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여성가족과 김명옥 ▲도시개발과 진용만 ◇6급 승진 ▲안전총괄과 이상보 ▲체육진흥과 노재원 ▲자치분권과 김명옥 ▲회계과 김민주 ▲예산법무과 이영도 ▲일자리경제과 황훈철 ▲도로과 손아영 ▲정수과 김영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은 29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청북 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원, 청북 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대표, 고덕국제신도시연합회 부회장·사무국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북 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추진과 관련해 그간 경과 및 현황 등에 대한 반대 대책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유승영 의원은 “시의회에서도 청북 어연·한산 폐기물 소각장 추진에 따른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동장 김영선)은 지난 26일 관내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직장 어린이집인 아인 어린이집(원장 이차명)으로부터 라면 7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된 라면은 어린이집과 원생들의 부모님께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뜻을 모은 것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인어린이집은 같은 날 아인병원-매소홀 나눔 곳간에도 라면 120개와 휴지 90롤을 후원하며, 반찬 지원 대상자들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차명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부라 더욱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연말마다 뜻깊은 나눔을 베풀어 주신 어린이집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파로 외출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 가구의 건강 보호와 영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된 도시락은 삼계탕과 김치로 구성됐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전달하며 취약 가구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파 대비 안전수칙 및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은주 만석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도시락 지원을 통해 따뜻한 식사뿐만 아니라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성수)는 지난 23일 한파에 대비해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보온 이불’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추위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온성이 우수한 이불 50채를 준비해 진행됐다. 이날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며 안부를 전했다. 또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평소 외부와의 접촉이 적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정서적인 안정과 위로를 전했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로부터 성인용 기저귀 등 약 1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고수플러스는 도심형 레지던스·호스텔 브랜드 ‘먼슬리브’와 1인 주거 구독 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주거 취약계층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은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회사가 가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남동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과 ‘식생활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세대, 고령의 홀몸 어르신 등 돌봄 취약가구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밑반찬을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한 사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맞춤식 반찬 구성, 방문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형 먹거리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만식 주안복지재단 상임이사는 “후원이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작은 반찬 한 상일 수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마띠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및 한식 디저트 세트 등 352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품은 면 생리대와 샴푸 등, 한식 디저트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다. ‘마띠아’ 이영우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식회사 마띠아 직원 일동 및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마띠아’는 떡, 빵, 디저트류 제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제조기업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감리교회로부터 라면 150상자, 백미 15포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만수감리교회 성요한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현숙 동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시는 만수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 백미는 취약계층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서비스기아오토큐(주) 김영목 대표가 신남촌경로당을 방문해 쌀과 부식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서비스기아오토큐(주)와 신남촌경로당의 특별한 인연은 지난 2025년 6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후원을 약속한 남동서비스기아오토큐(주)는 이후 매달 경로당을 찾고 있다. 김영목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드림교회·인천월드휴먼브리지로부터 라면 30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후원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달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박장혁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드림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소망이 풍성한 교회(담임목사 김창현)와 하늘마을3단지 경로당(회장 류복수)이 ‘온기를 나누는 경로당 성탄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풍교회 성도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골곰탕, 떡국 떡 80인분과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를 선사했다. 또한, 먹거리 꾸러미 외에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럴 노래와 율동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김창현 담임목사는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온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과 먹거리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했다”라고 밝혔다. 장혜순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해 주신 소풍교회 측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온기가 가득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리더스태권도장에서 따뜻한 사랑이 담긴 특별한 ‘라면트리’로 나눔을 실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더스태권도장은 수련생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라면 기부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수련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풍성한 라면트리를 완성했다. 정용호 리더스태권도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넘어 따뜻한 인성을 지닌 사회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걸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소중한 라면을 기부해 주신 리더스태권도 관장과 수련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한 단체 및 착한 가게 등 76개소에 감사 편지를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올해 ‘구월4동 착한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 후원금의 현황과 추진내용, 감사의 마음 등이 담겨 있다.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무료식사 나눔 사업 ▲결식아동 빵 지원 ▲걱정해결사업 ▲반찬 쿠폰 지원 등을 실시했다. 임용구 위원장은 “착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 동참으로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가 활성화되어 기쁘고 후원자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명중앙교회(담임목사 천갑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4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명중앙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명중앙장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미원 교회’의 이웃사랑이 십수 년째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장미원 교회로부터 백미(10kg) 24포와 라면 17상자를 만수4동에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미원 교회 박래석 담임목사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이렇게 기부할 수 있어 고맙다”라며 “행정복지센터로 어려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경일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장미원 교회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2025 미추홀 산타클로스’ 행사로 마련한 선물(겨울 이불 외 8종 세트) 50세트를 중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사)수와진의 사랑 더하기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산타클로스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은 인천 중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 봉사자 측천산업 관계자는 “성탄절은 모두가 따뜻함을 나누는 날인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와진의 사랑 더하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물을 소중히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