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두근! 연애 사건’으로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끼게 해줄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도서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암살 작전에 투입된 수사관이 한 남자를 만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돌이킬 수 있는(일반도서/문목하 글)’과 결혼 앨범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결혼 과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아동도서/윤지회 글‧그림)’이다. 시 관계자는 “2월의 테마도서를 통해 사랑 그리고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며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포천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의 책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성인, 포천작가 등 5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후보 도서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리브로피아 어플리케이션, 누리집(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과 포천시도서관, 지역서점,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서면 신청서 제출 등의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도서, 종교적 및 정치적 편향이 강한 도서, 단순 흥미 위주인 도서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통해 널리 읽히고 공유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관내 덕계동에 소재한 ‘성희만두’에서 개최된 ‘2025년 따뜻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의 참석했다.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가 주관한 ‘2025년 따뜻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떡만둣국을 대접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다양한 복지 기관들이 협력해 준비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및 상인회 회원 등 25명이 일일 봉사자로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이날 강 시장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일손을 도우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일상 속 고충과 애로사항의 귀를 기울이는 등 현장 소통의 행보를 이어갔다. 윤성희 이사장은 “오늘 행사는 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지역 상인들이 함께 나누는 기회를 얻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2025 양주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시민 및 청년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2025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에 선정된 시민 서포터즈 8명, 청년 서포터즈 8명 등 총 16여 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향후 이들은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시의 주요 정책은 물론 관내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시와 시민들과의 오작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에도 우리 양주시 구석구석 소식을 널리 알리는 소식통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미디어 통계 포탈자료’에 의하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 비율이 57.6%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올해 ‘소통과 참여로 생동감 있는 양주시’를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지난 9일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승범 조합장, 김인애 사무장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성금 1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1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공연은 1월 18일 오후 5시에 가수 화니지니, 25일(토) 오후 6시에 가수 박강성이 출연한다. 이번 달 출연하는 화니지니(오승환, 최현진)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와 개그를 결합한 공연을 펼치는 팀이다. 가수 박강성은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 대상 수상 출신으로, 대표곡은 ‘문밖에 있는 그대’,‘장난감 병정’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매월 2회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두드림뮤직센터 채널 추가 후 댓글로 신청하거나 두드림뮤직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121명에 시민들에게 114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독서 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의 평가 회의를 통해 부문별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이번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 초 도서 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어린이 그림책 5권 내외, 어린이 글 책 5권 내외, 청소년 도서 3권 내외, 일반문학 1권 이상, 일반 비문학 1권 이상 등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책들을 활용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 지역 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월에는 책 '학교에 간 사자'와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함께 읽고, 오일 파스텔을 활용해 느낀 점을 표현하는 ‘그림책 미술 수업’, 3D 펜으로 조각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창의력이 팡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월에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요리, 공예, 독서토론 등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마음아 놀자’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만들기 활동 등 책놀이를 진행하는 ‘꼬맹이 독서교실’이 운영된다.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년을 맞아 행운을 불러오는 액막이 명태 키링을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주제를 표현하는 요리 수업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13일 종합자료실에서는 논어, 명심보감, 도덕경, 채근담 등 고전의 지혜 문장을 함께 필사해 한 권의 필사 노트를 완성하는 릴레이 필사 프로그램 ‘같이 쓰는 가치 필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온릉봉향회(회장 이원섭)’에서 주관하고 ‘국가유산청 조선왕릉관리소’에서 주최한 ‘제468주기 온릉 기신제향’에 참석했다. 관내 장흥면 호국로 255-41에 소재한 ‘온릉(溫陵)’은 조선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으로 현재 국가사적 제2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적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원섭 회장 및 회원, 양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관습의, ▲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망료례, ▲예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신제향은 강수현 시장이 초헌관(初獻官), 거창신씨 통예공파 신권범 회장이 아헌관(亞獻官), 전주이씨 덕양군파 이육림 이사가 종헌관(終獻官)의 역할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중종대왕을 위기의 순간에서 침착하게 지켜낸 단경왕후의 지혜로움을 되새기고 성현의 도의정신(道義精神)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등 엄숙한 예를 갖춰 제향을 봉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이원섭 회장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동두천 CGV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제14회 ‘KCM MEDIA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영상제에서는 2024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참여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의 ‘빛·KCM 스튜디오’ 동아리 학생들의 프랑스 국외 연수 경험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시작으로, 그동안 각종 과제와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총 16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특히 전반적인 기획 및 행사 진행, 포스터 및 팸플릿 디자인 제작, 영상제 유튜브 중계 및 사진 촬영 등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학생들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되어, 영상제에 참여한 내빈,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년간의 노력의 결실을 대형 영화관에서 상영한 이번 영상제는 단순히 영화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창작의 자유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30일 포천역사문화관 대강당에서 ‘포천사랑, 기증, 나눔’의 기증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포천시민과 기증자의 유물 기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포천역사문화관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6명의 기증자로부터 530여 점의 유물을 기증받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해 왔다. 2024년부터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기증 및 기탁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5명이 약 355점의 유물을 기증할 의사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웅묵 님, 故 김창종 님, 익명의 기증자 등 주요 기증자의 유물을 중심으로, 고려청자부터 현대 민속용품까지 5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선보인다. 특히, 유물 기증의 절차와 의미를 알리는 홍보 공간도 마련해 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 도슨트 해설도 함께 제공된다. 포천역사문화관은 이외에도 기증 전시와 함께 상설전시실도 새롭게 개편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을사년 1월 주제는 떠나고 싶은 과거 혹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로 ‘지금 여기서 타임슬립’이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시간 여행자가 유물의 주인을 추적하는 내용의 ‘타임슬립 2119’(일반도서/임어진 외 글)와 아빠를 살리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는 소년의 여정을 담은 ‘열세 살의 타임슬립’(아동도서/로스 웰포드 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 붙잡고 싶은 그 시점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생연중학교는 지난 24일 학교 내 웅지관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연중학교 학생자치축제 ‘이담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연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축제 1부에서는 학급 부스 활동의 체험 마당을 열었고, 2부에서는 교내 동아리 공연 및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공연마당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자치축제의 취지에 걸맞게 축제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을 생연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참여하고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학교 자체의 특성 있는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겨울철 문화예술 페스티벌 ‘제12회 양주눈꽃축제’의 개막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주눈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도 2월 9일까지 관내 청정 자연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신나는 눈썰매 프로그램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감상하는 눈과 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서울 광화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송추 계곡의 청정 자연수로 만든 깨끗한 눈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최장 슬로프(200m)의 ‘줄줄이눈썰매’는 ‘양주눈꽃축제’의 자랑이며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탈 수 있는 인기 어드벤처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어 한층 특별하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눈꽃썰매’와 ‘유아전용눈썰매’도 갖춰 온 가족 겨울 나들이로 딱 좋다. 썰매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리프트 시설도 완비돼 안전하고 편안하게 썰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500여 점의 다양한 야외 조각 작품 감상과 놀이용 삽으로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마운틴’ 또한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