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급 전보 ▲광역교통팀장 이경욱 ▲궁내동 맞춤형복지팀장 임혜정 ▲위생자원과 식품안전팀장 조성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시장단 등 고위직을 위한 배려가 아니었으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와이안항공이 하와이 전통 축제인 레이 데이(Lei Day)를 한국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기념하고자 ‘31일간의 레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929년부터 시작된 레이 데이는 매년 5월 1일 하와이에서 자생하는 꽃들로 만들어진 목걸이 레이(Lei)를 걸어주며 하와이 문화를 알리는 기념일이다. 레이를 직접 만들고 선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레이드, 경연, 음악, 전통 훌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929년 첫 운항을 시작한 하와이안항공은 창립 95주년과 레이 데이 95년 역사를 기리고자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달 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당첨자 1인을 선정해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 2매 상당의 20만 하와이안항공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만 18세 이상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한 번만 응모해도 매주 총 네 번의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은 “한국 고객들과 한 달간 레이 데이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하와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항공사로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 대형 꽃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정화 작가의 설치 작품 ‘숨 쉬는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가로 12미터, 세로 4미터 크기의 숨 쉬는 꽃은 한울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공공예술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최정화 작가가 방문객들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설치예술 ‘태양의 꽃’을 선보였다. 체험을 신청한 방문객들은 오는 10일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살펴보고 엮어 작품을 만들면서 설치 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4월 29~30일 이틀간 화훼산업관에서 ‘제24회 IHK(International Horticulture goyang Korea)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실내전시관인 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9인이 참가했으며, 2일간 예선 2개 작품과 본선 3개 작품을 행사장에서 직접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포함한 상위 수상자 10인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특히 1위 수상자에게는 전국 기능경기대회 출전권을, 1위부터 3위 수상자에게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을 수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10인의 작품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기간 동안 실내전시관에서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은 “올해 참가한 참가작품 수준은 매우 높았고, 매년 디자인의 수준이 향상되니 한국 플라워 디자인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K플라워의 위력을 전 세계에 펼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꽃박람회 재단은 이번 대회 외에도 지난 1일 제19회 한국꽃꽂이 대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일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제도 도입과 관련, “‘기회소득’의 개념과 지급 대상 등에 대한 논란이 큰 만큼 이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농어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앞서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50세 미만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친환경·동물복지·명품수산 인증 농어민 등이 대상으로, 올해 10월부터 월 15만 원씩 연간 18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만식 의원을 비롯한 도내 농어민과 단체 대표, 농정위 소관부서의 실·국장, 교수, 산하기관 단체장, 농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만식 의원은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은 제도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시작 전부터 명칭에 대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기회소득이 ‘농민 기본소득’ ‘농촌 기본소득’, ‘참여소득’, ‘안심소득’ 등과 어떻게 차별화 되는지, 차별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리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달 29일 멸실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의 보전과 전승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후원을 이어온 국가무형유산 제11-2호 ’평택농악’, 국가무형유산 제29호 ‘서도소리’, 국가무형유산 제47호 ‘궁시장’ 보유자 3인에게 각각 1000만원씩 2년간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18년 국가무형유산 제79호 ‘발탈’보유자 후원을 시작으로 2021년, 2022년에는 국가무형유산 제22호 ‘매듭장’, 국가무형유산 제64호 ‘두석장’보유자 3인을 후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다양한 문화유산 보존·활용 사업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는 등 문화유산 지킴이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보존·활용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GH 측은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의원이 2일 숙지중 학부모회에서 개최한 2024년도 제1차 숙지중 ‘등교맞이 및 첫 시험 응원인사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숙지중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 어머니폴리스 등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며 올해 첫 시험을 치르는 2·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 의원은 “시험을 앞둔 아이들의 긴장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부모회와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운영위원장으로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숙지중학교 운영위원장으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가칭)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류정화 의원을 비롯해 평택고려인지원협의회 이종규 대표 등 고려인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려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한편,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2일 올해 새롭게 신설된 ‘평생교육사 영감비 지원’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사 영감비 지원은 평생교육사들에게 교육 기획·운영하는데 필요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생교육사는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 현장전문가로서 새롭고 시대정신을 담은 교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습자들에게 매년 새로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는 평생교육사에게도 학습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다. 국내 유일하게 시행되는 영감비 지원은 안산평생교육사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평생교육사의 권익 신장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서재진 회장은 “교육 현장전문가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평생교육사도 학습이 필요하다. 그냥 나 좋으라고 하는 학습보다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영감을 조금 보태고 싶었다. 전액 지원은 어렵겠지만 상·하반기 부족하지 않게 2회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평생교육사의 희망을 실현하는 강한 협회로 평가를 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 호성중학교 150m 거리에 추진 중인 전기차량 충전시설 건축허가 신청한 대지가 건축물을 건축할 수 없는 ‘맹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안양6)은 2일 건축허가신청 도면·조감도를 공개하면서 건축허가 신청을 한 A 업체가 2미터 이상의 접도 확보 및 차량 진출입구 3.5미터 이상 확보도 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채명 의원은 “접도 미확보가 사실로 드러난 만큼 안양시는 주민 반대와 학생 학습권 침해 소지에도 맹지에 행정재산 사용허가 및 건축허가를 주는 특혜 행정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건축법 제44조 등에 따르면 건축물의 대지는 2미터 이상이 도로와 접하지 않으면 매매가 가능한 토지일 뿐 건축행위를 할 수 없는 맹지가 된다. A 업체도 맹지로 건축이 불가능한 사실을 인지하고 안양시 행정재산(시유지) 사용허가 신청과 영구 도로점용 신청을 한 상태다. 이채명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공유재산 업무편람’에 따르면 행정재산의 원상회복에 어려움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사용허가 해선 안 된다고 적시했다”며 “A 업체의 사용허가 신청은 사실상 영구 사용을 뜻하므로 행정재산 사용허가 취지에 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2일 오전 안산시청과 오후 시흥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기본구상과 경기도 지원 정책 설명,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안산시 간담회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현 국회의원 당선인, 양문석 국회의원 당선인,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회 강태형 의원, 정승현 의원, 이기환 의원, 김철진 의원, 이은미 의원, 장윤정 의원과 김대순 안산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대부도 내 도로 정체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시화방조제~해안도로 확장, 지역 주민의 광역철도이용 혜택 확대 제공을 위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협의체에 경기도 참여 등이 있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초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SOC 구상안이 밑그림 단계에 그치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동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주민과 공무원 등이 함께 동남어린이공원의 화단 조성을 위한 봄꽃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춘2동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이 동남어린이공원에 미니 수국 등의 봄꽃을 심고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 동남어린이공원 일대 환경 정비 활동도 벌였다. 이날 민관이 함께 동남어린이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화단은 지역 내 주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와 봄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식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이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도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활기를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환경 관련 사업에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