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과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신설 주민자치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맞춤형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설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분기별로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수요조사 대상인 신규 프로그램은 서예, 화과자 만들기, 한국무용, 스마트폰 활용 등으로, 수요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다음 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순호 주민자치회장은 “수요조사 결과를 검토하여 수강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프로그램 구성과 개설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민들이 건전한 취미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 알찬 프로그램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봄을빚다·복호두’에 방문해 ‘착한 가게(8·11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최근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행복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자발적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착한 가게’란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김정화(봄을빚다)·김하정(복호두)대표는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착한 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한 걸음 내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모 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봄을빚다·복호두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적절히 사용해 따뜻하고 든든한 서창2동을 만들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나누는 식료품 나눔 키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기금 지원 신청을 통해 추진됐다. 키트는 간편하고, 영양소를 고려한 황태계란북어국, 김, 소고기 장조림 등 20개 종류의 식료품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2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재기 위원장은 “식료품 나눔 키트 지원을 통해서 저소득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돌봄과 나눔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다양한 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웃는 간석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동새마을금고로부터 저소득 가정 자녀 장학금을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남동새마을금고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 의욕이 높으며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는 초·중·고등학생 5명을 추천받아 장학금 200만 원(1인당 40만 원)을 전달했다. 안상홍 이사장은 “집안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도 학교생활 및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매년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 결승(1부)에서 대회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민체전에서 남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승전 상대인 화성FC(K3리그)를 1:0으로 물리쳤다. 시는 이번 우승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고, 남양주FC의 창단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로 거뒀다. 이번 경기도민체전 축구 경기에서는 도 인구수 상위 14개 지자체가 1부, 나머지 지자체가 2부 두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그룹별로 우승자를 가리고 1부2부 통합 우승자는 별도로 가리지 않았다. 남양주FC는 후반 30분까지 K3리그 화성FC와 0대0 일진일퇴의 경기를 펼쳤고, 후반 32분 화성FC 중앙 골라인에서 혼전 중 남양주FC 최전방 공격수 이종열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측 골대를 향해 시도한 슈팅이 결승골이 되어 남양주시에 대회 첫 우승을 안겼다. 이종열은 K4리그 현재 4골을 기록해 득점 공동 1위를 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의 민원을 해소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차량 공회전을 제한하는 조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정하기 위해 나섰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13일 산업경제위원회 상임위에서 나상길 의원(민·부평4)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로 통과시켰다. 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자동차 제작기술 향상 등을 고려하여 불필요한 차량의 공회전을 줄이고, 이륜자동차 운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현재 터미널·차고지·주차장 등 637개소로 지정되어 있는 제한 지역을 인천광역시 전역으로 확대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나 의원은 “이륜자동차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소음과 배출가스로 시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고, 현재 공회전 제한 지역을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함으로써 공회전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인천의 대기질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 참여를 강조하고 있는 광명시가 이번에는 저탄소 식생활을 주제로 탄소중립포럼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탁 위 탄소 다이어트’를 주제로 2024년 탄소중립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일상의 일부인 식생활을 통해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저탄소 식생활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는 지금 미래 세대로부터 값비싼 비용을 들여 지구를 빌려 쓰고 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가장 값진 노력”이라며 “탄소중립포럼을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발굴해 실천하겠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는 (사)넥스트 미디어 윤지로 수석이 강사로 나서 ‘저탄소 식생활-우리의 한 끼 식사가 지구 1도를 낮출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강사는 이날 식재료의 생산과 유통부터 식탁에 올라와 소비되는 순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 탈탄소 농업의 탄소 저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승겸·강정구·이윤하·김순이·김명숙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평택시 국가유산 자원 현황 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국가유산 현황조사 및 운영실태 분석 △국가유산 관련 조례 개선 방안 연구 △비지정 문화유산 보존 방안 제시 △벤치마킹을 통한 국가유산 우수사례 시정 접목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른 국가유산체계로의 변화를 앞두고 평택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자원의 현황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호해 평택의 잊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평택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회천2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0명이 회천2동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취약지 예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13일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미래 안전전문가인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 46명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되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 올해 점검대상시설은 598개소로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낚시어선 등의 시설과 주민들이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이날 점검한 박태환 수영장은 2013년 준공된 