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역주행 양주사 : 고고학으로 본 양주 이야기’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해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관내 5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고학을 통해 양주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 및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관내 남면도서관에서 수강생 22여 명과 함께 ‘디지털 시대 인문 정신과 함께하는 여정: 인공지능(AI) 테마로 만나는 또 다른 나의 자아 프로그램’을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1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해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관내 5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최초 AI 아트 커뮤니티인 ‘AI 아티스트 클럽’의 11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회를 방문해 작가의 작품 발표를 들으며 작품 구성, 의미 등에 대해 배울 기회를 가졌다. AI 아티스트 클럽 작가이자 인솔자인 길정은 강사도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여 자신의 예술 세계뿐만 아니라 AI 아티스트가 되는 데에 필요한 과정, 조언 등의 도움을 주어 수강생들에게 꿈을 향한 첫걸음에 힘을 실어 주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30일부터 걸어온 이번 여정을 통해 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7월 31일 다온컨벤션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제13대 경기북부교구 종무원장 취임법회가 봉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회에는 취임하는 경월 스님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의장, 한국불교태고종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3대 경기북부교구 종무원장으로 취임하는 경월 스님은 1979년 출가해 한국불교태고종 지방종회의장,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신북면 기원정사의 주지, 한국불교태고종 사회복지부원장으로 정진하고 있다. 취임법회에서 경월스님은 “한국불교태고종과 포천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치겠다”며, “태고종의 맥을 잇고, 수행자로서 불법을 닦는 종무원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국불교태고종에 감사하다. 경월스님의 종무원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포천시도 원융무애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백은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소설 '시한부'로 청소년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백은별 작가는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소설 '시한부'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작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인 영감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특별한 경험을 얻게 된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백은별 작가는 젊은 나이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작가의 꿈을 기르고 있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과 고 김광우 조각가의 유족은 지난 31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김광우 미술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천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작고하신 김광우 조각가의 예술적 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김광우 조각가의 유족으로부터 조각 작품 수십여점을 기부 받고 작품 전시를 위한 공간 운영, 전시 기획, 작품 관리, 향후 미술관 건립추진을 위한 노력 등 유족과의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포천 출신의 고 김광우 조각가는 지난 1941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에서 태어나 포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63년부터 신인예술전, 국전, 한국미협전 등에서 10여 차례 입선하며 명성을 얻었고, 1975년 제24회 국전 국무총리상을, 1977년 제26회 국전에서 다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998년 미국 허드슨 리버 갤러리 전시를 통해 뉴욕타임즈 특집 기사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부산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및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서울, 부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큰시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2024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통‘大(큰)’바자회 장터를 열어 할인판매점 운영과 보상 환급(페이백)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통 ‘大(큰)’ 할인판매점은 7월에서 11월까지 4개월간 5일 장이 열리는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진행한다. 큰시장 점포 앞 노란 천막을 쳐놓은 할인판매점을 찾으면 20%부터 최대 60%까지 가격을 할인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월 25일과 26일은 영수증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동두천큰시장이 선정돼 2년간 사업비 8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동두천큰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박유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1년 차에 추진하는 역점 사업에는 ▲동두천큰시장 아케이드 디자인 도색 및 경관조명 조성, ▲큰시장 통 큰 바자회 장터 운영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다문화 미디어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1일에서 14일까지 4일간 ‘세계 문화 다-잇기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의 옛이야기로 배우는 다문화’, ‘우리는 글로벌 시민’두 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각각의 세부 프로그램은 다문화의 의미, 우리 안의 다문화, 다문화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 등의 주제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역 간 상호 교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통하는 다문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다문화 미디어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름’과 ‘다문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장흥노인대학의 재학 중인 어르신을 모시고 ‘초복 맞이 복놀이 잔치’를 개최했다. 28일 면에 따르면 이날 장흥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장흥노인대학의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100인분의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 등 각종 음식을 대접해 드렸다. 더위가 가장 절정인 삼복지간(三伏之間) 한여름에 시원한 곳을 찾아 함께 보양식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는 풍습을 예로부터 복놀이, 복달임이라고 한다. 