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4·25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4번 확진자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고 25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50대 한국 여성이다.
2명 모두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며 부대 내 출근과 병원 등 자차로만 이동해 평택 내 접촉자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대 내 동선은 미군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하며 공개하지 않는다.
한편 2일 발생한 20번~2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완료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