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까지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급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년별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는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이변을 겪고 있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그림책과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환경 오염 문제를 파악하고, 학생들과 함께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가고자 하는 수업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팝업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 시민학교'를 진행한다. 그림책을 통해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을 배운다. 이후 비영리단체(NPO) 활동가가 돼 슬로건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영종하늘도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5명, 부녀회 7명 등 총 1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체육공원과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민흥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영종하늘도시의 주변 환경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동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좋은손바자회’를 3일 개최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이사장 장헌익)이 주관한 이번 바자회는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참여한 모든 시민이 바자회 취지에 맞게 ‘좋은손’이 되는 시간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하여 항상 애써주시는 좋은손복지재단 장헌익 이사장님과 노인복지관 민경연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을 위해 촘촘한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인 복지의 심장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직원들은 지난 2일 깨끗하고 쾌적한 감나무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비 활동에 나섰다. 신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협의회 회원,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을 비롯한 지사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감나무길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치우고, 거리 정비 후 화단 일대에 자라난 잡초와 식물들을 제거했다. 더운 날씨였지만, 참여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깔끔한 신포동 감나무길 화단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송미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신포동 새마을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비도 오고 더워지면서 감나무길에 심은 맥문동 사이로 잡초가 무성했는데 깨끗해진 화단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영립 한국마사회 중구지사장은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신포동 감나무길 환경정비에 적극 나선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흥식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민주평총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아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영종·원도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가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보람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 바둑교실’ 특화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르신 바둑교실’은 기초적인 기술과 전략을 배우는 입문 단계부터 개인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단계별 학습을 제공한다. 영종지역은 지난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인천국제공항보안공사의 후원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바둑을 배우고 싶어도 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노인들만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맞춤형으로 알려줘 무척 좋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영종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진행하도록 도움을 준 인천국제공항보안공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올 연말까지 바둑교실 외에도 원예·공예를 포함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 프로그램을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양시는 지난 2일 ‘일년대출’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일년대출’은 평촌도서관 재건축 기간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자 운영한 장기대출 서비스다. 1인당 50권, 가족회원은 최대 200권의 책을 1년간 여유 있게 빌려볼 수 있었다. 시는 서비스 운영 1년이 경과한 지난 3월 체험수기 공모전 ‘일년의 기록’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수기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자신만의 독서 경험이 잘 표현된 10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가족의 추억을 더해준 일년의 책 친구들’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 외 우수상 3명과 장려상 4명 등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일년의 기쁨’과 우수 1명 등 2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 작품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읽어볼 수 있고, 추후 안양시 도서관 글 모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 수상자는 “일년대출 서비스는 가족 간에 독서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 독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구가 지난 2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목표로 수립한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계획’의 중점목표 중 하나인 ‘청렴 시책 추진 기반 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청렴도 핵심 분야인 ‘조직문화개선’, ‘행정문화개선’, ‘청렴 시책 홍보’ 등을 중심으로 부서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청렴 과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부서별로 청렴 실천을 위해 시행 중인 활동들을 소개, 공유하고 시간도 함께 가졌다. 