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예술가의 고민과 철학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고요한 울림’에 방문했다.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9일까지 진행하는 ‘고요한 울림’에서는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의 작품을 ‘빛’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빛’은 작품세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이자 사제 관계이기도 한 이들을 이어주는 예술적 연결고리이다.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빛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전시장과 어우러지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인 장욱진, 방혜자, 김인중 세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는 ‘고요한 울림’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작품을 대여해주신 기관과 개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3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무더위 탈출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된 야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토요시장(프리마켓), ▲양주 회암사지 오감 자극·오감 만족 ‘회암사 휴가(休歌)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 치여 바쁜 직장인과 시민을 위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토요시장’에는 박물관에서 지원하고 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시민들이 직접 만든 수제 작품 또는 중고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가족 벼룩시장’ 공간을 마련했다. ‘가족 벼룩시장’은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 회암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 – 회암사 휴가(休歌)’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회암사지를 구석구석 알아보는 역사 힐링 토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까지 진행되어 한층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회암사 휴가(休歌) 체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양주 나리농원에서 개최하는 '제4회 양주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Jumping Yangju’'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8회 양주예술제(9월 27일~29일) 기간 중 둘째날에 진행되며, 평소 춤 실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양주시와 인근 시군(동두천, 의정부, 포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이다. 입상팀에게는 한국예총 양주지회에서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50만원), 동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10만원), 인기상(상금 1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양주예총 서순오 지회장은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꿈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이 한날 함께 모여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성장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28일 관내 덕정도서관에서 일일 강사로 윤경로 역사학자를 초청해 역사 주제 특강 ‘역사란 무엇인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을 위한 역사 주제 강연으로 ‘역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토대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우리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능력을 키워보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윤경로 역사학자는 양주가 고향으로 前 한성대학교 총장, 친일 인명사전 편찬 위원장 등의 경력을 가졌으며 지난 2023년 개인 소장 도서 2,000여 권을 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근현대사의 성찰과 고백’, ‘한국 근대사의 기독교사적 이해’ 등이 있다. 참여 신청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마감 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개설한 특강으로, 근현대사의 맥락을 통해 현재의 삶을 조명 해보고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힐데루시 자연치유 농장에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하루 힐링, 시 한 장, 커피 한잔(시가 있는 여름 지역 탐방: 힐데루시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문학과 자연 치유를 결합한 색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음식 요법(푸드테라피), 참여자들이 직접 딴 꽃과 잎으로 물들이는 손수건 염색, 싱잉볼을 이용한 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 자연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심신의 안정과 내면의 고요함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일상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분들께 풍부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꿈나무도서관에서 오는 26일부터 ‘재미있는 캐릭터 웹툰 창작교실’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을 통해 청소년들이 ‘오늘’의 나를 돌아보며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으로 9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양주시 거주 중인 초등생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 상상을 더하는 인문학적 시야를 통해 웹툰은 인문학적 사색과 사유를 통한 창작물임을 인지하고 인문학과 웹툰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관내 하늘물공원에서 양주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아띠 물놀이 마당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안부를 챙겼다. 양주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과 주민이 희망을 꿈꾸는 양주2동’을 주제로 지역 내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북부 전역에 35°C의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며 잠에 쉽사리 못 드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1,500여 명의 주민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방문객들은 하늘물공원 내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물장구를 치는 것은 물론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물총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쫓았다. 또한, 오카리나, 고고장구, EDM DJ 공연과 캘리그래피, 타로 등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부대 및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했으며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 부스가 운영하는 등 무더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 8일 경기 5악의 하나인 명산 감악산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18회 감악문화축제’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로 18번째를 개최되는‘감악문화축제’는 관내 남면에서 개최하는 제일 큰 대표 축제로 양주시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장의 아름다움과 양주시 감악산의 낭만을 알리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민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예년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기획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25사단 군악대의 시가지 행진과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양형규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현역가왕 마이진, 정승호, 비니쌤, 제이나, 강유경, 원경, 품바21, 스프링스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주민들의 신명 나는 무대공연 등이 이어지며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면 관계자는 이날 ▲불꽃놀이, ▲경품 추천, ▲에어바운스 운영을 비롯해 ▲서예 전시, ▲뜨개 체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19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초청 강사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가오는 미래 시대의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 박사는 AI 혁명이라 불릴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미래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시민들에게 강연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예정된 시간을 훌쩍 뛰어넘는 열띤 강연을 펼친 장 박사는 양주시의 청소년들에게 “The Future is Yours – Make it bright with your Brains!”라는 말을 남기며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함께 길을 찾자며 독려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오는 9월 열리는 천일홍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될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에 참여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5일까지로 음악을 기반으로 한 공연을 진행할 예술가라면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예선으로 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총 5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선발된 각 팀은 오는 9월 중 관내 나리농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온라인 투표 및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6개 팀은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마지막 날 축제 주무대에서 마지막 결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시는 본선에 참여한 56개 팀에는 참가비 30만 원이 지원되며 결선에 오른 6개 팀에는 대상 500만 원을 포함해 총 1,3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고 설명했다. 예선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라이브 공연 영상(5분 이내)을 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2024년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희망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오감!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감각’이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인간의 오감을 여행과 예술, 음식 등을 다방면에서 탐구하게 된다. 또한 총 10회차 중 하루는 익선동 500년 골목길을 포함한 종로 일대 탐방을 계획하고 있어 강의에 대한 흥미와 기대를 높일 것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감성을 고취하고 삶이 풍성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제10회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가 6일 동두천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한국청소년육성회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 본 행사는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들과 동두천시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동두천시에서 두 번째로 맞이하는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나라별 특성을 살린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지 가정과의 홈스테이를 통해 동두천의 일상과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 이후, 청소년의 교육과 문화 활동을 강화 해온 점이 이번 국제 청소년 문화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졌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국제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춤으로 시작해서 춤으로 끝나는 축제인 ‘2024 FUN FUN FESTIVAL(뻔뻔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 가평음악역 1939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힙합과 스트릿 댄스 문화를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최고의 댄서들과 DJ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1 올 장르 프리스타일 배틀, DJ 파티,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1:1 프리스타일 배틀은 모든 장르의 댄서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70만 원, 2위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의 MC로는 가평 유튜브 채널 ‘가평가브로’에 출연 중인 1958이 참여하여 현장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특별 게스트로는 일본 ‘house dancing crossing’에 초청되어 한국 유일팀으로 국내 하우스의 저력을 보여줬던 Personal Trick의 하우스 퍼포먼스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DJ로는 All Blue Records의 DJ Sparrow가 참석해 뜨거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배틀 심사는 국내 스트릿 댄스로 씬을 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유아 대상 커뮤니티 프로그램 ‘쑥!쑥! 함께 성장하는 여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쑥!쑥! 함께 성장하는 여름’은 ▲이름표 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여행 가방 만들기 등 유아들이 흥미를 갖고 미술 놀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매 수업 유아들의 주도성과 활동성을 향상할 다채로운 미술 활동으로 꾸몄으며, 다양성과 창의력, 심미력을 키워주는 열린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8월 달마다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운영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8월 프로그램은 ‘어정칠월 건들팔월’이라는 제목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전문가가 책을 골라 읽어주며 어린이들이 책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눠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