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못골향우회는 14일, 못골 생태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마을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2024년 못골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 투호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 체험,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 주민자치 장구 난타 공연, 황매 전통 장 판매 공간,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순태 못골향우회 회장은 “마을에 연못이 있다고 해 붙여진 ‘못골’ 마을에서 주민 200여 명과 함께한 이번 축제는 2010년 이후로 열리지 않다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1동 특색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못골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두천시를 떠난 방문객들이 다시 고향을 찾을 수 있는 데 큰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반려견 놀이터에서 사진 찍고 캐릭터 그리며 즐거운 추억 쌓으세요.” 가평군은 오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자라섬 중도 일대 꽃페스타 매표소 앞에서 ‘제2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놀이터 △행동교정 전문가 교육 △캐리커쳐 작품 그려주기 △스냅사진 이벤트 △미용교육 등 반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문화축제 기간 상시 개방되는 ‘반려견 놀이터’는 허들, 위브폴, 터널, 시소 등 국제 규격의 어질리티 구조물이 조성돼 소·중·대형견의 다양한 활동을 유도한다. 또 주말인 토·일요일(8일간)에는 전문 훈련사가 상시 직접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가 세미나’가 준비돼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세미나는 ‘반려생활 에티켓’, ‘반려동물 건강관리’, ‘올바른 산책방법’, ‘클리커 트레이닝’ 등 1:1 맞춤형 상담이 실시된다. 특히 토요일에는 다양한 반려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3일간 각각 진행된다. 9월 28일(오전 10시~오후 5시, 점심시간 제외, 사전신청 병행)에는 캐릭터 작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지난 12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대경중학교, 송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가족 진로 독서 대학교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디지털 기반 가족 진로 독서 대학교 탐방’은 포천교육지원청과 소흘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디지털 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중학생들에게 주제 도서 독서를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이루미 학생들과의 캠퍼스 투어, 대학 소개, 레크리에이션, 포천 소재 초·중·고등학교 출신 재학생과의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재학생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직접 대화를 나누며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나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대학교 탐방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을 이어가는데 좋은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시 전시, 교육, 연구 등의 자료로 사용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 예정 유물은 ▲포천 지리 변화를 알 수 있는 지도(고지도, 근·현대지도) ▲ 영평팔경과 관련된 산수화 ▲포천 인물 초상화 및 고서적(이벽, 양사언, 유응부 등) ▲포천 관련 6.25전쟁 물품 등이다. 매도 신청은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도굴품, 위조품, 불법으로 취득한 유물,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 등은 매도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유물매도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오는 10월 25일까지 문화체육과 박물관팀 유물 구입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포천시 중앙로 87, 문화체육과 박물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시는 서류로 접수된 유물 중 포천역사문화관과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의 목적과 취지와 부합하는 유물에 한해 유물평가심의위원회를 거처 구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구입한 유물은 포천역사문화관과 향후 건립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주관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9월 1~7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역내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여성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며 노고를 치하하고자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및 기념사, 부대행사로 가평군 희망나눔부스, 보건소 및 가족센터 홍보부스 운영, 가평경찰서의 스토킹 및 교제폭력예방 홍보부스, 여성비전센터 프로그램 전시 등이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축하공연과 경기도 제2부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가 있어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옥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장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들에 여성단체들의 봉사활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여성리더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해 주시는 지역분들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 주관으로 오는 28일 19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천일홍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의 메인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노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홍지윤, 윤태화, 강철, 최시라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가요제의 불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가요제 입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1명 선정해 상금을 준다. 양주시민이나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예선전은 오늘 22일,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 평화로 1574, 지하 1층[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김채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가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중가요에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주민, 기관과 기업 등 모두가 합심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제10회 상패 남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동두천여중 크라티아, 트로트 가수 강토, 비보이 그룹 몬스터액션 크루 공연, 상패 노래자랑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 공간(부스를) 마련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상패동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상패 남산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이 올해부터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으로 지역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그 첫 공연으로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의 첫 무대가 열린다. 