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게 4개 분야 총 7200만원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접함으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29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창작 지원,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내일을 그리는 희망 담벼락, 사회적 공연두기로 총 4개로 구분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이 활기를 잃고 있다”며 “이번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그리고 시민이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신청 절차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작성 후 지원 분야 별로 방문 혹은 우편·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5월 13일에 마감된다.
공모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각 분야별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