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철웅)는 지난 28일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버드내 반딧불이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순찰은 세류3동 방위협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범순찰기동대, 수원시중국동포연합회, 경찰 등 총50여명이 함께 권선113-6재개발지역과 원도심지역(빌라촌)을 2개조로 나눠 순찰했다.
순찰에 참여한 방위협의회 남상훈 회장은 “세류3동 단체회원들과 유관기관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동네의 밤이 더욱 안전하게 바뀔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