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광적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사진으로 쓰는詩, 디카詩’라는 주제로 디카시 창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新 문학 장르인 ‘디카시’의 기본을 다지고, 사진과 시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집 '세상의 모든 B에게' 'Pause'의 저자 김영빈 작가의 진행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쉽게 읽고 향유 할 수 있는 디카시(詩) 강연을 통해 일상의 문학으로서 디카시를 이해하고, 시적 감흥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어린이집 한마음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됐고, 관내어린이집 원아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유아성안전 연극 ‘안돼안돼 토깡깡’공연을 진행했다. 아동 연극 ‘안돼안돼 토깡깡’은 달콤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심어져야 할 소중한 존재와 관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도시 재생 캐릭터 특별전시회 ‘어반져스(Urbangers) 도시재생어셈블’이 관내 도서관에서도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양주시 도시 재생 캐릭터 전시회’는 지난 2일 관내 ‘남면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캐릭터와 도시재생사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회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남면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도시 재생 캐릭터 전시회’는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1층 입구에는 ‘어반져스(Urbangers)’ 캐릭터 포토존과 함께 2층에는 캐릭터 의미를 설명하는 액자와 패널을 전시 중이다. 또한, 개인 SNS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첨자에게는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도시재생과와 도서관이 협력하여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과 캐릭터를 홍보하여 긍정적 이미지를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도서관’ 전시가 종료된 후에는 고읍도서관에서 오는 15일부터 31일까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오늘 입상하신 분들께서는 앞으로도 활발한 문학 활동으로 한국문학의 큰 맥을 이어주는 작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뛰어난 문인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산실(産室)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오후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6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시상식에 참석하고 대회 참가인들의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가 주최한 ‘제16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는 조선시대 천재 풍류 시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의 문학적 발자취를 기리는 한편 김삿갓의 고장 양주시를 홍보하고 전국 문학대회를 통해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김현수 의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순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 회장, 정태영 양주문화원장, 손치하 양주문인협회 회장 과 대회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1일 개최한 대회 참가자 396여 명이 작성한 작품을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1), 최우수상(8), 우수상(8), 장려상(16), 단체상(1)을 선정했으며 이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입 선택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한 ‘2024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가 500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진학박람회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입시정보 제공과 함께 맞춤형 진학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특히,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 대학 상담 부스 ▲ 1대1 컨설팅 ▲ 예체능 계열 입시설명회 ▲ 입시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양주시가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역적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 중으로, 관내 대학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비롯해 나와 내 아이의 미래의 시작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양주시 3개 업체(양주도가, 양주골이가전통주, 선인양조가)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산업 박람회이다. 주류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주류업체의 특장점과 주류 전문과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주시 전통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화은 소장은 “우리 양주시만의 전통주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주시의 전통주를 널리 알릴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각종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가 마련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포천한우축제, 홀스타인품평회, 신세대 가요제, 포천음약협회 정기연주회를 통합 연계해 개최한다. 또한, ▲고급육 한우 할인판매 및 구이존 ▲경매행사 ▲우유 시식 ▲먹이주기 체험 ▲치킨과 막걸리의 만남 ‘치막파티’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축산기자재 전시 판매 ▲포천 우수 축산물 시식회 ▲한우 갈비 바비큐 시식회 ▲승마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행사 첫날인 9월 6일 저녁 6시에는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한 포천 일고의 ‘포천가누농악’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다음날 7일 저녁 5시부터는 포천음악협회 정기공연 및 포천한우 음악회, 8일 저녁 6시부터는 한돈이 후원하는 청소년 신세대 가요제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등 축제의 흥을 더해 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해마다 조기 품절로 방문객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한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 매진하기 위해 시민의 뜻에 부응한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양주시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압도적 능력을 보여드리겠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22년 7월 취임사를 통해 남긴 말이다. 양주시가 28일 오후 관내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문(聞)답(答) 토크콘서트 STEP3’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강 시장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이라는 시정 철학 복기와 적극 실천을 위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실·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과 현장 참여로 구성된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물을 문(問)과 대답할 답(答)이 아닌 들을 문(聞)과 대답할 답(答)의 의미를 전하듯 강 시장이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직접 답하는 자연스러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회자를 맡은 양주시 홍보대사이자 전문 MC 이수지가 현장을 더욱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으로 이끌었으며 행사 진행 중 깜짝 퀴즈 및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7월의 주제는 ‘오늘의 일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일기 쓰기를 힘들어하는 등장인물들이 솔직 담백하게 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해 일기 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저자 정신의 ‘일기 쓰기 딱 좋은 날(아동도서)과 행복은 특별한 성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막연하고 닿기 힘든 것이 아닌 평범한 일상에 있다는 메시지를 정감 가는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저자 강진이의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일반도서)’이다. 시 관계자는“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이번 도서를 통해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평범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연말까지 약 1억 4천만 원을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및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하여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 건강검사(우울증 선별검사, PHQ-9)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동네의원 마음 건강 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이다. 심리상담 희망자는 사업 시행일 이후 인정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또는 소견서 등 증빙자료를 갖춰 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시는 신청 서류, 기준 중위소득 등을 심사해 대상자의 본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소요산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상상 물놀이장에서 ‘소요산愛 모두모여 거리공연(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소요산을 찾는 가족들과 방문객들, 시민을 위한 치유(힐링)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풍성한 볼거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레크리에이션) 부대행사로 구성돼 모두 모여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물풍선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을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이번 주말에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기시고, 가족들과 여름날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오는 6월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4 별빛양주 페스티벌’을 우천으로 인해 7월 13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의 원활한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으며, 이에 따라 참가자의 안전과 페스티벌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 연기된 페스티벌은 기존의 장소와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유지하여 7월 13일(토) 오후 7시에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잔디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양주시 청년 밴드 23.5도, ▲양주시 최초의 오페라 단체 양주오페라단,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 등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흥규 사장은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에게 안타깝지만 연기된 날짜에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로 보답하겠다.”라며 “우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경기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별빛양주 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지난해(2023년) 말 경기도 야관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올해(2024년)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류형 관광콘텐츠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이번'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된 ‘별빛이 흐르는 양주 시간여행(Night Flow in Yangju)’은 장흥관광지 등 양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여 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공모사업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양주도시공사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관광 거버넌스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양주시 야간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6·25 전쟁이 남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6·25 참전유공자, 유족,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기념식은 식전공연, 안보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끝으로 참석자 모두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마무리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시켜 유공자분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양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든 참전유공자의 위국헌신의 정신을 잊지 않고 이들의 용기와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5일까지 '2024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2 P_A_S 'Pocheon Art Space'' 사업의 작가팀을 공모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미술작품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작년 '포천시 관인면 공공미술 작품 ‘더 파츠 오브 관인’' 사업 이후로 진행되는 두 번째 사업이다. 올해는 포천의 산정호수에 마을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해 산정호수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한다. 공모는 포천시 거주 예술인, 작업실을 가진 예술인, 경기도 예술인을 중심으로 작가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사업공모란에 게시된 사업 신청양식을 작성한 뒤 오는 7월 15일 1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가팀은 인건비와 재료비,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