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가 지난 24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7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 행복을 칠하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지역 복지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개관 7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주민과 함께 행복을 칠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관기념식은 복지관의 지난 7년을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이야기와 소감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앞으로 양주시 지역주민들의 삶의 행복을 칠하자는 복지관의 마음가짐을 담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개관을 기념하며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된 응원엽서 및 N행시 공모전 우수 작품상을 시상하며 복지관을 향한 주민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념식 후에는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새해맞이 캘리그래피, 새해 운세 뽑기, 자개 풍경 만들기 등 복지관 이용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성장하고, 소통하면서 달려온 지 7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한결같은 마음과 격려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나눔 생활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년째 진행되고 있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으로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설 명절 꾸러미는 고기, 떡국떡, 달걀, 만두, 라면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51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황효순 공동위원장은 “온 가족이 함께 맞이하는 설 명절에 홀로 지내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우리 협의체가 지역복지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더 따뜻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관내 소재 기업 ㈜영석건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물으며 총 260kg의 쌀을 전달했다. ㈜영석건설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사랑의 쌀 12포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신상무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신상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관내 예술 및 관광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한‘2025년 양주문화관광재단(가칭)’의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소속 부서 문화관광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 등 11명이 함께 ‘강원도 영월문화관광재단’ 및 ‘경기도 포천문화관광재단’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우선 방문한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5년의 설립됐으며 지역 문화 예술 정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단종문화제, ▲김삿갓문화제, ▲동강국제사진제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며 영월군을 문화 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 바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은 “재단 설립 초기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공청회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문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1년에 설립됐으며 광릉숲과 한탄강 등 자연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유산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문화관광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옥정2동이 16일 한신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10,0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신어린이집 소속 원생들이 참여한 바자회 행사에서 교사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유미나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바자회와 같은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한신어린이집의 나눔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으로 마련해주신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최근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김종학과 임충섭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종학과 임충섭은 장욱진(張旭鎭, 1917~1990)이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대우 조교수로 재직했던 당시 사제관계로 인연을 맺었으며 장욱진이 1960년대 이후 유일하게 참여했던 미술 단체인 ‘앙가쥬망’에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들의 이름은 ‘장욱진 초상’, ‘무제-1000와트’로 스승이자 선배였던 장욱진을 그리며 제작한 작품들이다. 김종학의 ‘장욱진 초상(하드보드에 유채, 30.5×41cm, 1970년대)’에서는 장욱진의 예술적 고민과 고뇌를 포착하여 묘사하고 있으며 임충섭의 ‘무제-1000와트(혼합재료, 136×41×15cm, 2000)’에서는 장욱진으로부터 배운 자연과 환경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장욱진에 대한 존경심과 동경심이 담겨있는 이번 기증작들은 장욱진의 인격적인 면모와 장욱진이 평소에 인간관계를 어떻게 형성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작품들로서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 시 관계자는 “작가의 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두근! 연애 사건’으로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끼게 해줄 사랑 이야기를 담은 도서들을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암살 작전에 투입된 수사관이 한 남자를 만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돌이킬 수 있는(일반도서/문목하 글)’과 결혼 앨범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결혼 과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아동도서/윤지회 글‧그림)’이다. 시 관계자는 “2월의 테마도서를 통해 사랑 그리고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며 설렘과 기쁨이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가 시민과 함께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포천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의 책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성인, 포천작가 등 5개 부문에서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후보 도서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리브로피아 어플리케이션, 누리집(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과 포천시도서관, 지역서점,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서면 신청서 제출 등의 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도서, 종교적 및 정치적 편향이 강한 도서, 단순 흥미 위주인 도서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을 통해 널리 읽히고 공유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관내 덕계동에 소재한 ‘성희만두’에서 개최된 ‘2025년 따뜻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의 참석했다.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가 주관한 ‘2025년 따뜻한 떡만둣국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떡만둣국을 대접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 ▲양주시회천노인복지관,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양주시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다양한 복지 기관들이 협력해 준비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및 상인회 회원 등 25명이 일일 봉사자로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이날 강 시장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일손을 도우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일상 속 고충과 애로사항의 귀를 기울이는 등 현장 소통의 행보를 이어갔다. 윤성희 이사장은 “오늘 행사는 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지역 상인들이 함께 나누는 기회를 얻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2025 양주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시민 및 청년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2025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에 선정된 시민 서포터즈 8명, 청년 서포터즈 8명 등 총 16여 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향후 이들은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시의 주요 정책은 물론 관내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시와 시민들과의 오작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5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에도 우리 양주시 구석구석 소식을 널리 알리는 소식통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미디어 통계 포탈자료’에 의하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 비율이 57.6%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올해 ‘소통과 참여로 생동감 있는 양주시’를 7개 중점 정책 추진 방향 중 하나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지난 9일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승범 조합장, 김인애 사무장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성금 1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1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공연은 1월 18일 오후 5시에 가수 화니지니, 25일(토) 오후 6시에 가수 박강성이 출연한다. 이번 달 출연하는 화니지니(오승환, 최현진)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와 개그를 결합한 공연을 펼치는 팀이다. 가수 박강성은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 대상 수상 출신으로, 대표곡은 ‘문밖에 있는 그대’,‘장난감 병정’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매월 2회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 두드림뮤직센터 채널 추가 후 댓글로 신청하거나 두드림뮤직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로그인 시 20% 할인쿠폰 2장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농부마켓’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양주농부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풍성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양주시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농축산물,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과 선물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121명에 시민들에게 114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독서 토론 전문가, 교사, 독서회 회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선정단의 평가 회의를 통해 부문별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이번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월 초 도서 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어린이 그림책 5권 내외, 어린이 글 책 5권 내외, 청소년 도서 3권 내외, 일반문학 1권 이상, 일반 비문학 1권 이상 등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책들을 활용해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 지역 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월에는 책 '학교에 간 사자'와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함께 읽고, 오일 파스텔을 활용해 느낀 점을 표현하는 ‘그림책 미술 수업’, 3D 펜으로 조각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창의력이 팡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월에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요리, 공예, 독서토론 등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마음아 놀자’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만들기 활동 등 책놀이를 진행하는 ‘꼬맹이 독서교실’이 운영된다.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신년을 맞아 행운을 불러오는 액막이 명태 키링을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주제를 표현하는 요리 수업도 진행된다. 또한, 오는 13일 종합자료실에서는 논어, 명심보감, 도덕경, 채근담 등 고전의 지혜 문장을 함께 필사해 한 권의 필사 노트를 완성하는 릴레이 필사 프로그램 ‘같이 쓰는 가치 필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