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8건 처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오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오산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9건과 유엔군초전기념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부담을 증가시키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안 1건을 회기동안 심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10일 조례안 총 19건 중 △오산시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지원 조례안 △오산시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오산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산시 고문변호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산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 △오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