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스포츠 100배 즐기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스포츠 영웅들에 대해 다루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두루 알려 줄 수 있는 아동도서로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아동도서/김은식 글)’과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을 다루고 인간의 신체와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을 파헤쳐보며 지식을 키워볼 수 있는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일반도서/제니퍼 스완슨 글)’이다. 시 관계자는“스포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올여름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학업에 지친 가평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25일 ‘워터밤(WATER BOMB) 신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된 물총축제 ‘워터밤 신나’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동아리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재미있는 놀이이벤트,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시험을 끝낸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시원하고 재미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사모(동전으로사랑을 전하는모임) 방재영 회장은 수원시 곡선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하께 '사랑가득 福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곡선동 관내 단체들의 사기진작 및 상호 간 결속을 다지며, 관내 취약가구에 든든한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동사모'(회장 방재영)의 현물기탁(닭, 수박) 후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만든 삼계탕 한 그릇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더운 여름 기력이 약해진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자리에는 장정희(민주당)·이찬용(국민의 힘) 시의해 참석해 더운날씨 수고하는 봉사자들과 함께 일손을 도우며 격려했다. '동사모'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별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썸머 워터멜론 페스티벌’은 31일 조종면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축구장에서 운영되며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물총 축제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가평군 관내 유관기관 및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먹거리 부스 등이 준비돼 있고, 지난 5월 가평군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 등이 한데 모여 연합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양주시가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후 오는 28일까지 개최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양주의 예술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양주를 대표하는 작가 권은희, 김세중, 김수용, 김정연, 민성호, 박용인, 박찬국, 박형진, 이민수, 조보환 등 총 10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시는 전시를 위해 지역 미술 관련 전문가가 작가를 추천하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가 전시에 참여할 최종 작가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총 10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양주에서 나고 자랐거나 양주에 작업의 터전을 두며 작품활동을 해왔던 작가들로서 도심에서 벗어나 수려한 자연환경을 벗 삼으며 풍부한 감수성을 발전시켰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진정성은 이러한 양주의 생태적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전시에 대한 상세 정보 및 기타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로·진학 교육플랫폼 개설을 기념하여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준비한 시간으로 방학을 맞은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미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친 타일러 라쉬는 “일상 속 상자에서 탈출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도전하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계속되는 참석자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학생 및 학부모의 진로·진학의 대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소했다는 후문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 및 9월 4일 뇌과학자 장동선과 언바운드의 저자 조용민을 일일 강사로 초빙해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진로 진학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어려운 숙제인 것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양주시가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17일, '2024년 학생자치 축제'에 최종 선정된 8개교 중 동두천중학교의 ‘DDCM 여름(서머) 축제(페스티벌)’ 를 시작으로 2024년 학생자치 축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2024년 학생자치 축제'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 ․ 운영 ․ 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장이다. 먼저, 동두천중학교의 ‘DDCM 종합 축제’ 는 동두천중학교 학급 자치회와 전교생, 관내 초등학교 5·6학년들이 참여했으며 물 미끄럼 타기(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수영(풀)장을 설치해 계절에 맞는 특색 축제 및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관내 학생과 교사, 나아가 동두천 시민을 초청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공간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교에서 12월까지 활동 기간 중 학생 주도의 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오는 7월 15일부터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제22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장기시민독서경진대회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의 예선대회로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공동체 운동을 전개하여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착하기 범국민적 독서문화운동이다. 이번 독서경진대회 부문은 독후감(단체·개인)과 편지글, 서평으로 구분하여 공모한다. 독후감 부문은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하되, “지속발전과 환경보호 관련 주제”선정에 중점을 두고 초(저학년·고학년)·중·고등부, 새마을작은도서관부, 일반부, 특별부(군부대, 경찰서, 교정기관, 소방서 등 재직자)로 나누어 진행한다. 