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이권재)은 지난 16일부터 관내 초등 26개교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공부의 시작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습코칭은 학생 개인의 학습동기 유발 및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성공적인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습동기, 교과연계를 포함한 10회기로 구성하여 학교 운영 현황에 맞춰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긍정적 학습 정서 형성 및 능력을 배양해 학생 개인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학교, 재단의 연계를 통한 기본학습지원 기반을 마련해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라는 여건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2023년도 시범운영을 시작,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심화교육을 수료한 지역 교육강사를 위촉했으며, 체계화된 연구 모임의 피드백 과정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한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할 것을 기대한다”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16일 1인 저소득 중장년층 6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키오스크 생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로, 대상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 음식점, 마트 등을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워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참여자들은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로 직접 햄버거를 주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그동안 키오스크 사용 방법을 잘 몰라 불편함을 많이 느꼈는데 앞으로는 자신감 있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추진단 도움 아래 대상자들이 사용법을 배워보고 직접 결제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의 긍정적 기대효과를 봤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어르신 온(溫) 마음 돌봄교실’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5월 두 달간 진행한 이번 사업은 올해 동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로, 노인 비율이 높은 동의 특성을 반영했으며, 총 4회 진행됐다. 먼저 1회기는 협의체 위원이 1대1로 연결된 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콩나물 키우기 키트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뻥튀기 간식을 전달하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컬러링북 색칠하기‘와 ‘나만의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다음 3회기는 다시 협의체 위원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가정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마사지볼 ▲스트레칭 밴드 ▲편백목침 등으로 구성된 ‘실버 홈트 세트’를 제공했다. 마지막 4회기는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행사로 마무리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두 달 동안 협의체 위원과 통화도 자주 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행사가 끝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이번 행사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짝꿍 위원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홀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 행사(인천시공동모금회 모금액 200만원)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각 세대에 열무김치 5kg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신현란 협의체 위원장은 “점점 오르는 식탁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입맛을 돋우어 줄 열무김치를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각 가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내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의식 함양 프로그램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 교실’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교실’은 중앙도서관에서 다문화 자원활동가로 활동하는 5개국의 다문화 강사(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마다가스카르)를 관내 초등학교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12개 학교 58개 학급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선정학교의 학급에서 2교시 동안 외국의 동화와 이를 번역한 한국어 번역서를 번갈아 읽는 이중언어 동화수업, 다문화 강사가 자국의 다양한 문화를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나라별 문화체험전으로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는 자신의 나라를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교실에서 쉽게 다양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여 세계시민이 되기 위한 소양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지난 16일 학생안전체험관에서 교직원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도서관 특성상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해 교직원이 사전 교육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생활안전, 재난안전, 직업안전, 응급처치 영역을 중심으로 △승강기 사고 대처 교육 △완강기 대피 교육 △안전모와 안전화의 중요성 교육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안내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론식 교육과는 달리 유형별 안전사고나 위기상황별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갖춰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오는 6월 4일까지 ‘한글_이음전’을 주제로 김삼현 작가의 한글공예 도자 작품 22점을 늘솜갤러리에서 전시한다. ‘한글_이음전’은 종이와 흙 소지, 안료를 혼합해 만든 한글공예 도자 조형물로 한글의 조형적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도자 조형을 통해 표현한다. 조형물 속에 한글의 뜻을 담고 쓰임을 아름답게 표현해 한글의 우수성과 관심도를 높이고자 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불가하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라며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가족 그림책만들기, △플라워 액자 만들기, 맛있개도 냥냥 등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우리가족 그림책만들기’는 가족의 추억을 담은 그림책을 자녀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며 5월 21일 시작해 매주 화요일, 주 3회 운영한다. ‘플라워 액자 만들기’는 평소 고마운 사람을 위해 액자에 감사의 말을 새기고 꽃으로 꾸미는 성인대상 원예힐링 프로그램으로 5월 25일 진행한다. ‘맛있개도 냥냥’은 반려동물을 위해 직접 간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5월 27일은 자녀와 보호자 대상, 28일은 1인가구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4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4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광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신청곡 불러주는 ‘로드 버스킹’, 댄스 챌린지 ZONE,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쉬 몹’ 등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댄스 팝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opening performance로 미8군 브라스밴드가 전통적인 군사 행진곡, 컨트리, 팝, 록 등을 연주하면서 댄싱카니발의 서막이 오른다. 외국인쇼발레단 ‘가르모니나’가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함, 감성적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야스민 벨리댄스팀이 오리엔탈 무용, 이집트의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특히 뮤지컬 댄스음악 ‘드림 뮤지컬’이 I have a dream, 허니허니, 맘마미아, 댄싱퀸, 워터루, Thank you for the Music 등 맘마미아 뮤지컬 댄스음악을 펼친다. 