올해부터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으로 나눠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평군은 민간 부문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공공 부문인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으로 구분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은 가평군이 직접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가평군의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재즈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평군은 ‘재즈페스티벌 in 가평’ 이전에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미리 소개하고, 본 행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매년 관내 6개 읍·면 중 파트너면(面)을 선정해 ‘미리보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첫 공연으로 13일 오후 6시부터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경기 양주시가 오는 28~9일 양주 나리농원 일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2024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기관·단체들의 교류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일홍 축제), 사(회복지 박람회)를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단체 등이 참석하는 등 민·관이 함께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개최 예정인 ‘2024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더불어 진행하게 되어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관내 20여 개의 복지기관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회복지를 접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복지 골든벨,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27~28일 양일간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제18회 양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한국예총 양주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8개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의 멋과 흥에 취하다’를 부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양주 예술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제6회 천일홍 축제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역사 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다룬 방랑뮤지컬 ‘풍월가’, 트로트가수 김다현 축하공연 등 늦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제4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음악협회와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양주의 향연” 공연, 양주연예예술인협회의 축하공연 및 천일홍 양주 시민 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예술제 기간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예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양주예총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남면이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주관 ‘제18회 감악문화축제’가 3,000명의 인파가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화합의 장을 이뤄 하나가 되는 축제로 성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부스와 서예전시, 뜨개체험, 나래꽃차이야기, 아이싱쿠키, 향주머니, 창의수학 & 과학체험, CPR·소화기체험, 반려식물 심기체험, 철사공예체험, 스마트 그린포트, 철사공예체험,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했다. 또한, 양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밸리댄스, 태권도 시범, 오케스트라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무대공연과 행사진행을 이끈 황기순, 초청가수 마이진, 정승호, 비니쌤, 제이나, 강유경, 원경, 옥탑방청년들의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금년 축제는 예년과 다르게 ‘함께하는 음악축제’를 마련하여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으로 문정성시를 이루어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양주시 남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에서 면장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방문하여 행사를 즐기고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축산 관련 5개 단체가 통합하여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러한 행사들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축산물 시식, 전시, 체험 부스를 즐겼고,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축산물을 소개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얼음 생수와 선풍기, 무대 차광시설, 관객석 우산막 제공 등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준 여러 협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근 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해 축산방역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해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시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소요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 북부 음악 예술제'가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북부 음악 예술제는 경기 북부 불교사암연합회(대표 호산스님) 주최, 동두천 불교연합회(대표 덕산 스님) 주관, 동두천시가 후원한 가운데 1부 봉축법요식과 2부 음악 예술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별히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행사는 ‘뉴진스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개회 선언, 주요 내빈 소개와 축사, 각종 불교 의식으로 구성된 1부 봉축법요식이 전개됐다. 2부 예술제는 경기 북부 연합합창단, 상월 비보이단·상월 청년합창단의 공연과 기타리스트 장하은·팝페라 아리현·초청 가수 장윤정의 공연 등이 이어져 소요산을 찾은 관람객 4천여 명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박형덕 시장은 “제20회 경기 북부 음악 예술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두천시와 경기 북부 지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 전역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늘 6일부터 30일까지 양주시도시환경사업소 청사 1층 로비에서 대기환경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푸른 하늘의 날인 9월 7일 백로를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시민 모두가 함께 지키고 자녀들에게 맑은 물을 전해주기 위한 ‘시민 우리, 다함께 맑음’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손용자 작가의 사진 작품 10여 점을 전시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 책임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손용자 작가는 양주사진작가지부의 재무간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작가이다.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의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재조명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시는 사진 작품들이 맑고 투명한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어 시민들에게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하게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4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인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이 오늘 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은 오는 17일까지 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인 56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본선 공연 영상은 이후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홈페이지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최종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결선 무대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주무대에서 진행하며 현장에서의 관객 투표와 4인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하여 버스킹 챔피언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시는 결선 현장에서는 특별 축하 공연으로 가수 윤준협이 함께하는 등 축제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챔피언십을 통해 양주 천일홍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은 물론 나리농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경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나리농원이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