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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자립 위한 ‘찾아가는 자활상담’ 실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구운동 등 관내 3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해 자립을 돕고자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실시했다.

권선구의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자활(일자리) 및 재무상담‧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권선구는 2014년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월 3회)하고 있으며, 이번 9월에는 구운동(9.17), 호매실동(9.18), 권선1동(9.19)을 찾아가 기존 차상위 계층(79명) 및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등을 제공했다.

홍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46명을 발굴,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매월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