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양시는 올해 겨울에도 안양천에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만안구 석수동의 안양천생태야기관 주변은 매년 철새들이 찾아오는 수도권 대표 철새도래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 원앙이 매년 수 백 마리씩 찾아오면서, 타지에서 방문하는 ‘탐조인’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은 여름철에는 산지와 계곡에서 서식하다가, 겨울이 되면 물이 얼지 않는 하천과 호수로 이동해 월동하는 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달 말부터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에 이어 중대백로, 알락오리가 많이 관찰되고 있으며, 원앙의 개체 수도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의 겨울 철새로 자리 매김 한 원앙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달 ‘안양천 원앙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1~2월(1월 10·17·24·31일, 2월 7·14일) 토요일에는 겨울방학 철새탐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20일 오전 9시부터 안양시청 및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천생태이야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안중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 약 40명이 참여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합워크숍은 한 해 동안 자치기구 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자치기구 간 교류를 통해 연간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롯데월드 현장 체험형 교류활동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단체버스를 이용해 롯데월드로 이동한 후, 조별 미션북을 활용한 ‘연합 미션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미션 활동은 ▲조별 어트랙션 탑승 인증 ▲포토스팟 단체 촬영 ▲캐릭터 찾기 ▲깜짝 퀘스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들은 협동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 수행 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유되었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한 해 동안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소속감을 다질 수 있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른 자치기구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연합워크숍은 청소년 자치기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11~19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음원 제작 프로그램 ‘SOUND OF 동천’을 2025년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했다. ‘SOUND OF 동천’은 음악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음악 이론, 작곡·작사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실습과 결과물 제작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참여 청소년들이 음악 창작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단순한 결과 생성 도구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 이론을 충분히 이해한 뒤 이를 토대로 AI를 ‘활용’하는 방식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며 음악을 만들어가는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과 미디어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태블릿을 활용해 음악 이론 학습과 음원 제작 실습을 병행했다. 리듬과 코드, 멜로디 구성 등 음악의 기본 요소를 학습한 뒤, 각자의 아이디어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주푸드를 활용한 반찬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에는 원주푸드 클래스 강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생산되고 인증 받은 원주푸드를 활용해 간장닭조림, 멸치꽈리고추볶음, 메추리알새송이조림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반찬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전달됐다. 작년부터 이어온 반찬 나눔은 원주푸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추진단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로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따뜻해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소도몰 원주기업도시점(대표 신다영)은 지난 18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과 즉석밥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소도몰의 이번 선행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소도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컴인워시 원주기업도시점(대표 오남성)은 지난 18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컴인워시 원주기업도시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후원금은 지정면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중앙동번영회(회장 노정호)는 지난 1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3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동 번영회는 인구 위기 극복과 원도심 이미지 개선을 위해 관내 출생자 및 미성년 전입자를 대상으로 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노정호 회장은 “우리가 나누는 작은 정성이 지역 사회에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더욱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 한신H어린이집(원장 이재영)은 지난 18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소비·나눔·기부 바자회’ 수익금 46만 2500원을 2026년 희망 성금으로 기부했다. 바자회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떡볶이와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수익금을 조성했다. 원아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우산동새마을회(지도자회장 김영춘, 부녀회장 이가연)는 지난 17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성금은 새마을활력화사업으로 진행한 주말농장 농산물 판매 수익금과 각종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송명순 우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태장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옥)은 지난 16일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에 5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100㎏을 지원했다. 태장2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물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한 가구의 주거 환경을 정돈하는 등 이웃을 살뜰히 살피는 데 앞장서며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상옥 위원장은 “겨울철 필수 부식인 김치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북원청년회 태장2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주범)는 지난 18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북원청년회 태장2동 자율방범대는 매년 소외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치안 취약지 정기 순찰과 각종 행사 교통정리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주범 대장은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대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외롭지 않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지난 18일 열린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고 있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및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성남시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성남시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각종 유관단체와 지방보조금 지원 단체를 둘러싸고 특정 단체에 예산과 사업이 반복적으로 집중되고, 신규·소외 단체는 명확한 기준 없이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의 세금이 공정한 절차가 아닌 정치적 입김에 따라 배분된다면 이는 행정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이러한 편파적 예산 지원이 내년 지방선거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행정 오류가 아닌 관권선거 의혹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시정 비리 및 관권선거 제보센터에 접수된 사례들에는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암시하거나 보조금 단체를 회유·압박해 선거에 동원하려는 정황까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법성이 확인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고발 등 모든 법적 책임을 끝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강미영)은 지난달 태국 치앙마이의 한 학교 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의류 기부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 후원과 기탁 및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회원 자택의 마당에서 회원들이 후원하고 기탁한 의류 등을 맞춤형으로 선별 박스작업을 하며 태국 학생과 아이들에게 전해질 미소를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강미영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스런 손길과 마음이 모여 많은 의류 등을 태국의 치앙마이 학생들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너무 뜻깊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준비하고 추진한 회원들도 행복하고 전달하며 즐겁고 태국 아이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에 더욱 행복한 순간이었다”라며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농협(지부장 심영주)은 19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영주 지부장은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풍족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영상 콘텐츠 ‘누림극장 오픈 마이크’를 제작·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누림센터가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콘텐츠 ‘누림극장 오픈 마이크’를 제작·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 제7장 제39조’에 근거해 제작된 여성장애인 인식개선 콘텐츠로,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의 차별을 경험하는 여성장애인의 삶과 목소리를 공연이라는 형식을 통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의 배경은 가상의 공연 공간 ‘누림극장’이다. 주인공 ‘지연’이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아내며, 여성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이나 극복의 서사로 소비하는 기존 시선을 넘어 한 명의 인물로서 선택과 표현, 존재의 주체성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누비스 대표이자 청각장애 당사자인 김지연 씨가 출연과 함께 DASL(수어예술감독)로 참여해 콘텐츠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감수한 화면해설을 포함해 장애 유형을 넘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콘텐츠로 제작됐다. 더불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기출)은 18일 홍천군에 거주하는 보훈 재가복지대상자 18가구를 강원서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사골, 소고기 보양식 및 떡국떡 등(총 250만원 상당)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2009년부터 17년째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부부를 위한 물품 및 생필품 후원, 김장김치 전달, 이사짐 옮겨드리기 및 난방유 지원과 안부활동, 군부대 견학, 건강지킴이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5년 7월 호국 보훈의 달 포상식에서 홍천로타리클럽은 6·25 전쟁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건강돌봄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문화와 봉사활동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박기출 회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으셔서 이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어르신의 보살핌에 더욱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