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역축제 대비 집중안전점검, 풍수해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 강화 등 도-시군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5월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등을 앞두고 집중안점점검이 단순 점검, 사고 예방에 그치지 않고, 도민이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5월 1일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에 대해 오 부지사는 “도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특히 어르신 등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용 방법과 혜택 안내에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풍수해 대비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우려지역 관리 방안 ▲360° 언제나돌봄 적극 추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추가 지정 적극 활용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4월 23일과 24일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은 활동지원사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220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과 신고의무교육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 직장 내 법정 의무교육 등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그 유형 및 적발 시 처벌사례 등을 교육하여 활동지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뒤이어 진행된 활동지원사 간담회에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로서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이전보다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남시 장애인복지가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서비스 확충에 지원하겠다.”고 밝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소박사 서하남IC점에서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불고기 50근 식품을 기부했다. 소박사 서하남IC점은 1997년부터 3대째 축산업 및 유통업에 종사했으며 특히 단골들에게 정직한 고품질로 유명한 한우 맛집이다. 송한영대표는 매주 하남시민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해오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소박사 서하남IC점에서 후원한 불고기 50근은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불고기덮밥(간장, 고추장) 먹거리로 만나볼 수 있다. 송한영 대표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4월 20일 크게 축제를 연다고 들었는데,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송한영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날 행사 먹거리 식품 불고기덮밥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사리남원추어탕 본점에서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자전거 2대 후원품을 기부했다. 미사리남원추어탕은 8년 동안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100석 이상 보유되어 단체예약도 가능하다. 김종복 대표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4월 20일(토) 크게 축제를 연다고 들었는데,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김종복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날 행사 경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녕, 핸드폰’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자전거 1대와 전자레인지 1대를 기부했다. 신종민 대표는 약 1년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식당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안녕, 핸드폰'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6번길 26’에 위치해 있으며 5년째 같은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휴대폰 판매점이다. 신종민 대표는 “식당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는 분들과 장애인분들을 다각적인 시선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좋은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신종민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 날 행사 경품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자원봉사 단체로 신규 등록한 제과제빵 봉사단체 ‘달콤하게 빵빵하게’봉사단 회원 5명과 가족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가족봉사 AND 빵빵한 자원봉사’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2인 이상 가족(부모와 자녀, 부부, 조손, 형제자매 등 가족 형태 무관)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의미한 시간을 조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족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컵케이크 빵 굽기부터 크림 및 당근 모양 과자 만들기 등의 제과제빵을 하여 400개의 당근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제작한 당근 컵케이크 4구 100박스는 곧 다가오는 5월 5일 법정 기념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외 그룹홈 4곳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자원봉사자 A씨는 “아이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만든 컵케이크가 다른 사람에게 나눔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이탈리아 미술관 산책’을 5월 16일과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해당 강의는 이탈리아 미술과 미술사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를 맡은 한광우 작가는 한국과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예술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탈리아에서 미술 작가로 활동을 하며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수차례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밀라노의 무세오 델라 페르마넨테에 작품이 소장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미술사와 미술교육을 하고 있으며 예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시대의 미술작품들을 소개한다. 고대 로마의 작품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미술 그리고 현대미술까지, 예술의 분위기로 가득한 이탈리아 반도에서 탄생한 미술작품들을 도시와 시대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강의 신청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재)게임인재단은 30일 미래산업 발전과 성남시 청소년·청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재)게임인재단 남궁훈, 이나정 공동이사장을 포함한 양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남시 청소년·청년의 미래산업 인재 양성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운영 및 확장, 유지 노력 등을 위해 체결됐으며, (재)게임인재단은 성남시청소년재단에 협력사업을 위한 약 1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협력사업 내용은 ▲성남시 청소년 게임개발대회 공동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놀이 지원 ▲청년 창업 역량 강화 지원 ▲청소년 4차 진로 체험관 조성 후원 ▲디지털 사회 윤리 가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청년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은 “미래 산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의 노력과 역량에 의해 변화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리는 2024년 철도축제를 맞아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철도축제 기간에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무상으로 준비된 