편지글 부문은 자유 주제로 초·중·고등부, 일반부, 특별부(군부대, 경찰서, 교정기관, 소방서 등 재직자)로 서평 부문은 자유 주제로 학생부, 일반부, 특별부 나누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우편 및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시상식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개최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24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인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주회암사지의 역사와 발굴 및 출토 유물을 주제별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양주회암사지의 발굴 이야기와 종류를 알아보는 ▲수중 발굴 체험(1탄, 2탄)을 시작으로 회암사지 출토 도자기 관찰 및 도자기 제작 과정을 경험하는 ▲도자기에 새기는 회암사지의 여름, 양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주무와 여성들로 구성된 박물관 운영 규방 동아리가 진행하는 ▲박물관 엄마 데이까지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4종의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여름방학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해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방문객들의 더위를 날릴 준비를 끝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게 구성된 박물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 ‘회암사와 불서’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주최하고 한국사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회암사에서 간행된 불서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최초로 기획되어 약 100명의 시민과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환영사와 남동신 한국사연구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6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1회차 및 2회차 발표에서는 회암사에서 불서를 간행한 배경과 목은 이색이 작성한 불교 기문에 집중했으며 3회차 및 4회차에서는 회암사에서 간행한 불서 ‘인천안목’. ‘주심부’의 간행 배경과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5회차 및 6회차 발표 시간에는 특히 관심이 집중됐는데 5회차 발표에서 박물관 소장 ‘불조삼경’을 타 기관 및 개인 소장품과 비교하여 구체적인 특징을 살펴봤다. 그 결과 박물관 소장 ‘불조삼경’은 초쇄본으로 후쇄본과의 구성 체제, 글자의 차이가 있음을 일부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발표에서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디지털콘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희망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지혜학교의 ‘역사 속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강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강좌는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6일까지 총 12차시로 진행한다. 한국체육대학교 김영훈 강사의 강의로 매회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강의실을 채우고 있다. ‘역사 속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좌는 공자와 노자, 소크라테스 및 플라톤, 정약용, 주희, 퇴계와 율곡의 사상 등 동·서양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정약용의 사상과 지혜’를 주제로 남양주에 있는 정약용 유적지 및 실학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한층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지혜학교 참여를 통해 현자들의 사상과 교훈을 익혀 한층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한 국외 유산 비교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정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세계유산, 건축사, 고고학 분야 외부 자문위원, 용역사 등 1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지 국외 유사 유산 비교연구를 시작으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8월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의 착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외 유사 유산 기초조사 및 비교연구, 중국․ 일본 선종사원 현지 조사, 국제학술대회 개최, 전문가 자문, 비교연구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도출 및 등재 전략 수립을 위해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용역 성과는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등재 추진 전략 수립, 회암사지 가치 홍보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8일부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을 추진한다. 포천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는 ‘2024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사업은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일일 워크숍 ▲포천시 문화예술교육 정보 수집 등으로 나뉜다. 이번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의 키워드는 ‘콘택트’와 ‘렌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현장을 연결해 비추고 포천만의 시야를 만들어 가자는 뜻이다. ▲포천 문화PD 교육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총 7회차의 교육 과정과 원탁 회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일일 워크숍 또한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워크숍 참가자 모집은 추후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는 “이번 '포천다운 문화예술교육-콘택트&렌즈' 사업을 통해 포천의 문화예술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자 준비한 7월 13일 “별빛양주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양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사업 선포 세리머니를 진행했으며, 다채로운 음악공연과 함께 2,500여 명의 관람객 호응이 더해져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지난해(2023년) 말 경기도 야관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2024년)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번'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Night Flow in Yangju)’은 장흥관광지 등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여 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별빛양주 페스티벌”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광적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사진으로 쓰는詩, 디카詩’라는 주제로 디카시 창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新 문학 장르인 ‘디카시’의 기본을 다지고, 사진과 시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집 '세상의 모든 B에게' 'Pause'의 저자 김영빈 작가의 진행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쉽게 읽고 향유 할 수 있는 디카시(詩) 강연을 통해 일상의 문학으로서 디카시를 이해하고, 시적 감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