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12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와 함께 구청 북측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구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태극기 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일반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 총 2,000개의 태극기를 구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 회원 80명이 직접 참여해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활성화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 관계자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구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태극기를 통해 우리 구민 모두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가 계양구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문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양궁챌린지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19개국 선수와 임원 145명이 참가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지역 내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고, 인근 상권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계양구는 대회 참가자들의 체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대회가 마무리된 8일 저녁에는 지역 대표 명소인 ‘계양아라온’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5월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의 결승전이 열렸던 수향원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라며, 이어 “내년 대회에는 꼭 참가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계양구를 스포츠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11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병원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퇴원 직후부터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돼 건강 상태를 연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돌봄 연계 ▲퇴원환자 모니터링 ▲전문인력 역량 강화 등이다. 사업 추진은 인천세종병원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퇴원 시점부터 환자 건강 상태와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계양구에 연계·의뢰할 예정이다. 구는 의뢰된 대상자가 가정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욕구 파악을 위한 방문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퇴원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돌봄통합 담당자들을 위한 의료교육을 실시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구가 긴밀히 협력해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하고 건강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도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2천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계양구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7개 수행기관과 협력해 94개 사업을 추진해 6,56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개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힘써준 수행기관과 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출산 여성의 건강 회복과 체력 증진을 위한 무료 강습 프로그램 ‘헬스 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속에서 출산 여성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습은 만 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출산 여성을 대상으로 주 2회(월, 수 14:00~14:40) 진행되며, 전문 체육지도자가 맞춤형 강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산후 건강 회복 및 체형 관리, ▲건강 관리 습관 형성, ▲우울증 예방 및 자존감 향상 등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국민체육센터 2층 체력단련실에서 매월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출산 이후 여성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청운대학교 문화예술교육치유센터와 공동 주최하는 ‘미디어 테라피 양성 교육 과정’을 오는 9월 6일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를 활용한 치유 및 교육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미디어 테라피 전문 교육을 통한 인문학적 접근 확장, ▲지역 학계와의 협력 강화, ▲미디어 테라피 전문가 발굴 및 양성이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추진된다. 특히, 향후 자격증 과정과 연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며, 센터는 이를 통해 미디어 전문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심화할 계획이다. 장구보 센터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센터가 지역 내 중심 거점의 역할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제2차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 지원과 지역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안전망 통합사례회의’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고위기 청소년의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날 사례회의에는 인천사랑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팀 담당자를 포함한 5명의 상담사가 참석했으며,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학업과 대인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 대한 치료 연계, 학업 복귀와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자원 활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위기청소년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관별 서비스 지원 방안을 설정하고, 추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연계와 지원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위기청소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전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제7회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시회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와 202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1차 워크숍에서는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은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홍보관과 인천뮤지엄파크 예정지를 탐방했다. 옛 동양제철화학 인천공장 사옥과 1950년대 선교사 사택을 둘러본 뒤, 향후 신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조성될 인천뮤지엄파크 부지를 걸으며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2차 워크숍에서는 ‘내가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건축사와 함께 미래에 살고 싶은 건축물을 모형으로 제작했다. 