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상면은 행복마을 관리소에서 최근 상면 주민들과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복입고 소풍가는 날’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면지역 특성상 고령인구와 홀몸어르신 등 1인가구가 많은 곳임을 감안해 기획하고 추진했다. ‘교복입고 소풍가는 날’ 행사는 교복세대였으나 교복을 입을 수 없었던 시절의 꿈을 이루어 주고자 교복입고 사진 찍기, 양은 도시락 먹기, 달고나 먹기 등을 통해 상면 주민 모두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남왈준 상면장은 “이번 행사에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하신 주민들과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증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B1)에서 ‘제12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ONE'’를 개최한다. 제1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번호 1번 스케르초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첫번째 교향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의 타이틀인'ONE'은 경기북부 유일의 시립교향악단을 보유한 양주시가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1번지로서, 시민과 하나되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포스터의 칸딘스키 초기 작품이 청기사파의 모체가 되고, 나중에 칸딘스키가 현대 추상작품의 최초 화가가 됐듯이, 이번 연주회가 밑거름이 되어 양주시가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도시이자 중심도시로 도약하리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6월 26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경기섬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섬유산업 유공자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가 주관, 포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포천시 3개 섬유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섬유 수출 22억불을 돌파한 2013년 5월 26일을 '경기섬유의 날'로 지정하고 섬유 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한 포천시 기업인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목화텍스타일 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계성섬유 대표’ ▲ 경기도지사 표창 ‘성리섬유 대표’, ‘포천송우패션타운협동조합 이사장’ ▲포천시장 표창 ‘하종섬유 대표’, ‘포천섬유 부대표’ ▲유관기관 표창 ‘슈프림텍스타일 대표’, ‘중앙어패럴 대표’, ‘일송텍스 부장’ 등 총 9명이다. 백영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중장년 대상 찬란한 글쓰기 ‘인생을 돌아보며 삶을 기록하다’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윤석윤 강사와 함께 진행된 글쓰기 전문 교육은 특히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21명의 작가를 배출해 냈다. 문집의 주제는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곳이다’, ‘취미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중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등 5부로 나눠진다. 특히 21명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문집은 이달부터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시민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매주 글을 쓰고 퇴고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여정이었는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동두천으로 이사를 온 후 도서관에서 처음 글쓰기를 접하고 문집까지 나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집필 소회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25일,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 행사에서 세계 금연의 날(5.31)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흡연 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청소년과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로 관내 학교들이 과학 체험 (공간)부스 운영과 청소년 과학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시작된 흡연은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더 높아 금연 실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면서 “청소년들의 흡연을 조기에 차단하고 흡연의 폐해,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퀴즈와 룰렛 게임 등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28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장애인 가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중증 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 사업은 관내 중증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돌봄 스트레스가 많은 장애인 가족에게 심리·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고 가족 간 상호 소통, 관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동두천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단층펜션 숙박, 치유의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눔목공소 목공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경우 가족들이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중증 장애인에 대한 일시 돌봄을 제공하는‘동두천시 장애인 365쉼터’입소 비용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중증 장애인 가족들이 돌봄의 어려움과 일상의 부담을 해소하고 더욱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힐링캠프 참여 가족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가족, 30명이 선정됐으며 28일에 이어 30일에도 장애인 가족 14명을 초청해 1박 2일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시민을 위한 소규모 음악회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클래식,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미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생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술관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연주단 크라제의 ‘봄빛 선율의 팔레트’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피아노, 성악 등의 실내악 앙상블로 진행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음악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오는 7월까지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양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지현정)의 해설과 함께 '그리움 그리고 사랑'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가곡과 한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와 농협동두천시지부는 25일 동두천 출향 인사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홍보활동 강화와 새로운 답례품 발굴 등 기금 모금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영만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장은 “동두천시에 기부해 주신 출향 