현재 중구는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시책 추진 기반 조성, 청렴 문화 분위기 조성 및 청렴 활동 확산, 구성원 인식개선 및 부패 취약 부분 개선 유도 등 3대 전략을 수립,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도 향상은 담당 부서나 일부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 만큼 지속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고덕동은 지난 2일 관내 시립어린이집 3개소에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행복한 어린이날 나눈데이’ 나눔 행사는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자연앤자이어린이집,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등이 주관했으며,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등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어린이집 원아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 이웃 발굴 및 누구나 돌봄 사업 관련 퀴즈 룰렛 돌리기를 진행해 홍보 물품을 제공했으며,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양말을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각 어린이집에서는 원아나 가족들이 스스로 기부한 물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과 원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 솜사탕 만들기, 추억의 뽑기,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직접 담근 식혜, 팝콘, 떡볶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4일 '2024 읽걷쓰 가재울꿈 어린이축제'를 시작으로 인천 거주 영·유아 및 초등학생 2학년까지의 아동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 및 어린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양육자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독서 운동이다. 책 꾸러미는 연령별로 1단계 북스타트(0개월~18개월), 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19개월~35개월),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4단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학년~2학년)로 나눠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책 꾸러미 안에는 2024년 인천시 북스타트 선정 도서 2권과 프로그램 안내 책자가 들어있다. 책 꾸러미는 가족이 본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나 건강보험증도 가능)을 지참하고 4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 읽걷쓰가재울꿈어린이축제 부스(14시부터 16시까지만 운영)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이후에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2층 영유아자료실에 자료실 운영시간 내 방문하면 되며, 단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물청소를 통해 봄철의 잦은 황사와 송화가루 등으로 얼룩진 정류장을 깨끗이 청소했으며, 불법 광고물 제거 및 정류장 파손 여부 확인 등을 함께 실시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동삭동 관내 버스 정류장을 모두 청소한 만큼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이 동삭동의 도시 미관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관내 파랑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비누꽃에 들어가는 다양한 꽃 이름을 배우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선물도 받고 영양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경숙 위원장은 “비누꽃을 활용한 카네이션 만들기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퀴즈를 풀며 자신있게 도전하는 역량을 키우고자 했다. 즐겁게 참여한 아동들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바쁜 일정에도 함께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카네이션의 꽃말처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며 부모를 공경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비행 탈선 예방과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서점, 작은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을 5월부터 8월까지 서구, 강화군 소재 시・군・구립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동네서점에서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2021년부터 4년째 인천시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4월부터 청라호수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3곳, 강화도서관 등 군립도서관 3곳, 검암도서관 등 구립 도서관 5곳, 작은도서관 9곳, 지역서점 24곳 등 총 44개 기관의 참여 신청을 받아 도장찍기 여행과 지역서점,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장찍기 여행 활동지에 방문 기관의 도장 5개를 받아 서구도서관 누리집에 응모하면 매월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에는 프로젝트를 7월 한 달 운영했으나, 지역의 도서관과 동네서점을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4달로 늘렸다”며 “도장찍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단체장협의회와 지난 2일 통복천 야외무대에서 2024년 통복동 효 잔치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 시의원, 소남영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어르신 등 5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아트쿠도 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 및 표창장 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대접과 2부 프로그램 발표 및 민화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시는 통복동 단체장님들과 수강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평택시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선제적 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문환 회장은 “이번 효 잔치와 발표회를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1기 프로그램을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는 교육금고협력사업으로 서구도서관에서 3년째 운영 중이다. 수강생들은 약 3개월간 동네를 직접 거닐며 마을 풍경, 인물, 실내 사진 등을 촬영하고 관련한 편집 교육을 받은 뒤 공동사진집을 출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동네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고 기록하여 창의적인 사진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5월 8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 학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내어 멋진 결과물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네이션 50여 개를 만들어 마을 어르신께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새마을 부녀회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화분에 상토를 깔고, 카네이션을 심은 뒤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꽂는 등 화분 하나에도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았다. 이렇게 제작된 카네이션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미자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행복한 5월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카네이션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이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모두가 책을 매개로 서로의 관심사와 감정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5손도손 5월은 도서관DAY'를 운영한다. 행사는 가족 미술 체험 '오일파스텔로 그린 우리 가족', 융합 코딩 체험 '아빠와 함께 오조봇 한판!', 원화전 '쿵쿵아파트' 등으로 운영한다. 미술 체험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별관 2층 나다움실에서 운영하며 6, 7세 유아와 부모 12팀(2인 1팀)이 에바알머슨의 작품 ‘가족’을 감상하고 오일파스텔로 가족을 그려본다. 융합 코딩 체험은 18일 본관 1층 나래울실에서 운영하며 초등 1~3학년과 아빠 12팀(2인 1팀)이 코딩 로봇 오조봇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볼링 게임과 군무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쿵쿵아파트' 원화전시는 도서관 정문 옆 전시실에서 31일까지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