인천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조별로 참여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건축 모형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도왔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체험하며 건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건축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8일, 강화군복지재단과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 종사자 간 전문성을 공유하고 복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조직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복지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심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다지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지난 11일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 및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안보관을 확립하고, 전시·비상사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을지연습에서는 ▲전시 직제 편성 연습 ▲전시전환훈련 ▲주민과 관서이동 연습 ▲전시현안 과제 토의 등 위기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대남 확성기 방송, 대남 쓰레기 오물 풍선 등으로 접경지 안보 긴장이 고조됐던 상황을 고려해, 강화군은 최전방 지역으로서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확립해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모든 직원이 비상대비 절차를 철저히 숙지하고, 유사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빈틈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최전방 접경지로서 완벽한 대비 태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올해 상반기 관내 작업장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결과, 모든 측정 항목이 법적 노출기준 미만으로 안전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유해·위험요인 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관내 21개 부서 97개 작업장에 대한 예비조사를 거쳐, 14개 부서 17개 작업장을 대상으로 본 조사가 이뤄졌다. 측정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인 ㈜사랑작업환경연구소가 개인시료포집과 지역시료포집 방식으로 수행됐다. 주요 측정 대상은 작업 중 분진, 일산화탄소, 황산 등이 발생하는 작업장이며, 조사 결과 전 항목이 법적 노출 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확인되어 안전기준을 충족했다. 측정기관은 결과보고서에서 ▲유해물질의 저유해성 물질 대체 ▲국소·전체 환기장치 유지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게시·교육 ▲보호구 착용 철저 ▲근로자 건강진단 실시 등을 권고했다. 박용철 군수는 “정기적인 작업환경측정과 사전 예방관리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오는 15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80년의 함성, 강화군의 미래 100년을 열다!’를 주제로,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애국지사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독립운동가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참석자에게는 태극기 머리띠를 배부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식전 기념공연으로는 강화군열두가락연구회와 강화군립합창단의 무대가 마련되며, 국내 대표 비보이그룹 ‘퓨전엠씨’의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박용철 군수는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석해 뜻깊은 광복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1층 디지털자료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신설·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체험존에는 키오스크, 드론, 디지털북(태블릿PC), 오디오북 키오스크 등이 구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무인 주문·결제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로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으며, 드론 전시를 통해 최신 ICT 기술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디지털북(태블릿PC)으로는 통합전자도서관에 접속해 전자책, 자격증 VOD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오디오북 키오스크를 통해서는 책을 귀로 들으며 즐길 수 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존은 사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며, 필요시 디지털 안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학습 기회 확대 와 역량 강화를 위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 유아(6~7세) 대상‘수학이랑 놀이랑,‘Hello! 영어 그림책 탐험대’▲ 초등 대상‘(초1~2학년) 생각이든 그림책 교실’,‘(초3~4학년)책이 뚜벅뚜벅 글이 또박또박’,‘(초3~5학년)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조선 역사 대모험’,‘(초3~6학년)코딩 마블! 세계속으로’▲ 중등 대상‘책 속 생각 톡톡! 온라인 북클럽’▲성인 대상‘도시를 담은 오일파스텔’,‘캡컷 PC로 숏폼·유튜브 영상 마스터’,‘그림책지도사 자격과정’▲ 어르신 대상‘스마트폰 중급 마스터_인공지능(AI)과 콘텐츠 즐기기’등 11개 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어르신 강좌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또는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걷기,쓰기 활동을 결합한 생활 속 독서 실천형 프로그램 ‘읽걷쓰 트라이애슬론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다. 챌린지 활동 방법으로는 3일 동안 읽기‧걷기‧쓰기 세 가지 활동을 모두 인증하면 1회 참여로 인정되며, 최대 10회까지 누적 참여가 가능하다. 활동 결과물은 활동집으로 제작해 읽걷쓰 문화 확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읽기’는 독서와 관련된 사진, ‘걷기’는 하루 6,000보 이상 걸은 기록 사진, ‘쓰기’는 실천 다짐이나 독서 감상 등 자유 형식의 글을 밴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8월부터 기간제교원 호봉 획정 지원 사업을 공립 유치원 및 특수학교의 기간제교원을 시작으로 단계적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발표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의 학교 밖 이관 과제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기간제교원 호봉 산정 절차를 행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호봉획정표 적정성 검토 ▲관련 법령 및 예규 해석 제공 ▲유사 경력 전력 조회 지원 등이며, 기간제 채용 인력풀 제도와 연계해 인력풀 등록 활성화 및 채용 업무 전반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시작해 2026년에는 초·중·고 등 모든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지원 행정의 전문성과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5년 가온갤러리 공모전 선정작으로 허용철 개인전 ‘진경산수-강화, 생명과 상생’을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화도의 자연 풍경을 바탕으로 생명과 상생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허용철 작가는 강화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의 성실한 삶과 변화하는 자연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생명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품은 사진 재구성, 콜라주, 오브제, 채색 등을 결합해 제작됐으며, 하나의 공간을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보는 작가의 시각을 담아 관람객이 강화의 풍경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오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이뤄지며 일요일과 월요일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