인사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많은 출향 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또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기금으로 관리되며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1일 16시부터 21시까지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제1회 보산 카니발’을 개최한다. ‘보산 카니발’은 과거 미군 부대를 개방해 미군들과 함께 어울리던 카니발 행사를 재연해 보산동의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고, 그 시절 향수를 느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또한‘보산 카니발’은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와 협업을 통해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된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기획공연, 2024 동두천 맥주 축제, 세계음식노포(월드푸드스트리트), 거리공연(버스킹), 벼룩시장(플리마켓),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집약시켜 보산동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의 화합 축제로 구성됐다. # 다양한 행사 개최로 보산동 주민 참여 활성화 유도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보산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웰빙생활댄스, 트로트 장구 등 6개 팀이 공연하고 다수의 자수&퀼트 작품을 전시하며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도서관 테마 주제로 ‘전쟁과 평화’를 선정했다.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과거의 어두운 곳을 찾아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일반도서/한준식 글)와 ‘할아버지의 양손’(아동도서/윤대경 글·윤중식 그림) 책 2권을 소개한다. 먼저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는 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를 담은 6·25전쟁 체험담이다. 개인의 체험담 속에 이 나라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깊은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할 책은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피란길에 올라 본인과 다른 피란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고통을 28장의 생생한 스케치로 남긴 ‘할아버지의 양손’이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산증인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포옹, 조각’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포용적 예술’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며 민복진의 작품에 나타나는 ‘포옹’의 순간을 시각·촉각화하는 ‘드로잉과 무용’의 융합 워크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각예술교육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의 진행으로 일반 성인,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했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시작해 기획전《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촉각 작품 관람 후, 민복진의 모자상과 연계하여 움직임 수업이 이어졌다. 엄숙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미술관 전시실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걸어보거나 조각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민복진 작품 속에 나타나는 포옹의 장면들을 따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가는 과정까지도 미술을 감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 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경기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경기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축제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동아리·축제기획단 25명과 참여했다. 축제 운영자로 참가한 청소년은“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이렇게 큰 청소년 축제를 운영해 보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진로존에서 직업 탐색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축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가평군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워터밤’,‘워터페스티벌’등 다양한 여름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1박2일 가족 건강캠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가족구성원이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배우고, 가족 간의 화합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도 내 4세~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 중 신청을 받아 6가족이 참가했다. 25일 1일차에는 환경성질환 교육과 부모님을 위한 산림치유, 자녀를 위한 생태환경체험 등 연령대별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친환경 비누만들기,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2일차인 26일에는 친환경 텃밭 체험, 잣향기푸른숲 산책하기, 식품안전 실험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놀이터, 놀이방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엄마와 아빠도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차‘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성인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천아트밸리에서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약 7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다. 첫날인 25일에는 ▲힙합 그룹 RTC 멤버 ‘티노’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팀 ‘타틀즈’ ▲우리나라 1세대 뮤지컬 배우 ‘전수경’ ▲뮤지컬팀 ‘더뮤즈’ ▲미스트롯2 ‘은가은’ ▲미스터트롯 TOP7의 ‘김희재’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관악기로 구성된 ‘반월빅밴드’ ▲뮤지컬 갈라팀 ‘라 보체’ ▲색소폰 연주자로 구성된 ‘마홀나눔음악회’ ▲영북구름내색소폰 ▲포천실버하모니카악단 ▲포천예술대학성악반 ▲포천시립민속예술단 등 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단체 팀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했으며, 교류 공연으로 초청된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합동 공연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탬프투어 ▲아트밸리 사진전 ▲악기만들기 ▲음악컬러링 체험 ▲사진 부스(밸리네컷 포토부스) ▲어린이 파티(키즈EDM 파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중효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양육자 지원 프로그램 행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양성평등 홍보를 위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 활동 부스에서는 ▲무드등 만들기 ▲왕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늘의 활동이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양성이 평등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홍보, 정책개선을 위한 생활 속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