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4000여명 (선수, 임원 등)이며 종목은 육상 등 14개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가 7만274.20점으로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2위는 수원시가 6만9431점, 3위는 안산시 4만2613점, 4위는 고양시가 4만1764.40점을 획득했다. 화성시는 162명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해 ‘론볼’과 ‘당구’에서 1위를, ‘파크골프’ 2위, ‘역도’와 ‘e스포츠’에서 3위를 달성하는 등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31개 등 합계 89개로 종합 점수 39,870.40점으로 5위를 달성했다. 종목 출전선수 및 임원은 선수 100명 (남 70명/ 여 30명)임원 62명 등 162명이 참여, 금18, 은12, 동31, 합계89로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 채민우 체육진흥과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100만 특례시 위상에 맞게 장애인체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7일 막을 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포함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3일간 열렸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탁구, 파크골프, 보치아, 축구, 볼링, 게이트볼, 육상, 역도 등 8개 종목에 선수와 보호자 총 73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0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창단한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윈윈서포터즈’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탁구 종목에 출전한 유만종 선수는 “우리 시 응원단이 다른 시보다 힘차게 응원해 주셔서 더욱 열심히 경기할 수 있었으며, 광명시 선수라는 게 뿌듯했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단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진행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가 27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1,400만 경기도민 스포츠 대축제의 장으로, 17개 종목에서 31개 시군, 4,942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했다. 또한 대회 개회식을 평화의 상징인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하여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스포츠를 넘어선 대한민국 평화의 대축전으로 한 단계 도약시켰다. 폐회식은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윤후덕 국회의원, 서태원 가평군수, 선수단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종합 시상, 환송사,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 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성남시가 차지했다. 아울러 개최지인 파주시는 2022~2023년 2년 연속 15위로 31개 시군 중 중위권에 머물러 왔지만, 올해 대회는 종합순위 8위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파주시장의 환송사로 대회의 끝을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해 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최종 메달집계 3위, 종합순위 1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선수 96명, 보호자 40명 등)을 파견한 평택시는 금메달 3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하여 총 60개 메달로 최종 메달집계에서 성남, 수원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점수제로 산정되는 종합순위에서는 11위를 최종 기록하여 지난 4월 18일 평택시 선수단 출정식에서 공표된 종합순위 10위권내 진입의 목표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 참가한 14개 종목 96명의 선수단은 직전 대회보다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2025년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차기 대회의 선전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 4월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 윤성근 도의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등과 함께 우리시 선수단을 현장 격려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 최선을 다해준 우리시 선수단에 감사하다. 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역도경기에서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kg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72kg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97kg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kg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kg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 5명 모두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15개를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최강의 면모를 보이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7~28일 울산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여자일반부 축구(11인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작천정운동장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영통구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9-0으로 크게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5-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같은 날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특별시 송파구를 1-1(승부차기 4-3)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덕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경기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만 해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 선수들은 여기에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24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통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 6,672명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9일(화)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27일(토)에 2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된다. 이는 개막 이후 148경기, 100만 달성 이후 78경기만이 지난 것으로,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이다. 100만 관중 달성과 마찬가지로 200만 관중 역시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누적 25만 7,09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총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LG가 25만 6,665명, SSG 25만 2,009명, 롯데 21만 5,258명을 기록하며 4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 역시 두산이 1만 7,139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LG가 1만 7,111명으로 2위, KIA가 1만 5,865 명으로 3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역대 최고 성적을 목표로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경영 대표팀이 2024년도 네 번째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을 꾸려 호주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7일 오후, 경영 대표팀 선수단 중 평영 선수를 중심으로 조성재(대전광역시청), 최동열(강원특별자치도청)을 포함하여 이주호(서귀포시청),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선수와 김효열 대표팀 지도자, 조용재 트레이너까지 선수단 6명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남자 계영 800m 주축 영자 다섯 명을 파견했던 1차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에 이어 도하 세계선수권 이후 김우민, 이주호를 파견했던 2차, 최근 4월 초부터 호주 오픈 선수권대회 출전까지 마치고 귀국한 김우민, 이주호, 지유찬 선수의 3차에 이어 이번에는 평영 종목의 우수 선수 위주로 꾸린 네 번째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프로젝트다. 2020 도쿄하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앞둔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조성재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50m, 100m 동메달 2개 획득한 최동열을 작년 5월에 이어 이번에도 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가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내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가평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0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27개 등 총 1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7만274.20점으로 성남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댄스스포츠·볼링에서 종목 우승을, 배드민턴·역도·육상·축구·탁구 등 5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한 성남시는 17개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며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 수원시, 3위 안산시에 이어 파주시는 8위를 차지했다. 