건축물로, 2023년 기준 연간 93만여 명의 생활 및 전문체육인 등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체육시설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 공무원, 인천시체육회, 민간전문가, 안전관리민관협력 위원 등 26명이 참여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수영장 운영에 필수요건인 기계, 전기실 등을 점검했고, 외부 시설은 드론을 이용하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했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가 점검 내용 및 방법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오산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화성오산 미래교육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운영사례를 나누면서 고교학점제의 안착과 에듀테크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이를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성오산 미래교육정책 △고교학점제와 미래교육 △하이러닝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지역과 연계한 청소년 창업가정신 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미래지향적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정숙은 “고교학점제의 안착과 에듀테크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특히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4일 센터 사랑뜰에서 안양형 새싹프로젝트 '세 살 봉사 여든까지'대학생 연합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안양형 새싹 프로젝트 '세 살 봉사 여든까지'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봉사의 가치를 배움으로써 바른인성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기획된 2024년 신규사업으로 안양시 관내 4개 대학교(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유아교육과와 연계하여 연합봉사단 형태로 운영된다. 대학생 연합봉사단은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영상동화, 인형극, 노래 등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작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5세 유아 대상 프로그램 진행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는 4개 대학교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비롯하여 참여 대학생,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위촉장 수여, 사업추진경과보고, 학교별 프로그램 발표, 연합교육 등이 진행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관내 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5월 11일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치매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임을 인지하고 치매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3·3·3 건강생활실천 방법과 다양한 치매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더욱더 아름답고 풍요로운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강과 힐링, 가족 간 화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대시민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시는 작년 행사 시 걷기 코스 구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잔디광장에서 출발하여 유채꽃이 광활하게 개화한 경비행장 유채꽃 단지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2.6km 코스로 운영했으며, 시 캐릭터인 ‘뽀구리’ 등신대와 인증샷 찍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완주 후 치매와 관련된 퀴즈 타임 코너를 통해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 상품을 제공했다. 백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및 가두 캠페인을 개최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는 시 주요 기간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구리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발족된 단체이다. 범시민추진위는 축제 첫날부터 범시민 서명운동에 본격 착수하여, 3일간 약 3,000명의 서명 성과를 이끌었으며, 향후 서명운동이 완료되면 관련 행정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범시민추진위는 서명운동뿐 아니라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가시적인 홍보를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축제장을 순회하며 서울 편입 구호를 외치는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들은 “이번 유채꽃 행사에 방문해 주신 많은 시민에게 서울 편입에 대해 홍보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서명운동을 활발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했다. 11일에 적지 않은 비가 내렸음에도 축제 기간 중 2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와 먹거리, 관람객 편의 지원 등을 주요 테마로 개최됐다. 한강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유채꽃 단지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지역예술인과 가수들의 공연, 시정홍보 부스와 유료체험부스, 옛날 교복 체험과 라이트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서 운영하는 지역경제활성화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 존을 통해 적정한 가격과 좋은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 행사장과 꽃단지까지 전동카트 무료 운영, 설문조사 및 개인 SNS 홍보 인증 시 기념품 지급, 축제장 외 임시주차장 2개소(구리시청, 토평초등학교) 운영, 대형 와구리 조형물 설치,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꽃 나눔 캠페인,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 전국학생 미술실기대회 등 방문객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뗏마루어린이공원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어버이날 감사 행사’는 자치문화분과에서 기획한 행사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힐링 음악공연의 기회와 함께 카네이션, 간식을 나눠드리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남동구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푸를나이’의 신나는 노래와 함께 만수5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포함된 오카리나팀의 공연과 장구 공연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관내 어르신들과 더불어 인근 주민들도 다수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정남 자치문화분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우리 동을 위한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명희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행사를 즐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13일 고양상담소에서 도가 같은 날 공고한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정책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도는 ‘공고 제2024-1118호’를 통해 올해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이용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회복 ▲연안생태 환경 보호·관리 ▲불법어업 근절로 수산자원보호 ▲자율관리어업 내실화 지원 ▲수산자원보호 인식개선 및 도민 참여확대 등 5개 분야, 12개 중점 추진과제에 78억 원을 투자한다고 알렸다. 또, 도 관계자는 ▲수산자원조성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 및 방류어종 개선필요 ▲바다숲 사후관리 미흡 ▲어업인과 일반 시민 간의 갈등 완화 필요 등을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보완사항으로 꼽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곽미숙 의원은 정담회 자리에서 “수산자원관리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도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집행하면서, 비전과 보완사항을 함께 내놓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도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