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급여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 ‘당뇨병환자의 약물자가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은 개별 건강관리와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 목적으로 이천 도암정약국 정봉근 약국장을 초빙하여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당뇨병의 이해와 약물자가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의료급여수급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천시 복지정책과에서 진행했다. 이날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하여 당뇨에 대한 올바른 인식 유도, 당뇨약 및 각종 약물에 대한 자가관리 방법 등 생활 실천에 필요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천시장은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함께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4일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하기 위해 이천시 마장면 비축창고에서 재난관리자원을 점검하고 겨울철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과 훈련은 행정안전부 오병건 실장, 이천시 박종근 부시장, 이천시 안전건설국장, 읍면동 재난 담당자, 이천시 자율방재단이 함께 했으며 현장에서 제설제 비축량과 창고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소형 제설 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대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점검과 훈련은 재난 대응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기회가 됐으며, 이천시 박종근 부시장은 자율방재단과 읍면동 재난 담당자들에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오병건 자연재난실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은 마장면 창고 점검에 앞서 겨울철 재난관리자원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 ▲이포컴에서 제설제 비축 상황을 점검하는 등 겨울철 제설 시스템 전반을 확인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자율방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와 진행했으며,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심리에 대한 이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력과 예방 활동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설 장비 전달식을 함께 진행하여 마을 골목길까지 제설이 가능한 제설 장비 14대를 자율방재단에 전달했다. 이천시는 이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재난대책기간(11.15.~3.15.)에 민관 합동 제설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안전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장호원읍은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에서 샘재고개까지 보행자도로 포장을 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생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원장 심한수)의 건의로 추진된 것으로, 총연장 약 300m, 폭 1.5m~2.0m 규모의 보행자도로를 설치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보행 공간이 따로 없어 주민들과 연수원 교육생들이 다니기에 불편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자도로 설치는 이천시장의 신속한 예산 지원 결정과 이천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협력이 더해져 이루어진 성과이며, 장호원 농업협동조합의 원활한 협조가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고 지역기관의 소통과 면밀한 협력체계가 빛을 발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장호원읍 관계자는 “이번 보행자도로 설치로 인해 연수원 교육생들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기관 및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여 지속적으로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호법면과 호법꽃축제 추진위원회는 4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 코스모스홀에서 ‘제3회 호법꽃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운영 성과와 향후 개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추진위 위원, 관계 공무원, 축제 참여 단체, 행사컨설팅사 등 25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전반 및 방문객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총 7,236명(휴대폰 소지자 기준)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방문객 데이터는 KT 이동통신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산출된 수치다. 연령층 분석 결과, 50대가 22.7%로 가장 높았으며 60대가 21.2%, 30대 19%, 40대 16.52% 순으로 가족 및 중·장년층의 참여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57명이 응답한 방문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는 ‘매우만족·만족’ 응답이 80.2%를 기록해 전년 대비 상승했다. 또한 ‘재방문 의향은 75.9%’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스탬프투어 및 체험부스 운영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전체적인 운영 완성도 역시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행사장 내 꽃은 부족하지만 즐길 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율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율면새마을협의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천시의회 김하식·서학원·송옥란 의원도 함께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약 1,200포기로, 율면 각 마을의 홀몸 어르신·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수 율면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4일 이천남초등학교에서 ‘2025 서희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희골든벨’은 중리동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천의 역사·인물·특산물 등 이천과 관련된 내용의 퀴즈 대회를 통해 이천 지역의 관심과 자부심 향상을 목적으로, 2010년부터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천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 83명이 참여하여 오엑스(O×) 퀴즈대회, 선생님들의 패자부활전 게임,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후의 1인으로는 5학년 유록 학생이 선발되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상했다. 이에 앞선 지난 10월 21일에는 이천단월초등학교에서 4학년~6학년 대상으로 서희골든벨이 진행되어 5학년 변지민 학생이 최후의 1인 상을 받았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행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서희골든벨에 적극 참여한 이천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이 나라에 꼭 필요한 인물들로 잘 자라주길 기대하며 계속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의 지역에 대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 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으로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소속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 방안으로 올해 3~10월 역량 강화 교육은 11회, 맞춤형 컨설팅을 24회 진행했다. 역량 강화 교육은 공문서·보고서 작성법, 인사·노무, 고객 맞춤형 CS,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 기법, 리더십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컨설팅은 조직문화 개발, 회계, 노무, 개인정보보호, 장애인학대예방 등을 다뤘다. 현재 직영·수탁하는 소속 시설, 사업단은 모두 20개소다.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면서 생기는 어려움은 심리상담과 소진 예방 교육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심리지원 사업에는 7명이 참여했다. 심리상담 전문가와 1:1로 연계해 1인 최대 10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진 예방 교육은 2~11월 18회 진행했다. 원예, 도예, 영양간식 만들기 등 치유 프로그램으로 채웠다.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해 안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4일 인천계양소방서 장기119안전센터소속 소방관과 자위소방대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 대비 상황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시나리오에 따라 화재 발견, 상황전파, 초기화재 진압, 대피 유도 및 소방관에 의한 화재 진압 등을 진행했다. 