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해민)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세대에 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동 특화사업인 ‘시원하고 따뜻한 계절 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본격적인 혹한기를 앞두고 난방 여건이 취약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정을 나눴다. 정해민 위원장은 “매년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기매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6월에도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12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17일 계양농협(조합장 이병권)과 계양농협 영농회장단(회장 박상인)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떡국 떡(1kg) 850상자(환가액 6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계양농협이 떡국 떡 500상자, 계양농협 영농회장단이 350상자를 각각 마련해 전달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뜻을 모아 추진됐다. 기탁된 떡국 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연말 식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계양농협·영농회장단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떡국 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계양농협과 영농회장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오는 2026년 1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3동 구립경로당(회장 심준수) 회원들이 지난 17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성품으로 라면 3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성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계산3동 구립경로당 심준수 회장과 회원 5명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겨울철 식생활에 도움되는 실질적 생필품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준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현미 계산3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경로당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아임큐(대표 임승천)로부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하나로 200만 원 상당의 닭갈비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닭갈비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승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임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밀착형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가게에 동참한 간석1동 ‘돈사랑’(대표 이도경), ‘참조은 유치원’(원장 장미옥), ‘낭만살롱’(대표 권희주)을 방문해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양미선 위원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중심의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착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국공립어린이집인 다복어린이집(원장 김나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89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다복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의 시장 놀이를 통해 모금되었으며, 이웃사랑에 보탬이 되고자 어린이집 학부모, 직원들도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복어린이집 김나현 원장은 “추운 겨울날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이웃들이 훈훈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다복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하신 성금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복어린이집은 작년 12월에도 원생들의 시장 놀이 수익금 약 100만 원을 기탁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김나현 원장은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로부터 쌀 100kg과 라면 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만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배준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덕명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만수지구대에 감사드리고,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토모루베이커리 인천논현점(대표 한상환)으로부터 롤케이크 및 사과주스 100세트를 후원받아 예사랑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등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토모루베이커리 인천논현점은 매월 수시로 정성스레 구운 빵을 논현고잔동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예쁜 산타주머니에 롤케이크와 사과주스를 담아 지역 아동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상환 대표는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을 위한 빵을 후원해 오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선 예사랑 지역아동센터장은 “매주 신선한 빵을 지원해 주시는 덕분에 센터 아동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양만수)의 과일 중매인 30명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 기탁은 평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중매인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인천원예농협 중매인들은 수년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는 사업장이 위치한 남촌도림동으로 후원처를 변경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남촌도림동 주민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원예농협 양만수 조합장은 “일 년 동안 농산물 유통에 힘써온 만큼, 그 결실의 일부를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정미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원예농협 중매인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17일 인천산곡초등학교로부터 성금 42만5천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산곡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한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만 인천산곡초등학교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정성이 담긴 성금이라 더욱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신규 행정수요와 시정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하고, 농·축·수산업을 아우르는 ‘농수산식품국’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시민 행복 정책과 지역 경제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외로움’을 사회문제로 전면화… 통합 돌봄 정책의 중심축 구축 인천시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돌봄·복지·의료·지역공동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구조적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한다. ‘외로움돌봄국’은 기존에 노인·장애인·청년 등 대상별로 나뉘어 추진되던 관련 정책과 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외로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편적 지원에서 벗어나 예방–발굴–연계–돌봄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 지원 정책과 연계해 사회서비스, 의료·요양 돌봄, 지역 기반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시민 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16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훈련원(이사장 하형주)’으로부터 라면 1500개(50박스)와 햇반 1,320개(1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 용유동으로 이전 개원한 경정훈련원은 개장부터 용유동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라면과 햇반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형주 경정훈련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정훈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중 공동위원장(용유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공, 엄영숙)는 지난 16일 율목동 및 인근 지역의 사업장·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율목사랑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게 되면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사업장 16개소에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함 비치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나눔의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모든 위원님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16일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확산하고, 생애 말기 돌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 호스피스 전문 강사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올바른 이해 ▲생애 말기 돌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호스피스라고 하면 막연히 무섭게만 생각했는데, 남은 삶을 편안하게 돕는 따뜻한 의료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주민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스스로 생애 말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6일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주)다옴베이크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330만원 상당의 빵 2642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오학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 참여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주)다옴베이크 최희준 대표는 "여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기부된 빵은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김병선 동장은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주)다옴베이크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남읍 복지회관에서 2025년 '빛나는 마음, 함께함 1년' 감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가남읍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금으로 추진된 주요 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 기관·단체 및 개인 후원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 해 동안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를 통해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후원금으로 추진된 주요 복지사업 활동영상 시청 및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과보고 시간에는 후원자들의 정성이 실제 이웃들에게 어떤 희망과 변화를 가져왔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하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나눔이 헛되지 않고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됐음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협의체는 내년에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후원자님들의 뜻을 이어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주)GIE 대표 홍광표가 2025년 한 해 동안 점동면에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광표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기부금 10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올해에만 누적 3000만원의 성금을 점동면에 전달했다. 이러한 나눔은 단발성 후원이 아닌, 한 해 동안 이어진 지속적인 기부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홍광표 대표는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지역을 더 따뜻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점동면을 위해 누적 30,000,000원이라는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홍광표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기부와 따뜻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