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본교(경기 안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식 겸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청년 대표(CEO) 양성을 위해 자금 지원은 물론, 청년 창업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과 전문가 상담(멘토링) 등 창업에 필요한 전과정을 꾸러미(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 연수원에서 최초로 설치되었고 이후 지속 확장하여 현재는 전국에 18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3년간(2011~2013년) 총 7,638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2개사, 토스, 직방)을 배출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 행사는'청년의 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선배 졸업기업에 감사패 수여,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홀로그램 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후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하기 위해 '청창사 스타트업 기금(펀드)'을 조성('23.10)한 청년창업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AI(인공지능),바이오 등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버스(BuS, 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등 5개 센터를 중심으로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 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 버스 프로그램은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진행된다. 먼저, 창업 버스는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이 연중 상시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대부분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에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해당 시기를 놓친 스타트업은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웠다. 이러한 스타트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스타트업이 창업-버스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주 센터별로 여는 미니 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되는데, 창업-버스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이날 경기창경센터에서 '815 투자설명회(IR)'를 연다 창업 버스는 또, 1년 이내에 시드 단계부터 후속 투자까지 진행해,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 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기술혁신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인천 라이징스타 4기’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라이징스타’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술혁신 기업의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 전환을 가속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 라이징스타 프로그램은 ▲나눔엔젤스 ▲넥스트챌린지아시아 ▲에스아이디파트너스 ▲엔피프틴파트너스 ▲탭엔젤파트너스 등 민간 창업기획자(AC) 5곳과 함께 기술혁신 기업 총 20개 사를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개최한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초기 투자자금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IR자료 작성 및 피칭 컨설팅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9월에 중간평가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 방향성과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11월에 있는 파이널 비즈니스 데이에서 우수기업을 선발해 인천시 펀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추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라이징스타는 인천의 유망한 기술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라이징스타 졸업 이후에도 글로벌 진출과 성공적인 현지화를 지원하기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개소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23일 이천시 여성회관 광장에서 여성 구직자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체 수요에 맞는 여성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10년간 이천시 여성들에게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온 이천새일센터(센터장:김성현)는 관내 경력 단절 여성 및 중·장년 여성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지원을 통한 직접적인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관내 20개 기업체와 새일센터에서 배출한 강사 및 여성창업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체 현장 채용 면접, 직업 체험, 토크콘서트, 여성 창업기업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취업 타로카드 보기,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이 마련되어,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와 경력 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른 일자리 박람회와는 차별화된 여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이천새일센터 '여성 취·창업 박람회'는 5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건설본부는 경기남부 국지도 및 지방도 구간 내 중차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소성변형 및 피로, 반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활용한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자 ‘2024년 개질아스콘 재포장공사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주재로 경기남부 통합감리사업단, 설계용역사, 자재 업체 등이 참석해 개질아스콘 자재를 활용한 재포장공사 사업구간, 시공 및 품질관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본부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도입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향후 관련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개질아스콘은 일반아스콘 대비 약 10℃ 높게 관리해야 하므로 재포장공사 시 감독 및 시공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리관 및 시공사 등 이해당사자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9일 경기도건설본부는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선정하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첨단산업육성 및 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학습 동아리를 5월부터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의 적극적 유치 및 육성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미래도시로의 도약의 의지를 드러내었고, 이번 학습 동아리의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직무수행 경험을 두루 갖춘 우수 경력직원이 강사 또는 멘토로 직접 참여하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특강과 토론, 현장학습을 운영하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학습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학습동아리는 크게 규제 타파 연구팀, 이천 SEMICON 아카데미, 투자유치 협력반, 산단연구반으로 구성된다. 학습동아리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토론회, 이천시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주요 기업 현장학습, 투자유치 방향성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자유로운 학습동아리 활동과 순환적 구성원 교류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의견제시와 상호 간 업무이해도를 높여 첨단산업육성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의 2회차 취업 특강을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룸(설봉공원 아랫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특강은 ‘퍼스널컬러 진단를 활용한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개인 퍼스널컬러를 파악하여 면접 스타일링과 헤어·메이크업 연출법 등을 분석해 면접 시 이미지메이킹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2024년 취업 트렌드도 함께 다루어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사업'은 취업특강을 비롯하여 면접 컨설팅, 면접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인화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인화는 워크넷의 ‘구직등록 확인증’만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완화하여 청년 구직자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채움HRD, 인천중구청년내일기지와 지역 내 우수 청년 기업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의 창업 준비와 고용사업 연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 창업 및 청년정책 관련 사업 연계를 위한 협력 △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지원 협력 △ 지역 청년 창업 준비를 위한 기관 및 프로그램 등 상호 홍보 협력 등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더욱 체계적인 청년 창업 지원과 인천의 창업가 네트워크를 든든히 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계획이다. ㈜채움HRD 이수연 대표이사는“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 중인 청년들에게 창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제도를 소개하여 성공적인 창업이 진행될수 있도록 지원할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인천중구청년내일기지 이주희 센터장은 “인천 중구 청년들에게 창업 관련 인프라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지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협약에 