경로당’결연을 맺고, 매월 20kg의 쌀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넘어, 아버지의 권유로 아들이 동참하게 된 미담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조쿤리빙 대표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뉴텍정공(대표 조광준)은 지난 2월부터 간석3동 만월산 경로당과 후원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쿤리빙 조성근 대표는 “아버지께서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계신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저 역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삼거리장수 경로당 김정학 회장은 “가족 간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체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라며 “쌀 후원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경희)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웰빙·웰다잉을 위한 ‘2025 브라보! 마이라이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사업 참여자 실내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하였으며, 일반 주민 신청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다. 교육은 삶에 대한 긍정적 의미 부여와 죽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문화조성을 위한 인천시의 2025년 호스피스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는 대한웰다잉협회 소속 최영숙 협회장이 강의를 맡아 ‘웰다잉이란?’이라는 주제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조명하고, 삶의 마무리에 대한 준비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오히려 현재를 더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인생 여정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진행될 강의에는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실질적인 건강정보 제공에 나선다. 2회차는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연명의료 결정제도 이해, 3회차는 ▲암 예방 ▲치매에 대한 교육, 4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자유총연맹은 무더운 여름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지역 내 경로당 3곳에 수박, 복숭아, 계란을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나눔은 구월3동경로당, 대우재경로당, 성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이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경로당 회원들은 “이렇게 좋은 과일과 계란을 가져다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자유총연맹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낙철 회장은 “말복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월3동 자유총연맹은 어려운 이웃에 식사 제공, 반찬 나눔, 화단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를 시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