파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1개 등 총 4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과 게이트볼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배드민턴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10개 중 7개가 육상종목에서 획득했으며, 파주시 소속 국가대표 출신 이상익 선수가 육상 100m, 200m, 400m에서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파주시는 제14회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지난 27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세종을 상대로 3대1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 남양주FC 첫 골의 주인공은 전천후 공격수 11번 이새한이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46분 추가시간, 상대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상대 좌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상대팀의 골망을 갈라 스코어 1:1 균형을 이뤘다. 두 번째 골은 후반 48분 공격수 9번 유주안이 터뜨렸다. 상대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이새한이 낮게 깔아준 볼을 신상휘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키퍼에 막혔고, 이때 문전 쇄도하던 유주안이 침착하게 차넣어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 번째 쐐기골의 주인공은 남양주FC의 심장 백넘버 10번 이종열이었다. 2:1로 앞서가던 후반 83분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우측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돌진하던 신상휘 선수가 상대 깊은 태클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종열 선수의 침착한 페널티킥 쐐기골로 스코어 3:1을 기록했다. 첫 승에 대한 집념으로 전후반 내내 경기를 지배한 남양주FC 선수들은 90분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서로 부둥켜안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가 지난 4월 2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과 경기도 시군 단체장, 시군 의회의장 그리고 파주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고자 수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개회식은 경기춤연구회의 품격 있는 춤 공연으로 시작하여 파주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31개 시군 기수단이 입장하고 파주시립합창단이 2024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주제가인 ‘한마음으로’를 열창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수단 대표로 선서에 임한 육상의 온윤호, 수영의 강성민 선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공정하게 경쟁하고 함께 협력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체육대회의 백미인 성화 행사에는 역도의 79세 시각장애인 지동욱 선수의 성화를 인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티빙이 26일 18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 쇼와 경기 진행 후 리뷰쇼로 구성된다. 이번 프리뷰 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 예정이며, 최근 여러 예능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최금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중계방송은 이인환, 민병헌, 심수창이 해설을, 경기 종료 후 리뷰쇼에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더욱 신선한 야구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수, 감독은 물론 치어리더, 구단 팬 인터뷰까지 '야구 열기 더한다'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한화 vs LG 개막전을 시작으로 KIA vs 두산 경기와 삼성 vs KIA 경기, SSG vs KT, LG vs SSG 등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총 5경기를 진행했다. 선수, 감독은 물론 레전드 선수의 특별 출연이나 구단 홈팬부터 치어리더까지 야구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인터뷰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티빙슈퍼매치'는 몰입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22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1년부터 롤랑가로스를 중계해 온 CJ ENM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중계 권한을 독점 확보했다. 호주 오픈, 윔블던, US오픈과 함께 4대 테니스 그랜드 슬램으로 손꼽히는 롤랑가로스는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진행되는 대회다. 테니스 3대 천왕 라파엘 나달이 통산 14회 우승을 거두며 '흙신'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CJ ENM은 지난 2021년부터 롤랑가로스 중계를 진행하며 국내 테니스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6월 롤랑가로스 대회 대미를 장식한 남자 단식 결승전을 CGV에서 중계하는 '뷰잉파티(Viewing Party)'를 개최, 시청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국내 테니스 중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CJ ENM의 스포츠 사업을 맡고 있는 구교은 님은 '테니스에 '진심'인 CJ ENM은 테니스 중계권 확보 및 중계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롤랑가로스 계약 연장을 계기로, 테니스 팬들을 만족할 만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도전과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SSG닷컴은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인 SSG랜더스 최정 선수의 468번째 홈런 기록 시점에 맞춰 자체 SNS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쓱닷컴은 최정 선수가 신기록을 달성한 다음날 정오부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68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SSG머니 468만원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최정 선수 사인 유니폼 및 사인 야구공,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준다. 이후 SSG닷컴 홈페이지 및 앱에서도 신기록 달성 기념 상품 할인, 쿠폰 발급 등 축하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홈런공 습득 관객에게는 SSG상품권 50만원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홈런공 습득 관객은 라이브존 시즌권 2매 및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 140만원,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 조선호텔 숙박권 75만원 등과 함께 최소 1,500만원 상당의 선물 혜택을 받게 된다. 표상순 SSG닷컴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역사적인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는 SSG랜더스 최정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함께 응원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942명(선수 2천262명, 보호자 및 임원 2천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을 가진 전문체육선수들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잔디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 가까이로 보내는 론볼을 비롯해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종목들이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역도, 육상 종목에서 학생부(13세 이상)를 신설 했고, 종목별 경기에 안전관리자를 배치 운영해 경기 안전을 강화했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일파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 양주시장기(배) 종목별 통합개회식 및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출전 결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박재용 경기도의원, 양주시의원, 임재근 체육회장과 임원, 가맹단체 37개와 12개 읍면동 체육회 회원,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2024 양주시장기(배) 종목별 통합개회식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출전 결단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2024 양주시장기(배) 종목별 통합개회식은 대회기 이양, 내빈 축사,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했으며, 유공자 표창은 양주시장 표창을 비롯해 총 12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출전 결단식은 단기 전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시간 내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양주시 체육의 발전에 앞장서서 노력하신 수상자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