매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복날에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어린 보양식을 준비해 온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봉사 정신은 여름날의 열기보다 뜨거워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했다. 김경란 회장은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이겨내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복놀이 행사에 장흥면 기관·단체장들이 방문하여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그동안 지역의 어르신 및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복놀이 행사를 추진해 온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스포츠 100배 즐기기’로 누구나 갖고 있는 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스포츠 영웅들에 대해 다루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일으키고 관련된 역사와 지식을 두루 알려 줄 수 있는 아동도서로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아동도서/김은식 글)’과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에 숨어있는 과학을 다루고 인간의 신체와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을 파헤쳐보며 지식을 키워볼 수 있는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일반도서/제니퍼 스완슨 글)’이다. 시 관계자는“스포츠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올여름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학업에 지친 가평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25일 ‘워터밤(WATER BOMB) 신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된 물총축제 ‘워터밤 신나’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동아리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재미있는 놀이이벤트,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시험을 끝낸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시원하고 재미있는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사모(동전으로사랑을 전하는모임) 방재영 회장은 수원시 곡선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하께 '사랑가득 福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곡선동 관내 단체들의 사기진작 및 상호 간 결속을 다지며, 관내 취약가구에 든든한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동사모'(회장 방재영)의 현물기탁(닭, 수박) 후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만든 삼계탕 한 그릇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5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더운 여름 기력이 약해진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자리에는 장정희(민주당)·이찬용(국민의 힘) 시의해 참석해 더운날씨 수고하는 봉사자들과 함께 일손을 도우며 격려했다. '동사모'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별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썸머 워터멜론 페스티벌’은 31일 조종면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축구장에서 운영되며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물총 축제와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가평군 관내 유관기관 및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먹거리 부스 등이 준비돼 있고, 지난 5월 가평군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 등이 한데 모여 연합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양주시가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9일 오후 오는 28일까지 개최하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 ‘양주의 예술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양주를 대표하는 작가 권은희, 김세중, 김수용, 김정연, 민성호, 박용인, 박찬국, 박형진, 이민수, 조보환 등 총 10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시는 전시를 위해 지역 미술 관련 전문가가 작가를 추천하고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가 전시에 참여할 최종 작가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총 10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은 양주에서 나고 자랐거나 양주에 작업의 터전을 두며 작품활동을 해왔던 작가들로서 도심에서 벗어나 수려한 자연환경을 벗 삼으며 풍부한 감수성을 발전시켰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순수함과 진정성은 이러한 양주의 생태적 특성에서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전시에 대한 상세 정보 및 기타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1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로·진학 교육플랫폼 개설을 기념하여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준비한 시간으로 방학을 맞은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미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친 타일러 라쉬는 “일상 속 상자에서 탈출해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일에 마음껏 도전하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계속되는 참석자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학생 및 학부모의 진로·진학의 대한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소했다는 후문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 및 9월 4일 뇌과학자 장동선과 언바운드의 저자 조용민을 일일 강사로 초빙해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진로 진학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어려운 숙제인 것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양주시가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17일, '2024년 학생자치 축제'에 최종 선정된 8개교 중 동두천중학교의 ‘DDCM 여름(서머) 축제(페스티벌)’ 를 시작으로 2024년 학생자치 축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2024년 학생자치 축제'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 ․ 운영 ․ 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장이다. 먼저, 동두천중학교의 ‘DDCM 종합 축제’ 는 동두천중학교 학급 자치회와 전교생, 관내 초등학교 5·6학년들이 참여했으며 물 미끄럼 타기(워터슬라이드)와 대형 수영(풀)장을 설치해 계절에 맞는 특색 축제 및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관내 학생과 교사, 나아가 동두천 시민을 초청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 공간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최종 선정된 8개교에서 12월까지 활동 기간 중 학생 주도의 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