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6일 오후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의실’에서 ‘(사)양주예총’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서순오 회장과 산하 8개 협회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사)양주예총’ 및 산하 8개 협회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이 발표됐으며 ▲문화예술 지원 정책, ▲지역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 방안,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지부 운영과 발전 방향, 회원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보다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날 ‘(사)양주예총’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시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은 “문화예술의 발전은 곧 지역사회의 품격을 높이는 길이다”며 “예술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지난 28일 ‘2025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으로 동두천시가 신청한 ‘한국전쟁 참전 노르웨이 병사 다비드 란드뷔(David Randby) 일기 국문 번역 및 출판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비드 란드뷔는 한국전쟁 당시 UN군 의료지원국으로 참전했던 노르웨이의 한 병사로, 참전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 여정, 전쟁 중 국군, 북한군, 민간인 등을 치료했던 상황, 휴전 후 노르웨이로 돌아가 다시 한국을 방문한 과정 등을 자신의 일기장에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국비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르웨이어로 기록된 일기장을 우리말로 번역해 책으로 펴내 향후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동두천 노르웨이 아동외과 병원’과 함께 동두천시 안보 및 보훈 관광자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동두천시를 방문했을 때 해당 일기를 기증해 현재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지난 26일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양주시립도서관 독서문화 진흥사업 안내로 시작하여, 올해의 책 선정 사업과 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양주시 작은도서관 협의회로 활동하고 있는 율정마을작은도서관이 협의회 소개 및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와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양주시는 총 64개소의 사립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래빛 청소년중창단과 다양한 성장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노래로 희망과 빛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노래빛’으로 명명된 중창단은 가평군 내 11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적 경험 없이도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모집 부문은 △피클볼 △배구 △짬내서 당구치기 △스포츠와 예술을 결합한 발레이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 청소년 캠프, 환경 프로젝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2월 2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노래빛’ 중창단은 3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조종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성장 프로젝트는 3월부터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각각의 온라인 링크(‘노래빛’ 중창단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꽃봄, 책봄’을 주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북 큐레이션으로 식물과 꽃, 그리고 꽃피는 삶에 관한 도서를 선정해 전시한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오는 3월부터 시작하여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해 긴 겨울을 지나 봄의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며 “도서관에서 봄의 따뜻함을 즐기며 생기를 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봄맞이 필사 체험과 대출 이벤트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북 큐레이션 도서 목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난 22일 2월 상설 공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 가수는 포크 록 밴드 그룹 ‘노고지리’였다. 노고지리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활동한 포크 밴드이다. 이날 공연에서 노고지리는 ‘찻잔’,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의 시간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드림뮤직센터 상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두드림뮤직센터’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고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22일 장준용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청소년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 특강은 청소년들이 전문가를 직접 만나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업무, 과학과 공학의 차이, 기계공학의 정의 등을 배우고, 해당 전공을 하면 진출할 수 있는 직업 분야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어려운 기계공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대 역학(유체역학, 동역학, 재료역학, 열역학)과 관련된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구원과의 문답을 통해 실무 경험을 듣고 향후 진로 설계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봄을 쇼핑해봄’으로 조금씩 따스해지는 공기에 새 단장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는 새봄을 맞아 봄과 쇼핑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들을 선정했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사고 싶은 물건을 두고 벌이는 마음속 저울질을 다룬 ‘사는 마음(일반도서/이다희 저)’과 책 살 돈이 없어 몰래 책을 먹어 치우던 여우 아저씨가 봄에 겪은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 ‘책 먹는 여우의 봄 이야기(아동도서/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이다. 시 관계자는 “따듯해지는 날씨에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봄을 맞아 도서관에서 이달의 테마 도서를 읽어보며 봄을 먼저 맞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 위촉식 및 교류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청소년 자치기구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40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 위촉식에서는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3개 자치기구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후 대표 위원이 선서하고, 담당 청소년지도자가 자치기구 연간 활동 계획을 안내했다. 교류캠프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도 참여하여 ‘자치기구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화합 오락’, ‘수련관 200% 즐기기’, ‘기상 임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박 2일간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자치기구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1년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동두천이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3월 7일까지 올해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 사업’이란 문화 소외 시설과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거리·상권 지역 등 일상 속 장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버스킹)’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경우 관내 소재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버스킹)’은 거리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 및 동아리, 동호회 등 예술단체로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18개 단체, ‘거리로 나온 문화공연’은 58개 단체(예술인)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방법은 양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신청서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단체(예술인)의 공연 수행 능력 및 관련분야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오는 3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가평 관내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시험은 겨울방학을 맞아 15세 이상 청소년들이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총 14회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후 응시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매주 3회, 3시간씩 진행됐으며, 커피에 대한 기본 이론과 함께 에스프레소 및 카푸치노 제조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실기시험을 대비해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으며, 이번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겨울방학 동안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의 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 카페 아르바이트 등 실무 경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과 일동초등학교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기증 유물 수증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포천일동초등학교와 개인 기증자 4명으로부터 기증받은 약 260점의 유물의 역사적 가치와 박물관 전시 적합성 등을 심의했다. 기증된 유물은 포천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후 수증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증 유물의 보존과 전시 방안을 논의하며,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더욱 구체화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유산을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증 유물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큰 의미를 더해줄 것”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유물의 역사적 중요성과 보존 상태를 꼼꼼히 검토하고,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에 적합한 유물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기증과 관심에 나서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증 및 기탁 운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역사문화관은 포천문화원에 위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20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선주 청소년 작가를 초청하여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문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선주 작가의 작품 ‘내가 너랑 놀아줬잖아’를 통해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친구 간의 관계, 뒷이야기 등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글쓰기란 무엇인지, 작가란 어떤 직업인지 등을 주제로 문답하는 시간을 마련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ㅆ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한편,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오는 3월 ‘생성형 인공 지능 체험반’과 ‘사진의 표현과 촬영기법 마스터하기’ 강좌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인공 지능 기술의 기초 개념을 익히는 ‘생성형 인공 지능 체험반’은 3월 5일 개강한다. ‘사진의 표현과 촬영기법 마스터하기’ 강좌는 사진 촬영 실습과 표현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3월 24일 개강한다. 모든 강좌는 2월 21일부터 ‘경기도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센터는 삼일절 기념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삼일절을 기념하여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박열’과 ‘말모이’를 시작으로, 원전 사고를 소재로 한 ‘체르노빌 1986’, 한국 가족 드라마 ‘말임씨를 부탁해’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도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배움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모집·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진행된다. 독서뿐만 아니라 토론, 자기계발, 학습, 지식습득 등의 주제로 활동하는 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르빛도서관에 등록된 동아리는 도서 지원, 활동 공간 제공, 작가 초청 강연 및 전문가 특강 등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신청 방법은 동두천 도서관 회원 가입 후‘동아리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영리 목적, 정치, 종교, 악기 연주 등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분야, 기타 공익을 저해하는 분야는 동아리로 등록할 수 없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역할은 단순한 자료 제공을 넘어 시민들이 교류하고 지식을 나누는 열린 공간이 되는 것이다”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도서관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