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제10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단은 7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수돗물 유충 민원 관련해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를 긴급 현장 방문한다.
현장에는 김인호 의장을 비롯해 조상호 대표의원, 김정태 운영위원장,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 등 총 6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금일 서울시의회 방문단은 모든 정수처리시설을 통제하는 중앙제어실과 활성탄흡착지를 순서대로 둘러보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로부터 중구 소재 유충발견 현황과 대응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