서명한 남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16일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맞춰 소상공인들의 비대면∙온라인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를 돕고자, 이번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구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운영개선을 통한 영업실적 개선과 자생력 강화 제고를 도모할 수 있고, 실제 사업장에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역량 맞춤형 교육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은 기초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온라인마케팅 교육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고, 부평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라면 16일부터 온라인 또는 구 방문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의 이해 ▲일상생활 활용가능한 앱 설명 ▲온라인마케팅의 이해 ▲스마트플레이스 운영방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관리 ▲홍보콘텐츠 제작 ▲인스타그램 활용 온라인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온라인 홍보에 관한 다양한 내용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5일간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2단계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1일 5시간, 주 5일간 계양구청 등 계양구 지역 내 사업 현장에서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급은 9,860원(최저임금 적용)이며, 부대비용, 주·연차수당, 4대 보험료 등을 포함해 월평균 130만 원 전후로 임금을 받게 된다. 선발 자격요건은 사업 접수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계양구민이다. 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 과정에서 신청자의 재산 상황, 부양가족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한 가점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7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본인 신분증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난달 말 기준 관내에 등록된 자동차는 17만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1.4만 대(8%) 체납액은 34억에 달하며, 이는 미추홀구 전체 체납액 105억 원의 33%로 비중이 가장 높다. 자동차세는 연 2회(6, 12월) 고지되며, 1회 체납 시 영치예고, 2회 이상 번호판영치, 5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 시에는 차량 바퀴 잠금(족쇄)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 바퀴 잠금 후 방치 시 견인,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5회 이상 체납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자 차량이나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 명령서를 발송하고, 인도명령 불이익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처분을 내리고 있다. 다만,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생계유지 목적의 차를 보유한 체납자에게는 분납 등의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주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체납 차량 단속으로 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 전문건설협의회가 최근 송해면 내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해 지난 14일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피해 가구 어르신은 “평생 살아온 집이 모두 타버려 상심이 컸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열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르신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경진 송해면장은 “송해면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성금을 마련해 주신 강화군 전문건설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주민복리에 활용하는 제도로 기부자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여야 한다. 기부 참여자는 전국에 지점을 둔 NH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16.5% 세액 공제 혜택도 있다. 이번 공모는 고향사랑기부제 중 ‘지정기부’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지정 기부란 기부금의 사용처를 먼저 정하고 모금하는 것으로 일반기부와 달리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을 먼저 선정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필요한 사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6월 3일까지 동구청 미래발전추진단에 제안서(동구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송도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0일 인천 연수구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재호 구청장, 성경희 회장, 박갑주 부회장, 이승원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도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각종 봉사활동과 더불어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을 위한 캠페인, 화재 · 구조 · 구급 등의 출동현장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연합회장 자리를 맡은 성경희 회장은 “평소 자립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관심이 많다.”라며,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8일에는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양희 위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생전에 어머님이 말씀하신 따뜻한 마음을 갖고 봉사하면 살길 바라신 뜻을 기리는 마음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진양희 위원은 지난해 9월부터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병원 동행서비스’ 자원봉사로 어려운 노인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양희 위원은 “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오는 24일까지 ‘CES 2025 혁신상 수상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력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CES 혁신상’은 매년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성과 기술적인 업적을 인정받은 제품 및 기술에 수여되는 상으로, IT산업에서는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다.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추진하는 ‘CES 2025 혁신상 수상 지원사업’은 혁신상 신청을 위해 필요한 ▲컨설팅 ▲영문 동영상 제작 ▲신청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가기업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인천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은 업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 중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는 기업은 후속지원으로 국내외 홍보를 비롯해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운영하는 SNS 채널과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서도 기술과 제품을 알릴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CES 혁신상 수상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역량을 한눈에 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14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올해 첫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 협의체’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명의 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인천TP 이주호 원장과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인천 콘텐츠 펀드의 필요성 ▲지역특화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산업지원 ▲게임 산업지원 및 인재양성 ▲1인 미디어 지원사업 고도화 및 저변확대 등 인천의 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발전 협의체는 ▲PoC(실증) ▲지역특화 ▲신(新)미디어콘텐츠 ▲ESG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분과별로 인천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을 콘텐츠 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AI 기술, 웹툰 등 트렌드에 발맞춘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인천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업 눈높이에 맞는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산시와 협력하여 5월 30일 오산시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경기여성잡페스타 with 오산잡(JOB)콕’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와 오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오산대학교, 오산시일자리센터, 한신대학교 공동 주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후원으로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산업인력공단 등 70개 내외 관계기관과 도내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제조업, 사회복지업, 서비스업 등의 직종 총 300명 내외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면접수당, 여성취업지원금 등 경기도 취업지원 사업 정책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1:1 면접 스피치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타로로 보는 직업운 ▲네일케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슬기로운 직장생활 노하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