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성수)는 지난 23일 한파에 대비해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보온 이불’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추위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온성이 우수한 이불 50채를 준비해 진행됐다. 이날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안부를 전했다. 또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평소 외부와의 접촉이 적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정서적인 안정과 위로를 전했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로부터 성인용 기저귀 등 약 1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고수플러스는 도심형 레지던스·호스텔 브랜드 ‘먼슬리브’와 1인 주거 구독 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주거 취약계층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은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회사가 가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과 ‘식생활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세대, 고령의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취약가구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밑반찬을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한 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맞춤식 반찬 구성, 방문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형 먹거리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만식 주안복지재단 상임이사는 “후원이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작은 반찬 한 상일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마띠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및 한식 디저트 세트 등 352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품은 면 생리대와 샴푸 등, 한식 디저트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다. ‘마띠아’ 이영우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식회사 마띠아 직원 일동 및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마띠아’는 떡, 빵, 디저트류 제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제조기업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감리교회로부터 라면 150상자, 백미 15포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만수감리교회 성요한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현숙 동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시는 만수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 백미는 취약계층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서비스기아오토큐(주) 김영목 대표가 신남촌경로당을 방문해 쌀과 부식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서비스기아오토큐(주)와 신남촌경로당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 2025년 6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후원을 약속한 남동서비스기아오토큐(주)는 이후 매달 경로당을 찾고 있다. 김영목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드림교회·인천월드휴먼브리지로부터 라면 30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후원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달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박장혁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드림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소망이 풍성한 교회(담임목사 김창현)와 하늘마을3단지 경로당(회장 류복수)이 ‘온기를 나누는 경로당 성탄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풍교회 성도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골곰탕, 떡국 떡 80인분과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를 선사했다. 또한, 먹거리 꾸러미 외에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 노래와 율동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김창현 담임목사는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온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과 먹거리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라고 밝혔다. 장혜순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해 주신 소풍교회 측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온기가 가득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리더스태권도장에서 따뜻한 사랑이 담긴 특별한 ‘라면트리’로 나눔을 실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더스태권도장은 수련생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라면 기부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수련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풍성한 라면트리를 완성했다. 정용호 리더스태권도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넘어 따뜻한 인성을 지닌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걸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소중한 라면을 기부해 주신 리더스태권도 관장과 수련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한 단체 및 착한 가게 등 76개소에 감사 편지를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올해 ‘구월4동 착한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 후원금의 현황과 추진내용, 감사의 마음 등이 담겨 있다.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무료식사 나눔 사업 ▲결식아동 빵 지원 ▲걱정해결사업 ▲반찬 쿠폰 지원 등을 실시했다. 임용구 위원장은 “착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가 활성화되어 기쁘고 후원자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명중앙교회(담임목사 천갑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4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명중앙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명중앙장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미원 교회’의 이웃사랑이 십수 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장미원 교회로부터 백미(10kg) 24포와 라면 17상자를 만수4동에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미원 교회 박래석 담임목사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렇게 기부할 수 있어 고맙다”라며 “행정복지센터로 어려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경일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장미원 교회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2025 미추홀 산타클로스’ 행사로 마련한 선물(겨울 이불 외 8종 세트) 50세트를 중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사)수와진의 사랑 더하기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산타클로스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은 인천 중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 봉사자 측천산업 관계자는 “성탄절은 모두가 따뜻함을 나누는 날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와진의 사랑 더하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물을 소중히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최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중구·옹진지구협의회(회장 이석홍, ㈜중부상사 대표)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중부상사의 지원으로 준비됐다. 이석홍 회장은 “매년 중구 지역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기관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실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시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후원 물품은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소중한 마음 그대로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중구 지역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이돌아이’ 최수영이 김재영의 변화를 몰고 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29일, 맹세나(최수영 분)와 도라익(김재영 분)의 의도치 않은 한집살이 이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강우성의 장례식장에 등장한 도라익과 맹세나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는 과거부터 이어진 맹세나, 도라익의 특별한 인연이 그려졌다. 맹세나에게 있어 도라익은 지옥 같던 시절에 구원이 되어준 존재였다. 그런 ‘최애’ 도라익에게서 본 낯선 모습에 혼란스러움에도 불구, 맹세나는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홀로 고립된 도라익을 믿기로 했다. 변호사와 의뢰인, 무죄 입증을 위한 운명 공동체가 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맹세나와 도라익에게 찾아온 변화를 예고한다. 먼저 긴박한 전화를 받는 맹세나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바로 의뢰인 도라익이 갑작스레 사라지고 만 것. 겨우 고비 하나를 넘긴 도라익의 아슬아슬한 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파이널에 돌입한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이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규리, 서도, 슬로울리, 김재민, 도라도, 이오욱, 김예찬이 치열한 경연을 뚫고 TOP 7에 올랐다. 그러나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파이널 라운드는 총 두 번에 걸쳐서 진행, 1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TOP 4에 올라야만 최종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1차 파이널 ‘신곡 미션’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주니어 심사위원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싱어게인4’ 파이널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가 완성한 TOP 7 맞춤형 신곡 무대 ‘싱어게인4’ 1차 파이널은 김형석, 김도훈, 10CM, 구름, 안신애, 그루비룸, 조원상(LUCY)까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오직 TOP 7을 위해 준비한 맞춤형 신곡으로 펼쳐진다. 명곡의 재해석이 아닌 오직 자신의 신곡으로 무대에 오르는 만큼 음악적 색깔 뚜렷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얄미운 사랑’이 마지막까지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펼친다.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9일, 깜짝 공개 고백 후일담이 궁금해지는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임현준과 이대호(김재철 분) 회장의 아슬아슬한 맞대면, 권세나(오연서 분)와 함께한 뉴스 생방송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현준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폭탄 고백을 날렸다. 고백의 대상을 숨긴 말이었지만, 임현준의 시선은 오롯이 위정신에게 향해 있었다. 자신의 위치를 의식하고 신경 쓰던 위정신에게 보내는 임현준의 확신 어린 고백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임현준의 깜짝 공개 고백 후일담을 기대케 한다. 혼돈의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한 위정신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