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양시는 금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로 13만8천여건에 대한 150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시중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 위택스, ARS 자동응답 전화,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고지서’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는 카카오톡 ‘안양지방세알리미’ 친구맺기 등록을 통해 카카오톡으로도 지방세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시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은 6월 30일이 휴일이라 7월 1일까지이며, 납기일을 넘길 경우 3%가산금이 붙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