또한 8명의 성악가가 웅장한 성량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24일 역사적 개막을 맞는 2024 한미댄싱카니발이 또 다른 모습인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알린다. 2018년 1회부터 지난해까지 퍼레이드 경연, 댄스 경연, 축하공연으로 펼쳐졌던 한미댄싱카니발이 올해부터는 댄스 체험 프로그램과 댄스 팝 콘서트로 열린다. 오는 24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격렬한 무대로 펼쳐지는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에는 유명 카니발 춤 퍼포먼스와 댄스음악 및 팝 디스코 메들리 음악의 격렬한 무대가 펼쳐진다. ◇외국인쇼발레단 ‘가르모니나’팀 하모니는 5인으로 구성되어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로 다양하고 화려하며 감성적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야스민 벨리댄스팀은 이집트의 정통방식의 벨리댄스와 다양한 퓨전댄스를 접목한 군무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이다. 베일과 커다란 날개를 사용하여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리엔탈 무용, 이집트의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해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드림뮤지컬은 브로드웨이 쇼 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미란, 민간위원장 이회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건강보조식품(유산균)을 전달했다. 2022년부터 시행된 ‘독거어르신 마음돌봄사업’은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써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결연을 맺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한, 한방 및 질병예방 상담, 기타 사회보장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병원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건강보조식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기에 가장 힘든 것이 바로 ‘외로움’인데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과 대화하니 우울한 감정도 줄어들고 삶의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라며 “평소 소화도 잘되지 않았었는데 귀한 유산균도 지원해 줘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따뜻한 말씀을 전했다.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안부확인을 지속해 고독사 없는 따뜻한 송도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회만 민간위원장은 “홀로 사시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에게 건강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0일부터 연수구 센트럴로 418(국제119안전센터 옆)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개시한다.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22년 8월 착공해 2024년 4월 준공됐으며, 연면적 4,611.02㎡(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부족했던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청사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은 대민행정을 위한 민원실로 조성됐으며, 2층은 어린이를 위한 연수형 공공키즈카페(가칭)가 6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또한 3층 및 4층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및 소통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대회의실이 들어서 오는 3분기부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청식은 내달 13일에 개최하며,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신청사 개청을 널리 알리고 청사 신축을 기념할 계획이다. 박주연 송도5동장은 “그동안 임시청사를 이용하느라 불편을 감내하고 성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신청사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송도5동 신청사가 주민들의 열린 소통 공간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서장 강덕원)는 17일 양주시 위치한 소규모 상점가 및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상가번영회와 협업하여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소화기구 보급사업에 나섰다. 17일 덕정동 소재 엄상마을 상점가를 시작으로 그 외 상점가와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소화패치(콘센트 화재 발생 시 화염을 감지하여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스티커) 보급과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주방(후드·덕트, 숯불) 기름 찌꺼기 청소 지도 ▲K급 소화기 적응성 홍보 ▲ 에어컨 실외기 및 설치장소 주변 안전관리 등 상가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상가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10가구 대상으로 노후 방충망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방충망 교체 사업은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고행준 위원장은 “다가오는 여름 해충 걱정없이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돕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회천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남면(면장 백운구)은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내 각종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발생 방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남면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각종 민간 보조사업 등 중대재해 적용 대상인 5인 이상의 사업·사업장 등 모든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마을회관 신·증축 등의 민간 보조사업도 포함하여, 지역의 공공시설과 민간 시설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남면에서는 지난 2월 지역 내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발생 방지를 위한 남면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릴레이 캠페인 전개, 한눈에 알 수 있는 중대재해 방지 홍보 자료 배부,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 지역 내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건 준수를 위한 업무절차를 안내서로 제작하여, 지역 단체 민간 공사 및 공공 건설공사 등에서 근로자들에게 안전보건 교육 자료 배부,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 고, 중대재해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대응 보고 체계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격려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학부모 11명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달라”말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의 체육에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경기를 치르고 양주시는 초·중등부에서 5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구갈동, 상갈동/더불어민주당)이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한일보 창사 21주년 기념식·토론회 및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균형있는 대안 제시와 협력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활발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나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낮은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창업경영포럼, 새한일보수상자선정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상식선정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서비스 등 국내는 물론 해외의 모든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모범일꾼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