훈련 후 장기119안전센터는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해 현장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옹진군지회(회장 황경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강원도 고성, 양양, 속초, 강릉 등지에서 '2025년도 자유수호자 안보(역사) 유적지 견학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옹진군지회 황경연 회장을 비롯해 대청·덕적·자월·영흥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강릉지구 전적비 ▲설악지구 전적비 ▲제4땅굴 ▲을지전망대 ▲고성 통일전망대 등 주요 안보현장을 방문하며, 6·25전쟁의 희생과 교훈을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했다. 황경연 회장은 “공기와 물이 필요하나 소리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안보와 안전을 지키는 협력과 하나되는 정신을 지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경복 옹진군수는 “모든 자유와 번영은 안전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하나되는 우리 군민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며 “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가 이러한 정신의 중심이 되어 군민과 함께 안전을 수호하는 것을 함께하고 지원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5일 의료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가천대길병원과 협력하여 소이작도를 찾아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올해 소이작도 두 번째 방문이자, 옹진군 관내 여섯 번째 도서지역 진료로, 전문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한방과 진료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상담, 통증 완화를 위한 뜸 치료, 건강상태 체크 등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소이작도는 상시 의료기관이 없어 평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기초적인 진료만 받을 수 있는 의료취약지역으로,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와 진료를 진행한 이번 방문은 섬 주민들에게 의미와 만족을 준 시간이 됐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 누구나 공평하게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진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진료를 통해 주민 곁에 항상 가까이 있는 보건의료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4일 덕적면 북2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북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옹진군 군의원, 지역 기관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신축된 경도당의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준공된 북2리 경로당은 연면적 220.4㎡, 단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부에는 방 2개, 주방,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마을 어른신들의 여가 활동과 복지증진, 주민 간 소통과 문화공연 등이 이뤄지는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타 지자체보다 고령화율이 높은 옹진군의 현실을 고려할 때, 어른신 복지시설 확충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지역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마을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발굴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가 내년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원전교부금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 지방교부세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원에서 누락됐던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재정 지원방식을 확정했다. 동일 비상계획구역에 속한 다른 시군이 배분받는 금액의 100%를 보통교부세로 지원할 예정으로, 행정안전부는 11월 5일 시행규칙 입법예고를 거쳐 연내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그동안 울진 한울원전과 직선거리로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광역자치단체에 속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각종 보상과 지원에서 제외되어 왔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원전 소재지가 달라 지원이 되지 않았던 삼척시를 비롯하여 경남 양산, 전북 부안·고창 등이 내년부터 보통교부세 혜택을 받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원전 인근지역에 위치하여 원전에 대한 위험은 울진군과 나눠 지면서도, 광역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삼척시가 정당한 지원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원을 이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 4일 동탄 소재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H-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H-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모집 결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예비창업자)과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창업기업에 총 57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부문별 4개 팀씩 총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결선에서는 최종 순위 결정을 위한 발표심사가 진행됐으며, 부문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선정됐다. 대상으로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바이오저니(Biojourney) 팀이 ‘바이오마커와 딥러닝을 이용한 혈액량 자동 보정형 홈 테스트 플랫폼’으로,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주)더에이스컴퍼니가 ‘반도체 웨이퍼 공정사고 예방을 위한 AI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택구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만석동 방위협의회는 지난달 31일 방위협 회원 및 지역 주민 30여 명과 충남 당진시 삽교호 함상공원 일원에서 안보견학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만석동 주민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안보·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병준 회장은 “안보 견학 참여자들이 국가를 지키는 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의식 함양과 안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석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유관단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안보 강화와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견학·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경상북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둘레길 건강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며 건강을 다지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에 시작된 화수2동 건강 걷기 사업은 2025년도에 총 16회 운영되었으며, 상·하반기 관외 탐방과 지역 내 걷기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오주현 주민자치회장은 “걷기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더욱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지역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매결연지 우수농산물 연계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림4동과 자매결연한 옹진군 북도면의 농가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지역 주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북도면의 농산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며 상호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나눔 농산물은 쌀, 흑미, 순무김치, 꿀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통장들이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효진 주민자치회장은 “옹진군 북도면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