실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조류탐조 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해설도 준비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의왕시 철도축제에 조류생태과학관이 함께 참여해 방문자들에게 건전한 과학체험문화를 선보이고 이용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 입장은 4일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전시관 내 밀집 사고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간 단위 100명을 기준으로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 수영장은 5월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동안 의왕시 초등학생들은 관내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받지 못해 타 시에서 교육을 받는 등 여러 가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2023년 12월 20일 의왕지역 초등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왕시-군포의왕교육청-의왕도시공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의왕도시공사는 20여 명의 의왕시 관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수영기능, 인명구조 1~12단계 등 총 40시간의 생존수영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4월 9일 수료식을 마치고 5월부터 생존수영 교육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은 자기생명 보호능력 및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생존 기능 중심의 누워뜨기 △주변사물을 활용한 구조활동 △수중 적응활동 △저체온증 예방방법 △모의선박 탈출 등을 실습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부곡스포츠센터에서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1차 덕성초등학교를, 8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의왕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은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의왕시는 지역주민에게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문화를 활성화화기 위하여 조성한 오전생활문화센터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5월 2일부터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던 오전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이용현황 분석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요일과 평일 야간시간을 추가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오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운영시간 확대와 함께 지역 생활문화동아리인 ‘규방공예연구회’와 연계한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나들이” 전시도 선보인다. 규방공예는 조선시대 양반가 부녀자들이 규방에서 시작한 전통공예로, 바느질로 만든 보자기, 주머니, 바늘집, 괴불 등 다양한 규방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전생활문화센터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퇴근 후 직장인들을 포함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함께 개최되는 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농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손바닥 정원 가드닝 입문과정과 텃밭재배 기본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한다. 1기 손바닥 정원 가드닝은 5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6회기로 운영되며, 다양한 식물 소재를 활용해 4계절 즐기는 가드닝이 개인 및 공동작업으로 진행된다. 2기 텃밭재배 과정은 5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월 1~2회, 화요일 10회기로 운영되며, 텃밭 재배의 전반적인 과정과 테라리움, 관엽식물 심기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2024년 시민농업 아카데미 교육의 신청 기간은 5월 3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의왕시민 또는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로, 과정별 각 20명 선착순 모집하고 교육비는 5만원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지난 22일부터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의왕시에 거주 또는 재학‧재직하는 19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의왕청년 인재등록’을 시작하고 청년인재풀 가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청년 인재등록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등록한 인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종 위원회 추천, 자문 및 심사요청, 강사 추천, 정책 정보 전달 등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청년인재 발굴을 위한 상시 인재등록 시스템이다. 인재등록 시스템에 자신의 관심 및 전문 분야를 등록하면 의왕시의 각종 위원회에 위원으로 추천되거나, 청년정책의 수립부터 시행, 평가에 이르는 과정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청년들이 정책 결정에 참여하거나 시정을 구체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었고 시에서는 다양한 청년들을 발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청년 인재등록이 청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청년들이 적재적소에서 활발하게 역량을 발휘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왕시는 2024.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기간인 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의왕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이의신청 기간 중에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시민들의 지가산정 이해를 돕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소통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거나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왕시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홍미경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재산상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수원장로교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망포2동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에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 20여 명의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은 아침 일찍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묵은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낡은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청소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수원 장로교회에서는 매 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9일 영통동 947-1번지 내 손바닥 정원으로 지정된 부지에서 거리 미관을 조성하고자 맥문동 식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식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손바닥 정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거리를 조성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영통1동 마을 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맥문동 식재 이후 자체회의를 진행했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물을 주는 날짜와 토양 교체 등의 활동일정을 논의했다. 박금주 마을 만들기협의회장은 “손바닥 정원은 거리미관을 조성하고 나아가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등 마을 환경문제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을단체위원임과 동시에 주민으로서 이러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다. 앞으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